전북도는 지난 1월18일 특별자치도 출범식을 갖고 ‘특별자치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북만의 브랜드를 확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본지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지역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을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대한전문건설신문을 통해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여러분의 사업이 크게 번창하시고 가정과 회사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전남도는 지역발전과 지방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광역철도 건설과 흑산공항, 전남형 만원주택, 서남권 신활력 프로젝트 등 공격적인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건설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활성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에도 힘쓰고 있다. 본지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전남의 건설정책 및 지역건설 활성화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지역산업 발전과 건설업의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전문 건설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충남도는 어려운 지역건설경기를 부흥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신뢰 건설기업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건설기업의 정책적 보호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에 맞춰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에게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충남도의 건설정책 및 지역건설 활성화 대책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말을 부탁드립니다.“현재 건설산업은 부동산 PF 중단, 인건비와 건설자재 인상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구름 밖으로 나가
대전시는 공사비 150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경우 사업 초기에 지역업체 참여 독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민간산업재해예방팀을 신설하고 소규모 현장의 사고 예방을 위해 나서고 있다. 본지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인터뷰를 갖고 대전시의 건설산업시책과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시의 추진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를 맞아 건설인들에게 인사 한마디 부탁드립니다.“건설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견인해 삶의 터전, 도시 인프라를 조성해 온 주역입니다. 건설업은
전문건설업계의 활동영역이 확대되면서 업계에 직접 몸담고 있지 않지만 건설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며 전문건설업계와 인연을 맺고 있는 사업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을 만나 그들 분야를 소개하고, 전문건설업에 대한 단상과 조언을 듣는 ‘전문건설신문 초대석’ 난을 마련했다. 첫 주자로 디벨로퍼인 신용우 ㈜리체디앤씨 회장을 초대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동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건설경영CEO과정’을 수료하기도 한 그에게서 부동산개발 시장의 미래와 건설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본지 독자 여러분께 인사해
인천시는 ‘하도급 부조리 방지 3대 주요정책과제’로 하도급대금직불제 유도,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정한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역 중소건설사의 대형건설공사 하도급 참여 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새해를 맞아 본지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터뷰를 갖고 인천시의 미래 비전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인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과
부산시는 하도급 실태 점검 확대,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에 종합건설사업자 입찰참가 제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등에 적극 나서며 건설산업의 공정한 원·하도급 문화 정착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국민 삶과 직결되는 사회간접자본(SOC) 확대에 노력하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새해를 맞아 본지는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시의 발전 방향을 묻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전문건설업계의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들어봤다.- 전문건설인들에게 새해 인사 해주세요.“전문건설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은재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새해 조합원사의 힘이 되는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재 이사장은 “올해 우리 전문건설업계가 대내외적으로 험난한 한 해가 예상된다”며 “조합이 이렇게 어려운 때에 힘이 돼 드릴 수 있도록 긴축경영을 통한 이익 극대화로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 이사장에게 전문공제조합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각오와 목표를 들어봤다.- 취임 후 전문건설업계 수장의 한 사람으로 바쁘게 달려오셨는데, 현장에서 만난 건설인들에 대한 느낌은 어떠셨나요?“건설경기가 본격적으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은 새해 벽두부터 전문건설업의 새로운 도약을 천명했다. 윤 회장은 “전문건설업계가 지난 한 해 고진감래(苦盡甘來)의 해를 보내고 갑진년 새해에 비룡승운(飛龍乘雲)의 기운으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본지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윤 회장에게 전문건설업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포부와 각오를 들어봤다.- 취임 1년이 지났습니다. 소회가 있다면?“지난해 신년사에서 “2023년을 극적 반전의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기 때문에 잠시도 쉬지 않고 앞만 보고 1년을 달려왔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현안
서울시는 하도급 공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이에 따라 중소형 전문건설사업자의 관내 수주 의존도 역시 높은 지역이다. 또한 서울시는 생산체계 개편 안착과 각종 개발사업, 현장 안전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에도 앞장서 건설산업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본지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가 나아갈 도시 발전 방향을 묻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전문건설업계의 경쟁력 제고 방안도 들어봤다.- 새해를 맞아 전문건설인에게 인사말을 부탁한다.“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시는 올해 더 매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의정부시을)은 건설산업의 바람직한 발전과 국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행위 척결은 물론 주거 취약계층의 권익 및 권리향상, 교통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권 보장 등 국민적 관심사가 집중된 분야에서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본지는 김민철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건설산업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그려보는 자리를 가졌다. /편집자 주- 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고물가, 고금리, 고유가로 인해 경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은 언론인 출신으로, 원내대표를 거친 3선의 중진이다. 또한,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을 수상하고, 매니페스토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박 의원이 발의해 통과시킨 법안은 만 나이법을 비롯해 스토킹 범죄 처벌법, 동물보호법, 가족돌봄휴가법, 경력보유여성 지원법 등 다양하다. 특히 박 의원은 기재위 의원으로서 건설산업의 바람직한 발전에도 관심이 많아 이와 관련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본지는 박광온 의원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건설업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류성걸 의원(대구동구갑)은 경제학 박사 출신이자 오랫동안 기재부 관료로서 실물 경제를 직접 다뤄본 경험을 바탕으로 제21대 국회에서 4년간 기재위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도 막중한 책임감과 헌신적인 리더십으로 국정감사를 이끌어 지난달 28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로부터 ‘2023년 국정감사 감사패’를 수상했다. 본지는 류성걸 의원과의 특별인터뷰를 통해 의정활동과 건설산업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윤상현 의원은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상당 기간 활동했고, 인천지역 의원답게 건설 관련해서는 건전한 원·하도급 관계와 지역 개발 등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다. 이에 본지는 윤상현 의원과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평소 생각하고 있는 원·하도급 현안과 지역개발 방안은 물론 건설산업에 대한 평소 견해 및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편집자 주- 건설인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계신 전국의 건설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입니다. 고물가,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시상당구)은 5선 의원으로 충청권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다. 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이후 해양수산부 장관, 충북도지사, 국회 상임위원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 권한대행 등을 거쳐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 부의장 부자(父子)는 헌정사에 40대에 장관을 지낸 첫 기록을 세웠다. 그의 부친은 5선 의원을 지낸 정운갑 전 신민당 총재권한대행으로, 42세에 자유당 정부에서 농림부 장관을 지냈다. 정 부의장은 48세에 DJP(김대중·김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김용판 의원(국민의힘·대구 달서구병)은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법안 및 예산 등 여러 업무를 정부와 협의하고, 교섭단체 간 쟁점을 최일선에서 조율하고 있다. 본지는 김용판 의원과 인터뷰를 갖고 국가 경제정책 방향과 건설산업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건설인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김용판입니다. 먼저 대한전문건설신문을 통해 국가 건설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건설인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게 돼 영광입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국민의힘·서울 용산구)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윤석열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직을 수행한 뒤 국회로 복귀했다. 이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법 등 국토교통 현안에 대한 개정안을 연달아 발의했다. 특히 복귀하자마자 열린 국정감사를 통해선 건축물 및 주거안전 강화, 교통수단 안전대책 마련과 정부의 국정과제 등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짚어내기도 했다. 본지는 권영세 의원과 인터뷰를 갖고 국가 경제정책 방향과 건설산업에 대한 견해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건설현장에서 힘써 일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광명을)은 기자 출신 정치인으로 제16·17대 경기도 광명시장을 지냈고,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른바 수주산업 지원 3법(국가계약법, 상생법, 하도급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중소기업 보호와 건강한 산업 시장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본지는 양기대 의원과 인터뷰를 갖고 국가 경제정책 방향과 건설산업에 대한 견해를 심도 있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200만 건설인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을 국회의원 양기대입니다
“건설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전문건설공제조합의 위험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 전문건설 보호 구간 설정, 부당한 하자부담 전가 해소 등 전문건설업계가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습니다”신홍균 신임 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취임 인터뷰에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신 위원장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시절 대한전문건설협회에 몸담은 것을 시작으로 10대 중앙회장직 수행 그리고 오늘날까지 20년 넘게 전문건설업계를 위해 일해오고 있다. 업계 리더로서 다시 한번 봉사하게 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상훈 위원장(국민의힘, 대구 서구)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당선돼 연이어 3선을 지냈다. 지난달 1일 여·야 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기재위원장에 선출된 김 위원장은 21대 국회가 끝나는 오는 2024년 5월29일까지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본지는 김상훈 위원장과 인터뷰를 갖고 국가 경제정책 방향과 건설산업에 대한 견해를 심도있게 들어봤다. /편집자 주- 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기재위원장으로서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전문건설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