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경기 수원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불공정하도급 상담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전건협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상담회는 상담을 신청한 회원사와의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한 회원사들은 대금미지급과 공기 지연 등에 따른 원도급사와의 분쟁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도회는 분쟁 발생에 따른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와 원사업자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상담에 참여한 업체 한 관계자는 “원도급사와 공사대금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0일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에서는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 미발급 및 하자담보책임 기간 관련 부당특약계약 등의 불공정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 원사업자와 분쟁 시 하도급업체 입장에서의 해결방안 및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분쟁조정 신청 절차와 법률상담 시스템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했다.서울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 공정한 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도내 건설업 유관기관 등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민간 자정활
워크아웃(기업구조 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2023년 재무제표’에 대해 외부감사인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21일 전자 공시했다.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 의견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 태영건설은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이다.태영건설 등에 따르면 삼정회계법인은 “회사 제시 재무제표 계정과목에 대해 충분·적합한 감사증거를 입수하지 못했고,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지 여부도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을 거절했다.이에 대해 태영건설은 다음주 주주총회에
DL건설은 업계 최초로 철근 샵 드로잉(Shop Drawing)을 위한 3차원(3D) 검토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철근 샵 드로잉은 구조설계 혹은 공사 시 사용되는 철근의 배치 및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도면이다. 이를 활용해 건축물의 구조적인 안전성과 강도를 파악하고, 시공 단계에서 철근의 정확한 배치를 체크할 수 있다.지금까지는 현장 검토자가 도서를 출력한 뒤, 각각의 정보를 직접 비교 후 체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이는 오류 확인이 어렵고, 검토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이에
◇국장급 전보=△산업정책관 강감찬 △자원산업정책국장 윤창현 △통상정책국장 장성길 △신통상전략지원관 심진수 △자유무역협정교섭관 유법민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정석진 △적합성정책국장 박재영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 조경숙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 및 건설현장 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습회에서는 최근 퇴직공제 당연가입 대상공사의 범위가 도급금액 1억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현장의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근로자퇴직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를 강의했다.이어 건설현장 노무관리와 관련해 진동우 중앙회 자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일용직 근로자 계약서 작성법, 임금지급방법,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2024년도 회원사 건설업무 설명회를 도내 5개 권역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설명회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약 500여개사가 참석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24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각각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고용노동부 강사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도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 관련 법령 적격심사, 계약제도 등 각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함께 시 산하기관 및 지자체에 대해 연중 실시하는 하도급 실태 점검에 최근 착수했다.점검단은 인천시회와 시 건설심사과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20일 강화군 실태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총 22개 기관 관급공사의 하도급 관련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주요 점검사항은 △하도급대금 직불제 이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비용 정산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부당특약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도입된 각종 제도 이행 현황 등이다.점검
SGC이테크건설이 20일 SGC E&C(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SGC이테크건설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SGC E&C로 사명을 변경키로 확정했다. 신규 사명인 ‘SGC E&C' 'Engineering’과 ‘Construction’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혁신 기업 도약이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또 △재무제표 및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감사 보수한도 등 안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에 따라 올해도 SGC이테크건
◇과장급 전보 =△건설산업과장 서기관 전인재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건설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현 정부 철학과도 맞아 시장의 힘으로 재건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고 규제 완화 필요성을 언급했다.박 장관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이 19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세 번째 강의에 초청받아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박상우 장관은 이날 ‘국토교통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강연했다.그는 “미래 세대에게 지금과 같은 평화로운 세계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전문건설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사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김승기 중앙회 상임부회장 주재로 시·도회 사무처장 및 업종별협의회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정기감사 주요사항 안내와 함께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 TF 추진, 건설공사 하자책임 관련 개선 추진, 전문인력(E7-1) 송입 추진경과 및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김승기 부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붕판금·건축물조립공사업협의회(회장 이귀식)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석면안전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에서 이귀식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석면안전협회 우해은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 전건협 중앙회와 석면안전협회 간에 업무협약(MOU) 체결 후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귀식 회장은 “전국적으로 슬레이트와 석면으로 된 지붕 개량사업 발주가 이뤄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건축문화 창조에 회원사들이 기술 개발과 장인정신으로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에 자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1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전문조합 본부 및 전국 지점 관리자급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날 회의는 최근 건설업계에 ‘4월 위기설’이 확산함에 따라 선제적 위기 관리에 착수하자는 취지로 열렸다.확대간부회의 개최는 2022년 11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 취임 이후 처음이다.이 이사장은 모두발언에서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만기 도래가 집중되면서 건설사들의 자금이 조달이 어려워져 건
서울식물원은 새로운 정원 조성 트랜드와 다양한 식재기법을 선보이는 ‘제5회 식재설계 공모전’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5회째를 맞은 서울식물원 식재설계 공모전은 올해 ‘빛과 색으로 표현되는 정원, 컬러가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서울식물원 초입에 새롭게 조성되는 ‘마곡3지구 꽃정원’ 대상지에 조성된다.공모 작품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plantingdesign@yeoleum.co.kr)을 통해 모집한다. 식물원은 다음달 22일 정원을 조성할 5
◇과장급=△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김종성
◇4급 승진=△장관실 과학기술서기관 송호준 △감사담당관실 서기관 김종인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박경미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조민아 △연구개발정책과 서기관 조남규 △미래인재정책과 서기관 심상완 △정보통신정책총괄과 과학기술서기관 이윤선 △디지털신산업제도과 과학기술서기관 장완익 △소프트웨어정책과 서기관 정준욱 △네트워크정책과 과학기술서기관 김남승 △통신정책기획과 과학기술서기관 정건영 △방송진흥기획과 서기관 곽미경 △과학기술정책과 서기관 윤지영 △연구예산총괄과 서기관 진수민
◇부이사관 승진=△금융정책과장 이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