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보상에 더해 더 촘촘한 보상을 원한다면 조합의 다양한 특약상품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전문건설공제조합은 전문건설업에 특화된 다양한 공제 특약상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타 손해보험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로자재해공제상품(이하 근재) 특별약관은 △사망사고 추가지원(피해자당 300만원 보상, 2% 할증) △벌금비용지원(1사고당 총 보상한도 : 사망 최대 1000만원, 부상(산재 요양기간 6개월 이상) 최대 500만원 보상, 8% 할증) △방어비용지원(1사고당 총 보상한도 : 사망 최대 500만원, 부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전문조합)은 1일 김종인 대한발전전략연구원 이사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건국과 미래’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명사특강은 전문조합의 조직문화 발전 및 직원 교양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엔 전문조합 임원 및 본부 직원, 재경지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김종인 이사장은 특강에서 “70, 80년대까지는 경제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의 근면성실함과 역동성을 기반으로 경제 성장을 해왔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 상반기 우수조합원 211개사를 선정했다.우수조합원은 보증수수료 납부실적에 따라 1.0~4.0% 가량 보증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간 적용될 예정이다.조합은 신용등급이 B등급 이상이고 부실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조합원 중 지난해 연간수수료 합산 납부액이 기준 금액을 넘어설 경우 매년 초 우수조합원으로 선정하고 있다.신용등급에 따라 연간수수료는 최소 5000만원(AAA등급)에서 최대 1억5000만원(B등급) 이상으로 차이가 있다.조합은 우수조합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의 건설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와 건설경영CEO 과정을 개설, 수강생을 모집한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2일 동국대와 ‘건설경영 CEO과정’ 개설 및 건설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조합과 동국대의 ‘건설경영 CEO과정’은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를 위해 마련됐다.건설산업 관련 전문지식 뿐 아니라 전문건설 리더에게 필요한 경제, 금융, 사회, 문화 등 균형 잡힌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건설산업의 미래, 신기술 트렌드 등을 다루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 이하 해건협)와 조합원 해외건설공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조합원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해외 보증 확대에 나선다.조합은 1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해건협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식을 했다.이 자리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박성진 조합 전무이사, 박선호 해건협 회장, 김영태 해건협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조합과 해건협의 업무협약은 해외 건설시장 규모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조합원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해
새해부터 전문건설공제조합은 하루가 바쁜 조합원을 위해 뉴스레터 ‘ECON+’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건설산업과 금융시장의 연계성이 높아지면서 조합원에게도 건설과 경제를 넘나드는 통찰력이 요구되고 있다.하지만 정보 과잉의 시대에서 조합원이 중요한 정보를 직접 취사선택하기란 쉽지 않다. 뉴스레터를 활용한다면 조합원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조합은 신뢰성 있는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뉴스레터를 통해 조합원이 쉽고 빠르게 건설·경제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이번에 발행된 ‘ECON+’에서는 국내외 종합적인 경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3일 법률신문사(대표 이수형, 이하 법률신문)와 전문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이수형 법률신문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조합과 법률신문은 양 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제조합의 조합원사에 대한 기업법무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전문건설 정책과 관련한 콘텐츠 홍보 등을 강화해 전문건설산업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조합은 조합원의 법무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법무 교육을 동영상 강의 형태로 제공하고, 특히 하도급법·중대재해처
근로자재해공제(이하 근재), 영업배상책심공제(이하 영배) 등 전문건설공제조합의 공제상품에 가입하기로 하셨다면 이번엔 가입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우선 근재와 영배상품을 가입할 땐 구간계약 또는 연간계약을 선택해야합니다.공사 현장별로 가입하기를 원한다면 ‘구간계약’을, 연 단위로 모든 공사현장을 보장받기를 원한다면 ‘연간계약’을 선택하면 됩니다.일반적으로 공사현장이 여러 곳으로 나뉘어진 조합원사는 관리의 편의성 측면에서 연간계약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간계약을 택하는 경우엔 내근직(본사 직원)까지도 보상범위에 포함할 수 있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의 주요 사업인 보증·공제사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고, 건설경기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에서 조합원을 위한 맞춤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친 결과다.새해에도 조합은 조합원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최우선 가치로 두며 실적 질주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조합은 지난해 말까지 22조7460억원이 넘는 신용을 조합원사에게 제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20% 늘어난 액수다.조합 보증실적이 22조를 돌파한 건 창립 34년 만에 처음이다. 건설투자 및 발주량 감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조합원의 건설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와 함께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한다.조합은 지난 12일 동국대와 ‘건설경영 CEO과정’ 개설 및 건설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 중구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 곽채기 교무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 CEO과정’은 건설전문 정보뿐 아니라 건설업계 오피니언 리더에게 필요한 경제, 금융, 사회 분야 등 균형 잡힌 교과과정을 제공하기 위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사에서 공제상품 가입에 필요성을 느끼셨다면 먼저 ‘우리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공제 상품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건설현장은 업종이나 규모 등에 따라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사전 예측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건설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제상품은 ‘근로자재해공제(이하 근재)’와 ‘영업배상책임공제(이하 영배)’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집니다.이 상품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근로자 사고와 제3자 대인·대물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대비할 수 있어 공사 현장의 안전을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이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임직원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2023년에도 조합원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그동안 조합 시무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취소되거나 간소하게 치러져 왔지만 올해는 2년여 만에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는 임원 및 본사 직원, 재경지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직원 신년사에서 “고금리, 부동산 PF 대출 중단 사태 등의 사유로 시중 자금이 얼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전문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 송한용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합니다. 고금리·고물가로 건설 비용이 증가하고, 부동산 PF 사태로 인한 자금난까지 겹치면서 우리 조합원님들의 어깨가 많이 무거우실 겁니다.주변 상황은 녹록지 않지만 어떤 장애물이든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토끼처럼 전문건설업계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겠습니다. 조합 운영위원회는 급변하는 건설환경과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조합 경영의
전문건설공제조합이 2023년부터 조합원을 위한 건설산업 정보 제공 서비스에 나선다. 조합은 지난 2일 뉴스레터 ‘ECON+’를 발행해 조합원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조합원이 뉴스레터 이용을 원한다면 ‘kscfc.stibee.com’으로 접속해 구독 신청을 하면 된다.최근 건설산업은 금융 시장과의 연계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건설과 경제를 아우르는 통찰력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수많은 자료가 넘쳐나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양질의 정보를 취사선택하기란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이에 따라 조합은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성 있는 자료를 기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제주도 및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주관광대학교 기술사관 육성사업 특별연수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충북 음성에 위치한 조합 기술교육원에서 제주관광대 메카트로닉스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기술교육원 특수용접과 황경재 교수가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지도교수로 참여했다.제주관광대 관계자는 “평소 학생들이 책에서만 배웠던 이론을 이렇게 조합 기술교육원의 시설 장비를 만져보며 적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히 용접실습교육 등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소업체들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선금지급한도를 상향하는 특례 적용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기재부와 행안부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내수·민생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부터 지방계약제도에 대한 특례를 도입해 적용해왔다.이번 특례 적용은 지난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고금리·고물가로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계속되자, 고시 개정을 거치면서 특례 적용 기간이 6개월 늘어나게 됐다. 행안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신속집행제도를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신임 상임감사 찾기에 나선다.조합은 지난 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차 상임감사 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임감사 공개모집’ 시행을 의결했다.이번 공모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오는 3월 총회에서 상임감사 1명이 선임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조합은 지난해 신설한 ‘이사장 및 상임감사 추천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별도의 상임감사 추천위원회를 설치하고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임원 선임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해 능력 있는 후보자들 간 경쟁을 통해 적임자를 찾기 위해서다.접수기간은
전문건설공제조합 조합원이 건설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불공정 하도급 피해, 기술 분쟁 관련 문제 등을 겪고 있다면 조합 법률상담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조합은 조합원의 법률, 노무, 세무회계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8월부터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1층 로비에 법률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조합원이 상담을 요청하면 조합 사내 변호사 및 노무사,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한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법률상담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법률상담센터(02-3284-3000)로 유선 상담을 신청하거나 조합 홈페이지를
존경하는 전문건설공제조합원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됐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고, 찬 바람이 부니 독감까지 기승을 부립니다. 밝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받으셔서 올 한 해 조합원 여러분의 사업이 번창하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다.조합은 5만9000여 조합원님이 보여주신 관심과 지원 아래 어려운 경영환경 아래에서도 지난해 각종 경영지표를 경신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조합원님들과 쌓은 상호신뢰 덕분에 보증 실적은 조합 설립 34년 만에 사상 처음으
“전문건설공제 조합원님의 소중한 재산 우리가 지킵니다”지난 22일 코레일 대전 본사에는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 직원들의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다.강의실에서는 직원들이 삼삼오오 손을 잡고 침체 국면에 접어든 건설업계의 힘든 상황을 극복해보자는 의미에서 ‘위기극복 퍼포먼스’도 펼쳤다.조합은 채권 관리 업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사후관리직원 워크숍에는 전국 28개 지점에서 모인 직원 28명과 신용심사팀 2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8시간 동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