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대우=△기획본부장 김공수◇본부장급=△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처장급=△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유진영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관리처장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기획본부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기획본부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기획본부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 건설계획처장 이명석 △건설본부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건설본부 GTX지원단장 김창영 △건설본부 사업기획처장 송권 △건설본부 고속일반처장
현대건설은 1조5588억원 규모의 규모 공사 수주 대전 도안2-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2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5월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후보작을 공모한다. 올해 대통령상으로 승격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cdf.or.kr)와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을 참고하면 된다. 사진은 포스터 /사진=문체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17회를 맞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은 공공디자인 우수사례를 찾아 그 가치를 확산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문체부 장관상에서 대통령상으로 승격돼 위상이 높아졌다.이번 주제는 ‘포용: 모두를 위한 변화’로 지역·세대·성별·장애 등 다양한 차이와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한다.공모 부문은 최근 3년 이내에 실현된 공공디자인 사례를 선정하는 ‘우수사례 부문’과 일상생활 속 문
조달청은 1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맞춤형서비스로 직접 관리하는 30개 공사현장의 수요기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 및 청렴 강화’를 주제로 공사관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달청은 매년 협의회를 통해 건설현장 특별안전교육과 공정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청탁금지법 등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조달청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마트 안전지킴이의 운용 효과와 현장별 조치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안전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건설안전은 공사기간,
올해 상반기까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30곳 가까이 분양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11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공급되는 물량 가운데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총 29곳으로, 3만6873가구 규모다.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 절반 이상인 1만9701가구가 몰려 있다. 특히 경기권에서 1만2444가구가 나올 예정이다.지방광역시와 그외 지방도시에서는 각각 9744가구, 7428가구가 공급된다.경기 김포시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1200가구), 경기 성남시 ‘산성역 헤리스톤’(3487가구), 서
◇국장급 전보=△기획조정관 홍미루 △국제협력관 정기영 △감시전자사업부장 윤창문 △방위사업교육원장 박영근◇과장급 전보=△미래도전기술사업팀장 권선아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5%) 낮다. 연비가 리터당 10㎞인 차량으로 하루 4
기획재정부가 최근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유연근무 활용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기재부는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검토 중으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활용하는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법인세, 소득세를 경감 해주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기업 선별 기준 및 혜택 수준은 고용노동부가 개별 기업 상황을 들여다본 뒤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개정안은 이르면 올해 세법개정안에 담겨 이르면 내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세제지원 방향성은 정해져 있지만
◇국장급 전보=△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이동민
한신공영은 701억원 규모의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031년 4월22일까지다.
부산시는 15일부터 오는 5월10일까지 ‘2024년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시와 시 산하기관, 자치구·군에서 추진하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 시행 적정성 △대형공사의 입찰 방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이번에 구성할 위원회는 모두 250명이며,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2026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모집 분야는 △토목 △건축 △환경 △조경 △기계 △전기 △안전 등 20개 전문 분야다.올해는 ‘중대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올해 1174㎞에 달하는 노후 차선을 밤길·빗길에도 밝고 선명한 고성능 차선으로 재도색한다고 11일 밝혔다.시가 현재 도로에 적용하는 고성능 차선은 반사 성능이 높은 유리알을 차선 도색용 페인트에 섞어 쓰고, 잘 떨어지지 않는 방법으로 시공해 기존 차선보다 시인성과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시는 매년 이런 고성능 차선 적용 구간을 확대하고 있다.2021년 394㎞ 구간을 고성능 차선으로 교체한 데 이어 2022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766㎞, 834㎞ 구간에 고성능 차선을 적용했다.올해는 전체 차선(72
서가 지난 18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 제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심의를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정비사업 통합심의란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심의는 시가 지난 달 27일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 첫 번째 통합심의 사례다.통상 정비사업 추진 절차는
울산시가 교통 중심지인 태화강역과 고래 테마 관광지인 장생포(울산항역)를 잇는 구간에서 수소트램을 운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은 17일 남구 울산항역에서 수소트램 운행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수소전기트램 시승 체험 행사도 개최했다.발표에 따르면 시는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이자 최고급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태화강역 일대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연결하는 4.6㎞ 구간에서 수소트램을 운행한다.총사업비는 235억원이다.시는 태화강역과 울산항역에 각각 정거장을 설치하고, 기존 울산항선 철로를 트램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기업개선계획이 다음 주 채권단 설명회에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6일 오후 주요 채권단 18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산은 관계자는 “채권단 회의 후 날짜를 확정해 이달 말까지 기업개선계획 결의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산은은 당초 워크아웃 개시 3개월 후인 4월11일에 기업개선계획을 의결하기로 했지만, PF 대주단이 제출한 사업장 처리방안을 분석하는 데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실사법인의 요청에 따라 1개월 내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기계설비 관련 대학 4곳과 기계설비 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16일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기계설비공학과와 대림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과에, 18일에는 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에너지설비과 등 충청권 대학에 지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오는 25일에는 동신대 건축기계설비융합전공, 전주비전대 기계과 등 호남권 대학에, 다음달 2일에는 대구공업대학교 건축설비과(경북권)와 이후 9일에는 동의대 건축공학과, 국립창원대학교 건축공학전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매입임대사업을 위해 주택 3만7000가구를 사들이기로 한 가운데 17일 관련 설명회에는 예상보다 많은 건설사·시행사 관계자와 주택 소유자 등이 몰렸다.전세사기 등에 따른 기피 현상으로 빌라(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사실상 막히자 빌라를 짓는 소규모 건설사나 시행사 등이 LH를 통한 매각 가능성을 타진해보기 위해 찾은 것으로 관측된다.LH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주택매입 사업 설명회’에는 수용좌석(6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K-FINCO 기술교육원(충북 음성)이 우수한 건설기술 인력 확보 및 양성을 하고자 하는 세계 유수의 교육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11일 가니사와 건축학과 교수 등 일본 시바우라공대 연구진 18명, 오학수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특임연구위원,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21명이 K-FINCO 기술교육원 충북 음성 본원을 방문했다.이들은 한국의 건설기술 인력 확보 및 양성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기술교육에 필요한 정책 등의 연구를 통해 일본의 건설기술 인력 확보 및 양성에 선제 대응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5구역에 최고 48층 68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서울시는 15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5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대상지에는 용적률 893%, 지하 5층∼지상 48층의 공동주택 688세대(공공임대 181세대·민간임대 117세대 포함)이 조성된다.변경안에는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를 대상지 내로 이전해 도봉로 보행 공간을 확보하는 등 지하철역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내용도 담겼다.1000㎡ 규모의 공개공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