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첨단 안전 기술·제품을 발굴하고 재난안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후보를 공개모집 한다고 18일 밝혔다.안전기술대상 공모는 2015년부터 매년 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 모두 8점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 혜택을 준다.재난안전기술 및 제품을 개발·보유한 개인 또는 단체는 행안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ksis.go.kr)를 통해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서를 내
국토안전관리원은 10일 영남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공사금액이 300억원 미만인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지역 건설공사 현장의 시공사, 관계기관 등이 할 수 있다.관리원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현장에 지능형 CCTV, 붕괴·변위 위험경보장비, 충돌 협착 방지장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 안전장비는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지능형 CCTV 등을 말한다. 관리원은 지난 2021년 영남권의 1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
두산건설은 오는 30일까지 협력사 신규 등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협력사 신규 등록이 확정되면 오는 7월1일부터 2024년 6월30일까지 1년간 등록 유효기간을 갖게 된다.모집 공종은 철근콘크리트, 철골, 토공, 전기, 갱폼 등 총 71개 공종이다.협력사 등록기준은 신용등급 B+이상과 현금흐름 등급 C+이상(한국기업데이터 기준 CR-3), 부채비율 250% 미만, 설립 연수 3년 이상 등이다. 철근콘크리트, 철골, 전기, 기계설비, 토목 등 일부 공종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도 요구된다.안전 항목이 전 공종에 필수
소방청은 10일부터 6월9일까지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정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공모 부문은 우수기업상(서비스, 공공서비스, 에너지, 제조, 운수·창고·통신, 건설), 공로상(개인, 단체, 우수제품), 콘텐츠 공모상(동영상, 웹툰) 등이다.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수상 다음 연도부터 2∼3년간 종합정밀점검이 면제된다. 콘텐츠 공모상의 경우 개인 또는 단체별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산시는 지역기업의 도시재생사업 참여와 부산형 도시재생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전문기업 지정사업’ 공모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격년제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2019년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지금까지 부산지역 업체 132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40여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정기간은 지정일로부터 3년이다.공모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기업 본사가 부산시에 소재하고 도시재생사업 실적 및 계획, 매출, 성장률 등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중소·중견 업체이다.분야는 부산시의 5대 도시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3일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LH는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원 상당의 신기술(자재)을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특히, 이번에는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등 5개 공종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제로에너지주택, 층간소음 저감 등 ESG 관련 신기술 특화 분야에서도 공모가 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3일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LH는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 원 상당의 신기술(자재)을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특히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5개 공종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제로에너지주택, 층간소음 저감 등 ESG 관련 신기술 특화 분야에서도 공모가 실시된다.공모
경기도는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우수기업 10곳을 선정해 판로지원비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28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납품대금 연동제는 하도급·위탁 계약 과정에서 주요 원재료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 변동하면 그 변동분을 납품대금에 자동 반영하는 내용이다.경기도형은 납품대금 연동제 대상을 ‘원재료 가격이 납품대금의 10% 이상’에서 ‘5% 이상’으로 낮췄다.납품대금 1억원 이하, 거래기간 90일 이내에는 적용이 제외되는 규정도 경기도에서는 5000만원 이상 시 모든 거래에 적용되고 거래 기간도 제한이 없도록
서울시는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선정하기 위해 ‘2023 서울시 조경상’ 후보자를 5월 1∼4일 온라인으로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5년 이내 서울시 내 조성이 완료된 민간·공공 분야의 실내외 조경 공간이다. 해당 조경 공간 사업에 참여한 관계자 간 협의해 선정된 대표자가 신청하면 된다.시는 총 5개 공간을 선정해 11월 시상할 예정이다.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의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의 필요성 및 제도개선 방안 세미나’가 오는 12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학용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김용판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주관하며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 후원으로 열린다.주제 발표는 박광배 건정연 경제금융연구실장의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용도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과 진상기 대한기계설비산업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는 제23회 부산국제건축제를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건축제에서는 항만도시 우수 개발 사례로 평가받는 함부르크 하펜시티의 도시건축전을 선보인다.또 젊은 건축가들의 창의적인 역량을 담은 ‘파빌리온과 폴리 작품전’, 바다, 도시, 카페를 테마로 한 ‘일상 속의 건축문화 작품전’, 부산시 도시건축 정책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시민 영상공모로 선정한 시민공모 작품전과 부산지역 대학교 학생 작품전, 어린이 건축작품전도 펼친다.이와 함께 국내외
동반성장위원회는 ESG(환경·사회·투명구조) 국내 산업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다.협력사 ESG 지원사업에서는 참여기업의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 현장실사 등을 지원한다.동반위는 자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별 맞춤형 지표를 설정, 컨설팅을 제공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우수 ESG 중소기업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을 지원한다.또 우수 ESG 중소기업에 금리 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를 이어 기업을 건실하게 운영해 왔고, 앞으로도 성장이 기대되는 명문장수기업을 모집한다.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오는 28일까지 이같은 기준에 해당하는 명문장수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올해도 건설업 등 일부 업종은 신청 제외 대상으로 분류됐다.두 기관은 세대를 이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바람직한 기업상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37개 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해 왔다.신청 대상은 업력 45년 이상의
서울시는 건축위원회 일부 위원의 임기가 거의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건축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도시설계, 건축구조, 건축시공, 방재, 환경, 조경, 토질·기초, 토목구조 등 9개 분야다.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필요한 서류를 서울시 건축기획과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중요도와 임기 만료 위원 수 등을 고려해 정한다.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총 10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건축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다중이용건축물과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국토교통부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가덕도신공항 로드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추진계획과 관련해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 업계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용역 책임기술자가 기본계획 용역 중간성과와 유사 사례인 일본 하네다 공항 D활주로 공사사례를 발표하고, 업계 간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대한건설협회 해당 시·도회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동시에 사전 질의
해외건설협회가 4월 중 ‘해외건설업체 중견 관리자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해건협은 내달 20일 해외건설 사업관리 전반을 맡고 있는 고위급 및 중견 리더들을 위한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1일 과정으로 해외건설 시장 및 ESG 동향과 해외 원전 및 수소 플랜트 사업,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과 협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급변하고 있는 해외건설의 현 주소를 짚어볼 예정이며, 특히 일본 해외건설 진출동향은 주한일본대사관 건설 서기관이 직접 참석해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를 상대로 하자분쟁 예방·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영남권을 시작으로 27일 수도권, 31일 중부권, 내달 4일 호남권 등 총 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실시된다.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인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다음달 12일 엑스코에서 막을 올린다.지난 5일 엑스코에 따르면 신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엑스코 동관 전시장 전체와 서관 2홀 전시장에서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 면적 2만㎡로 역대 최대 규모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그동안 온·오프라인 행사로 병행해오다 올해는 전면 오프라인 대면 행사 중심으로 진행된다.행사에는 세계 10대(생산량 기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과 통웨이, JA솔라, 론지솔라,
서울시가 14일 ‘기계설비 성능점검업 등록업체 기술인력 직무능력 향상교육’ 대상자 접수를 시작한다.건축물 내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5월까지 매달 1회씩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열린다.이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성능점검 업체 기술인력 대상 직무 전문교육으로, 서울시(건축기획과)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국토교통부 성능점검 능력 평가 업무 위탁기관)가 협업한다. 시는 등록된 130개 성능점검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를 사전 조사한 결과, 약 50%(62개 업체)가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희망함에 따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 건축 관련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오는 16일 엑스코에서 개막한다.13일 엑스코에 따르면 한산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나흘간 열린다.국내 250여 개 건축 관련 업체들이 7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건축 자재를 한자리에서 비교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주요 전시품은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 건축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가정용품 및 친환경 제품, 내진설계, 전원주택, 스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