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겨울 한가운데에서 새로운 희망과 각오가 가슴속에 용솟음치는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청룡(靑龍)의 힘찬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2023년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위기로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건설업계는 시공의 주체인 전문건설업계의 체감경기가 더욱 악화되고,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이 본격화되면서 상호시장 진출에 따른 불균형 문제 또한 심화돼 우리 회원사의 경영은 더욱 힘겨웠습니
수중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수주실적 감소와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 그리고 자연재해와도 맞서 싸워야 하는 열악한 현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수중공사업계의 발전과 업역 수호를 위해 애쓰신 전국의 400여 회원사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그간 협의회에서는 우리 수중공사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업역 신장을 위해 정부 중앙부처를 비롯한 주요 발주기관에 부당발주 개선을 건의하는 등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생존을 위한 절박한 몸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 승강기 산업은 크게 제조, 설치, 유지보수로 나눠져 있고, 정부 소관 부처와 적용하는 법령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 이원화돼 있습니다.이로 인해 전국의 350여 회원사의 중점 사업과 매출액 비중 등 각자 처한 여건에 따라 관심 사항이 서로 다르고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양태도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우리 업계의 공통적인 애로사항은 설치공사에 대한 품셈과 설치인력에 대한 시중노임단가가 없어 적정공사비 확보가 어렵게 되고, 숙련된 설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신성한 기운을 받아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지난 한 해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철도궤도공사업계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신 회원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임기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습니다.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면,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밑거름이 돼 주요 발주기관과 우리 업계 간 소통의 자리를 정례화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업계의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회원사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제가 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3년여의 시간은 때론 넘치는 열정과 의욕의 시기도 있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감과 상실감이 교차하는 시간의 연속이었기도 합니다. 늘 회원사의 곁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전문조경건설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행 건설관련 제도의 개선뿐 아니라, 건설공사와 유사한 타 부처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들에 전문건설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새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어느덧 지나고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했습니다.모든 조경공사는 단일공종으로 수행이 불가능한 복합공사의 성격을 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발주자의 이해 부족으로 인해 많은 회원사들이 불법하도급 시공이라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받는 불합리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적해 있는 조경 관련 제도 개선뿐 아니라, 미래산업으로서의 조경건설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공기술의 혁신을 통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키워내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미래는 없으리라
새롭게 시작되는 갑진년,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모든 회원사 여러분께 새해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다양한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면서도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회원사 간 협력과 소통은 우리 성공의 핵심입니다. 제가 회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 ‘제값받기’는 회원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상호 간의 신뢰를 통해 정착됐다고 생각합니다. 회원사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저가수주를 막기 위해 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알리고 회원사 간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새로운 한 해가 시작됨에 따라, 우리는 더 높고 더 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7일 창원 소재 인터네셔널호텔에서 ‘2023년 지역별운영위원회 임원 초청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올해로 6회째 진행된 이날 행사는 도회 운영위원, 감사 및 지역별운영위 임원을 대상으로 도내 전문건설업계 발전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이향정 세무사와 김영현 중앙회 건설정책본부장이 강의를 통해 ‘전문건설업 대표를 위한 세무관련 주요이슈’와 ‘2024년 건설산업 정책 동향과 전망’을 설명했다.아울러 도회의 발전과 지역별 회의를 활성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방한물품을 구입해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도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도회는 5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장갑·목도리) 세트 250개를 구입해 전달했고, 자원봉사센터에서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박용석 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은 지역사회에서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산업 역군이면서 지역사회 일원이니 사회봉사활동은 당연한 것이다”면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7일 국회 국방위원회위원장 한기호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도내 2군단, 3군단, 5군단 재정 및 공병 참모들과 춘천 두미르레스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원도에 주둔 중이며 접경지역 방어를 담당하고 있는 2군단, 3군단, 5군단의 공병참모처장과 재정실장이 참여했다.박용석 회장은 “강원도는 지리적 위치상 수많은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군사시설사업의 규모가 크지만 전문건설업계가 받는 혜택은 크지 않다”며 “현장 일선에서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을 보호육성해 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1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의정부시 청소년재단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 강습회’를 각각 개최했다. 한수이남·이북 지역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습회에서 도회는 신설·유지보수공사 실적신고 일원화 및 실적신고 제반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더불어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과 전문·종합·설비 등 건설 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새롭게 구축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해 프로그램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도회는 준·비회원사를 대상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27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2023 제주 전문건설 경영관리 세미나 및 송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함께 이겨낸 오늘, 함께 이겨낼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회원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경영세미나에서는 2024년부터 전면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전문건설사의 대응 방향에 대해 ‘드루킹 검사’로 유명한 허익범 변호사의 강연에 이어 조영근 하이터치경영연구원 원장이 ‘건강한 조직문화와 소통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했다.2부 송년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7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을 방문해 부산진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푸드마켓’ 사업 지원금 3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푸드마켓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기부식품 및 생활용품을 무상 제공해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7일 동구청(구청장 김진홍)을 방문해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드림 모금 사업’ 지원금 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희망드림 모금 사업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이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계층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8일 차세대 경영인들에게 전문건설업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한 ‘차세대 CEO 아카데미’를 성료했다.전문건설업계 최초로 올해 6월부터 실시한 차세대 CEO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매월 1회 강연 등의 자리를 마련하는 지식함양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건설경기 현황 및 전망’, ‘건설하도급법률분쟁실무’, ‘지속성장가능한 전문건설사 혁신 전략’, ‘입찰분석실무’, ‘하자담보책임제도’, ‘중대재해처벌법’ 등으로 구성했다.지문철 회장은 “전건협 차세대 CE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도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를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도회는 지난달 17일 전북도부터 시작해 27일 남원시를 끝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방문하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6600만원의 성금 전달을 완료했다.임근홍 회장은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3000여 전문건설업체가 십시일반,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시행한 금번 성금전달을 통해 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외국인 건설학과 유학생을 전문건설업체와 연계해주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전건협은 건설업 내국인 기능인력의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부진 등으로 인해 외국인 기능인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외국인력 활용 애로사항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수요조사 배경을 설명했다.전건협은 국내 대학의 건설 관련 학과를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D-2)의 도입과 지역 전문건설업체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번 외국인 유학생 수요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6일 광양시청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영세한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성수 회장은 “올 한해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관들이 선도적으로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보내줘 감사드린다”며 “특히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및 도시숲 조성사업 전문건설업 발주 등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전문건설업에 단비와 같은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정인화 시장은 “지역 전문건설업의 육성과 발전은 지역발전의 초석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6일 경기도가 도의회에서 개최한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성과발표회에 참석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와 시군에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2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호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철거, 보수, 안전조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도와 도회는 집수리 및 빈집정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역별로 전문건설업을 등록한 업체를 경기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 게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에 27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문건설 회원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이재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