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사진)는 충북도에 소규모공사 설계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 도에서 지난해 용역발주를 통해 도내 소규모 관급공사 설계기준을 마련, 올해 1월1일부터 시행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마련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적용기준은 현재 표준품셈에서 적용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현장 여건에 따른 기계 및 인력 조합, 품 할증, 총시공량이 기준시공량(품셈) 미만 공종 보완 등 24개 항목이다.도회는 “지난 2021년 2월8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역 중소건설사 권익보호 방안으로 소규모 관급
“긍정적인 힘을 가지고 변화와 혁신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학수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및 업종별협의회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윤학수 회장은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해결할 수 있는게 없다”며 긍정의 힘을 강조했다.윤 회장은 “조직을 이끌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면서 “지난해 우리가 성과를 냈던 것도 그 영향이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해 부당한 하자담보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균)는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영덕학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토공협의회 대표회원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영덕학사는 경북 영덕군 장학회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대학에 재학 중인 영덕군 지역 출신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마련한 기숙사다.이재균 회장은 “연말을 맞아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아 뜻깊은 곳에 쓰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년 전문건설업의 공사수주 계약액이 121조8680억원을 기록, 수주기록을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당 공사계약액도 17억6000만원으로 전년보다 상승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희수)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전문건설업 실태조사 분석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문건설업의 공사수주 계약액은 121조8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5% 상승했다. 계약건수도 79만2166건으로 2.7% 늘었다.업체당 영업실적도 나아졌다. 업체당 공사계약액은
중소기업계가 “1월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2년 동안 유예해준다면 앞으로 추가 연장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를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2년이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는 심정으로 정부,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협의회는 “중소기업계는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감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일하다 죽거나 다치는 근로자가 없어야 한다는 원칙에는 중소기업인들도
존경하는 전문건설 가족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전문·종합 간 업역 개방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전문건설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도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생존권 수호라는 불확실성의 파고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까지 적지 않은 난관이 예측됩니다. 하지만 옳은 일은 사회적 합의로서만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며 때론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부딪혀 얻어내야 하기도 합니다.여러분께서 지난해 9월 궐기대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셨던 것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청룡(靑龍)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여겨진 만큼, 올 한 해에도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희망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대다수의 국내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도 원자재 가격 급등과 높은 금리로 인해 공공·민간 분야 할 것 없이 건설경기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전문건설인들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해 온 주역으로서 지금까지의 어떠한 위기도 슬기롭게 이겨내 왔습니다.전문건설인 여러분!2024년 시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갑진년은 모두 푸른 용의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더욱 성장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새해도 국내 경제 상황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 건설경기는 민간주택건설 장기 침체와 투자감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등으로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1월27일부터는 50인(총공사금액 50억원)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됩니다. 전
안녕하십니까? 회원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회원사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며 가정에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지난해는 사상 최악의 해였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둔화, 고금리로 인한 국내 경기 침체 등 모든 상황이 쉽지 않았습니다.저는 지난해 중앙회 부회장으로서, 인천시회 회장으로서 회원사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밤낮없이 뛰어 생산체계 정상화 등 중점추진법안과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습니다.새해에는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전문건설업계를 짓누르는 어려움이 해결되기를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가족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기회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입니다. 회원님들의 사업에도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세계 경기침체와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전문건설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현장에서 전문건설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회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올 한 해 우리는 전례 없이 혹독한 시장 환경과 마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건설시장은 이미 성숙기를 넘어섰고 주택시장 또
다사다난했던 계묘년을 보내고 갑진년 새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 있는 성실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갑진(甲辰)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고 모든 일이 소원하시는 대로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현재 건설산업은 고금리로 인한 민간건설경기 침체, 자잿값 인상, 현장 노동 인구 고령화 및 시공인력 부족, 각종 건설 관련 제도의 제재 법안 강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올해도 건설업은 여전히 힘들거나 지난해보다 더 힘들 것으로 각종 기관에서 예상하고 있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의 아쉬움들은 모두 잊으시고 올해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우리 전문건설인의 훌륭한 정신적 기틀을 통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의 성취와 회원사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아마 회원사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이 엄동설한의 추위마저도 녹여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전문건설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도전과 시련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만, 중앙회 윤학수 회장님을 비롯한 6만여 우리 전
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 2024년 희망찬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우리 업계는 건설자재비 및 인건비 급등, 부동산 경기의 하락과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수주 감소 등 위기도 있었지만, 업계가 하나로 뭉쳐 투쟁해 전문건설업 보호 구간을 4억3000만원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새해에는 4억3000만원 이하 공사에는 종합건설업체의 참여가 제한되는 만큼 전문건설업체의 수주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우리 전문건설인들은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 항상 기회를 찾았고, 열악한 건설현장에서도 성실 시
존경하는 회원사 대표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급변하는 건설업계의 환경 속에서 성실시공을 위해 진력해 오신 회원사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면서,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의 매 순간이 뜻깊은 순간이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상호시장 개방,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업계 내부적인 이슈뿐만 아니라, 부동산 리스크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 및 고물가와 고금리는 우리 업계 전반에 큰 파도로 다가왔습니다.회원사 대표자 여러분,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협회가 그 구심점이 돼 회원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전문건설인 가족 여러분!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2024년 갑진년 용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회원사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그동안 노력한 땀방울이 결실을 맺어 한층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2023년은 우리 모두에게 어려움의 시기였습니다. 2024년 새해에도 상호시장 진출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와 고금리 및 건설 자재비와 노임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로 변할 수 있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마하트마 간디는 “우리는 언제나 변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생명력이 넘치며 한 번 일을 시작하면 이의 관철을 위해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청룡의 해에 회원 여러분의 사업번창과 건강하심을 기원합니다.종합건설업의 전문건설공사 참여 금지 금액이 4억3000만원으로 결정돼 한시름 놓기는 했지만, 한시적인 것으로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정부의 탁상행정으로 인한 그동안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우리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더 이상의 시행착오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도회에서도 지속적인 정책발굴과 전문건설인들이 하나 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생산체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전문건설인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정부의 건설생산체계 개편으로 초래된 전문·종합건설 간 수주 불균형 문제가 점점 더 심화돼 우리 전문건설사업자들이 존폐의 기로에 설 만큼 경영 위기를 맞은 해였습니다. 또한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와 그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상승 및 수급불안, 그리고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이 상승해 국내 건설경기는 끝이 없는 어두운 불황의 터널 속을 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전문건설사업자들은 보
존경하는 전문건설 가족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지난해 ‘전문건설 생존권 수호를 위해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회원사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전문건설 가족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큰 희망을 보았습니다.우리 전문건설인 모두가 합심해 무너져버린 건설산업 생산체계를 다시 똑바로 세우고자 국토부 앞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뭉친 우리의 절실함과 절규는 정부와 국회에 전달돼 전문건설공사에 대한 종합건설업체 참여를 제한하는 생존법안이 올해부터 3년 동안 공사예정금액
존경하는 전문건설 회원사 여러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푸른 용의 힘찬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꿈이 비상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2021년부터 정부의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이라는 불공정한 건설정책으로 인해 우리 전문건설업계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회원사들의 단결된 힘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우리의 목소리를 강력히 요구한 결과, 상호시장 개방에 대한 전문건설 보호구간을 마련하는 법안 통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전문
존경하는 경남도회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행운과 번영의 상징인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올 한 해에도 경남도회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도회는 회원사의 수주환경 개선 및 권익보호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른 수주불균형 개선을 위한 전문건설업 보호구간 상향 및 연장을 이뤄냈으며, 소규모 관급공사의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경남도와 협업해 마련한 ‘경상남도 소규모건설공사 설계기준’이 시행된 첫해에 도내 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