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금년 들어 부도업체가크게 늘어나고 보증금 청구가 급증함에 따라 재무건전성 유지를위한 긴급조치를 취했다.저가수주가 빈번하거나 공사현장의 임금 및 자재대금의 과다체불, 어음 할인율 급등 등 유동성에 문제가 나타난 조합원 330개사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또 이들 업체에 대해 재산보유 실태 파악 및 공사현장 조사등을 실
조합(이사장 김일중)의 공사대금어음할인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조합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조합원의 자금난을 해소키 위해 신용등급이 낮아 할인이 불가했던 어음에 대해서는 부동산ㆍ유가증권 등의 담보제공을 통해 할인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확대개선했다.오는 10월 1일부터 어음발행업체의 신용등급이 BB。&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의 부도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우리 조합과 대한전문건설협회가 방안 마련에 나섰다.조합과 전문건설협회는 29일부터합동 부도 대책반을 구성해 저가입찰의 자율적인 규제 방법을 강구하는한편, 부실이 우려되는 업체를 조기에 판별해 보증을 제한하는 등 사전관리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항만공사 선두주자 ‘창일개발’우리나라 대표 공업도시. 높은 재정자립도, 국내 최고의 1인당 국민소득을 자랑하는 부자도시. 도심 한가운데에 1급수 태화강이 흐르는 깨끗한 환경도시 울산. 창일개발(대표이사 이경덕)은 20년 전 이 곳 울산에 터를 잡고 수중공사업을 시작했다.
우리 조합(이사장 김일중)은 지난달 19일 미국보증보험협회(SFAA)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SFAA는 지난 1908년 설립되어 올해 100주년을 맞은 미국 내 보증 및 신용보험 사업자의 연합체다. SFAA는 미국의 보증 및 신용보험의 위험과 수수료율을 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내 보증회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보
조합 하자보상팀은 지난 28일 본·지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자보상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률적인 이해와 판단중심으로 진행해 오던 기존 방식과 달리 현장 실무경력을 쌓은 하자보상팀 직원들이 생동감 있는 설명과 질의문답식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소도 기술교육원 기숙사 증축 현장을 선택해 공사진행에 대한
누군가가 말했다. ‘여행이란 떠나기 전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어 돌아오는 과정’이라고. 나를 되돌아보고 가다듬을 틈이 없는 생활에서 잠시나마 수양을 쌓을 수 있는 여유를 찾아 떠나는 것이 여행의 참된 의미라는 말이다.그런 여행이라면 멀지 않은 사찰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 일반론 : 하자는 일반적으로 공사계약에서 정한 내용과 다른 결함이 있거나 거래관념상 통상 갖추어야 할 품질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음으로 인해 그 사용가치 또는 교환가치가 감소되는 결함을 의미한다. 주택법시행령 별표6에서는 하자담보책임의 범위와 관련하여 “공사상의 잘못으로 인한 균열
우리 조합은 2008년 상반기 가결산 결과를 반영해 출자증권 지분가액을 1좌당 887,263원에서 887,391원으로 인상했다.이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자기출자증권을 처분하거나 지분 반환, 출자증권 담보권 실행, 출자금 예치및 청약시에 변경된 지분가액을 적용하고 있다.한편 이번 지분가액 인상에 따른
김일중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지난 6일‘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정형균 대한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에게 격려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김일중 이사장은“이번 올림픽 본선 진출은 아시아핸드볼연맹(AHF)의 편파판정 등 역경 속에서얻어낸 값
조합에서는 조합원사의공사 수주를 돕기 위해2005년 7월 부 터입찰/낙찰정보를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으며, 올 1월부터는 각종 건설자재, 노임 등물가정보도 함께 제공하고있다.또 금년 7월부터는 그동안 조합원사가 정보 이용 중불편하거나 미흡했던 점을대폭 보완해, 보다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개선했다.
조합은 보증수수료 결제시 현재이용가능한 삼성카드 외에 다른 신용카드도 추가키로 했다. 이에 조합원 수요 파악을 위해 지난 11일부터인터넷업무서비스(www.ebiz.kscfc.co.kr)사이트에서 전자설문조사를실시하고 있다. 설문참여를 원하는조합원이면 누구나 이달 22일까지인터넷업무서
조합은 영업배상책임공제증권을인터넷을 통해 전자적으로 발급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현대건설과 공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7일부터시행하고 있다. 이에 조합은 전자보증, 전자근로자재해공제에 이어 전자영업배상책임공제도 업계 최초로도입해, 조합원 업무 수행 절차를 간소화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다른 전자적 증권과 마찬가지로전자영업배상책임공
조합원들은 경영활동에 가장 필요한 보험상품으로 상해보험을 꼽았다. 조합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6일까지 602개 조합원을 대상으로“근로자재해보험(공제) 및 영업배상책임보험(공제) 이외에 현재 가입하고 있거나 향후 가입이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보험상품”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조사됐다.구체적으로 살펴
건설업계가 나눔경영 실천과 효 사상 고취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 6월 12일‘강화 사랑의 집’〈조감도〉기공식에 이어 25일‘제천 사랑의집’기공식까지 지난해 11월‘용인 사랑의 집’준공을 시작으로 네 번째 사업이 진행
작년 한해 동안 전문건설업체는 매출감소와 수익성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이 지난 6월말까지 신용평가 신청을 받은 조합원사 중 매출액 5천만원 이상인 1만3천852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2007년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는 6천83개사로 분석대상의 43.9%에 해당됐다. 특히 절반이상 매출액이 하락한 업체가 1천541개사로 집계돼 어려
우리 조합 전남전문건설회관이 뛰어난 기능을 넘어 예술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로 지어질 예정이다. 남악신도시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전남도청 바로 앞 대지 1천961.80㎡에 지하 2층 지상 11층의 업무 및 근린생활시설로 신축될 전남회관은 첨단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겸비한 데카르트(Techart)건축물로 설계중에 있다.데카르트는
조합은 지난 7월14일부터 성우종합건설(주)(대표이사 이천봉)과 전자보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전자보증을 이용하려는 조합원은 https://partner.swconst.co.kr/supplier 사이트에서 계약서 내용을 확인한 후 조합으로 보증서 신청을 통해 계약
올해 들어 6월말까지 123개 조합원사가 부도를 내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부도업체수 77개사에 비해 무려 46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59.7% 증가율을 보였다. 월별 추세를 보면 1월 19개사, 2월 19개사, 3월 14개사, 4월 24개사, 5월 23개사, 6월 24개사로 2분기 들어 부도업체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우리 조합 예산지점 소속 서산영업소는 지난 7일 사무실을 충남 서산시 동문동 83-4(2층)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전화번호(041-665-1666, 1606)와 팩스번호(041-667-6023)는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