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건기연 일산 본원을 방문한 미국 사우스웨스트연구소 관계자들과 우주건설기술·도로·건축 등 10개 전문 연구 분야에 대한 업무협력방안을 논의. 이어 ‘NASA 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진행.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개최한 제54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에 선출. 백 신임회장은 윤창기공 대표이사로 기계설비협회 수석부회장, 서울시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한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을 수상. 케이에스텍은 철강유통·가공·제작·시공이 가능한 강구조물공사 전문건설업체로, 김 대표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혁신으로 국가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음.
16일 쉐라톤서울팔레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주택산업연구원 제79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 추 신임 이사장은 건설교통부 제8대 차관과 제13대 장관을 거쳐 제19대 대한건설진흥회 회장 등을 역임. 임기는 2020년까지 3년.
10일 제4대 원장으로 취임. 유 신임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실장·경영본부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한 국토교통분야 전문가로 운영원에서 기획중인 국가 첨단인프라 종합실증단지(가칭) 구축에 힘쓸 예정.
지난 2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와 ‘UST 스쿨인증 협약식’을 체결하고 건설·국토관리분야의 건설 전문대학원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스쿨’ 체제를 출범.
공정거래위원회 운영지원과 노태근 사무관이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녹조근정 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8일 공정위에 따르면, 노 사무관은 경인운하 사업, 호남고속철도 사업 등에서 대형건설사들의 카르텔을 제재하고, 대국민 사과와 자정 결의를 끌어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상이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학계·언론계 등 민간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28일 열린 한국건설관리공사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 이 신임대표는 한양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도로교통연구원장, 인재개발원장을 역임.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스마트 하천관리 기술현황과 전망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드론의 하천분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
김영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이사장 23일 서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서초 행정관리동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3대 이사장으로 선출. 김 신임 이사장은 재정경제부 차관보, 청와대 경제정책수석비서관, 국무조정실장, 산업자원부 장관 등 주요 공직을 거쳤으며 법무법인 세종 고문과 하트하트재단 이사장을 역임.
지난 16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노후 SOC 안전강화‧재정비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한 후 강호인 국토부 장관, 이태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등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이 진행되고 있는 한강철교 현장을 점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트램(TRAM)사업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신형 노면전차 도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수원시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주최.
지난 7일 고려대학교 인간중심 CBRE+E 대응 Smart Shelter 연구센터와 화생방 공격(CBRE)과 지진(E)에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대피시설 개발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정책과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과 우리의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
지난달 26일 건기연 일산 본원에서 이란 도로 주택 및 도시개발연구소(BHRC)와 기술 및 장비·연구인력 교류의 근거를 마련하고 공동 연구개발(R&D)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
지난 1일 경남 진주 한국시설안전공단 본사를 방문해 시설안전공단의 현안을 보고 받고 시설물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한 후 강영종 공단 이사장과 함께 작년 말 새로 건립한 인재교육관 등을 시찰.
이복남 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가 외교부로부터 아시아인프라협력 대외직명대사로 임명됐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31일 국무회의에서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진출 잠재력이 높은 주요지역 및 국제금융 분야를 전담하는 총 5명의 대외직명대사 지정안이 심의·의결됐다.이를 통해 아시아인프라협력대사에 이복남 서울대 산학협력중점 교수를 비롯해 아시아산업협력대사에 김영과 전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중남미지역협력대사에 신숭철 전 주베네수엘라 대사, 아중동지역협력대사에 민동석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국제금융협력대사에 신제윤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신동권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지난 27일자로 공정위 사무처장에 임명되어 취임. 신 신임 사무처장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공정위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카르텔조사국장, 대변인, 상임위원 등을 역임.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이 25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건설산업비전포럼 정기총회에서 공동대표에 선출됐다.포럼은 공동대표를 맡아오던 법무법인 세창의 김현 변호사가 최근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 당선됨에 따라 공동대표에 공석이 발생했고, 이 자리에 이 신임 대표가 선출된 것이다.건설산업비전포럼은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비전 제시 및 혁신전략 연구를 위해 2003년 설립됐다. 매월 조찬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건설분야 산학연관 오피니언 리더 약 300여명으로 구성돼있다.한편 현재 포럼 공동대표
23일 서울 서초구 한국지반공학회에서 열린 ‘2017년도 신년하례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에서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제18대 회장으로 취임. 윤태국 신임 회장은 한양대학교에서 공학사, 공학석사를 마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지반·터널분야 전문가로 한국시설안전공단 교량터널안전실 부장직으로 재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