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지난 13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9월 누적 국세수입은 233조7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6조6000억원 증가했다.
통계청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9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3%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3일 발표한 ‘2018년 9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8(2010=100기준)로 지난 2013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올해 137개국을 대상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한국이 종합순위 15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0일 공개한 ‘2018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계열회사 간 상품·용역거래(내부거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의 내부거래 금액은 총 191조4000억원, 비중은 11.9%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 상위 10대 재벌기업 집단의 내부거래 금액·비중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지난 2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자금순환(잠정)’ 자료에 따르면 가계·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액은 11조원으로 전분기대비 5조9000억원 줄었다.
국토교통부는 8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만3132호) 대비 1.2%(762호) 감소한 6만2370호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3889호) 대비 9.4%(1312호) 증가한 1만5201호로 나타났다. 전남·전북·충북·경남·경북이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크게 증가했고 그 외 지역은 줄었다.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8534호로 전월(8832호) 대비 3.4%(298호) 감소했다. 지방은 5만3836호로 전월(5만4300호)보다 0.9%(464호) 감소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1~13일(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직전)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1명에게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론을 조사한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 물량이 전년동기(11만6000세대) 대비 10.7% 증가한 12만8034세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지역별로 수도권에 6만3838세대, 지방이 6만4196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8.6%, 12.8%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1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1~7월 누적 국세수입은 190조2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21조5000억원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4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2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0.6% 성장했다.
지난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별 대출 잔액은 1082조8000억원으로 1분기와 비교해 12조9000억원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7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6만3132호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전월의 6만2050호 대비 1.7%(1082호) 증가했다.준공후 미분양도 전월 1만3348호보다 4.1%(541호) 증가한 1만3889호로 나타났다.
지난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대외채무는 4405억 달러로 지난 1분기 대비 67억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발표한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9.91로 (2010년=100, 원화기준) 전월보다 1.7% 상승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 상반기 신설법인은 전년동기대비 6.8% 증가한 5만2790개로 나타났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4일 올 여름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이 다음달 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해 고속도로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올 국내 경제성장률을 당초 3.0% 전망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1일 발표한 ‘3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 조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업경기 전망치는 87로 전분기 대비 10p 하락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635개 사업장에서 미세먼지를 일으키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36만1459톤을 배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