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2018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3.75%로 전월보다 0.06%p 상승했다.
정부는 28일 열린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건설산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0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2018년 6월)’에 따르면 올 3월말 기준 가계의 처분가능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60.1%로 전년동기대비 5.0%p 상승했다. 1년간 가계에서 벌어들이는 소득보다 빚이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한국은행은 지난 12일 ‘5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통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86조8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3000억원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 5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전체 경상수지는 17억7000만 달러로 나타났다.그러나 흑자 폭은 지난해 같은달(36억7000만 달러)보다는 크게 줄었다. 이는 지난 2012년 4월(9000억 달러 흑자)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이 지난 29일 발표한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가중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69%로 3월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은 전분기말 대비 17조2000억원 증가한 1468조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발표한 ‘4월중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81조5000억원으로 전월보다 5조1000억원 늘어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8일 발표한 ‘2017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자가’에 거주하는 가구는 전체 가구의 57.7%로 전년대비(56.8%) 0.9%p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3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에 따르면 3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69%로 전월보다 0.04%p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5일 발표한 ‘2018년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2.7%로 전분기(11.9%) 대비 0.8%포인트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7일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을 통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2018년 3.0%, 2019년 2.9%로 모두 기존 전망을 유지 했다고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10만1000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결정이 완료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고용형태별로 기간제는 잠정전환인원의 81.5%, 파견용역은 잠정전환인원의 41.2%을 전환결정한 상황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49억3000만 달러(신고기준)로 전년 대비 28.1% 증가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다만 실제 투자 도착 기준으로는 2.9% 감소한 29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8일 발표한 ‘2017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전년보다 7.5% 증가한 2만9745달러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20일 발표한 ‘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한파에 농축산물 가격의 오름세가 지속돼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3.99로 전월보다 0.4%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1월 104.13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 13일 올해와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3.9%로 상향조정했다. 한국의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3%로 유지했다.
농촌진흥청이 흙의 날(3월11일)을 맞아 지난 7일 발표한 ‘토양의 공익가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토양(土)의 공익적 가치가 약 281조원에 달한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1.50% 수준으로 동결했다. 작년 11월 금리를 0.25%p(포인트) 올린 이후 두번째 동결 결정이다.
국토연구원은 지난달 서울지역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150.0으로 전달에 비해(133.5) 16.5포인트 상승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