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서울시 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에 27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난치병 아동의 치료비 지원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 가족들의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사용된다.전달식에 참석한 신현모 수석부회장은 “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과 그 가족들에게 전문건설 회원의 작은 손길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이재협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6일 전남도에 인재육성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고성수 회장을 비롯해 명창환 전라남도행정부지사,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고성수 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명창환 행정부지사는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든든한 장학금 지원에 최선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21일 회원사 간 화합과 전문건설인 위상제고를 통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2023년 전문건설인 송년문화의 밤’을 개최했다.대표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CGV울산진장점에서 단체로 영화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JW컨벤션센터에서 만찬을 가지는 등 순으로 진행됐다.조현철 회장은 “건설경기 침체와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올 한해도 매우 힘겹게 보내셨으리라 생각된다. 다행인 것은 내년부터 공사예정금액 4억3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에 2026년까지 종합업체의 참여를 제한하는 건설산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조현철 회장)는 26일 울산시청을 방문해 연말 이웃사랑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조현철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이 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두겸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해줘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아울러 울산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1일 인천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0여명의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전문건설 CEO경영포럼 및 송년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이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다.강연 후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에서 발주하는 대형공사에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지역건설활성화 의지를 밝혔다.지문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문건설 보호구간 연장 확대법안 통과 등 회원사 업역확대에 큰 성과가 있었다”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2일 대구도시건설본부를 방문해 대구지역 건설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건설 발주 확대를 요청했다.김석 회장은 박희준 도시건설본부장에게 “지역업체가 일감을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최대한 올려달라”고 건의했다.김 회장은 이어 전문종합· 상호시장 진출에 따라 지역의 전문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박희준 본부장은 “지역전문건설업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지난 21일 울산시의회에서 울산시 주관으로 열린 ‘건설공사 현장 및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간담회’에 참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상찬 건설주택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주택허가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울산시회를 비롯한 지역건설협회 관계자, 울산지역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시공 중인 시공사 현장소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건설경기 전망 분석,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보고, 안전보건진단 컨설팅 지원사업 안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및 방안논의 등 순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관내 3개 군·구청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전문건설발주 및 인천전문건설업체 하도급확대방안 등을 건의했다.지난 21일 윤환 계양구청장, 22일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을 강력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지난해 전문·종합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전문건설 보호구간 연장 확대법안 통과에 따라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건설(전문)공사 실적신고 및 회계실무(연말결산)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는 실적신고서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 인터넷 실적신고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건설업 등록기준(자본금) 충족을 위한 연말결산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회계실무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한편 이날 참석하지 못한 회원사를 위해 강의 동영상 및 교육교재를 인터넷 홈페이지(www.kosca21.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19일 대구 경북대학교를 시작으로 20일 안동 시민회관, 22일 포항 근로자복지관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총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전문·종합·설비 등 건설 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새롭게 구축한 통합정보관리시스템 사용방법,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 설명, 신설 및 유지보수공사 실적신고 일원화 등에 대한 강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참석자들은 “작년 실적신고에 비해 달라진 점으로 인해 혼란이 많았지만, 이번 강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7차례에 걸쳐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서 작성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에서 시회는 지난 7일 개정 고시된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국토교통부고시 제2023-736호)과 관련해 변경된 내용과 실적신고 일정 및 주요사항에 대해 강의했다.또한 시회는 건설사업자의 공사실적을 원활하게 관리하고 외부기관의 자료를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3개 건설단체(전문·종합·설비)의 실적신고 시스템을 일원화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2일 2024년 적용되는 건설업 노무 관련 요율표를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조를 당부했다.건설업 노무비율은 올해와 동일(원도급 27%, 하도급 30%)하며, 건설업 상시근로자수 산정에 활용되는 내년 건설업 월평균 보수액은 478만6620원이다.건강보험료율은 올해와 같은 7.09%이며 국민연금료율도 9%로 올해와 동일하다. 산재보험료율은 3.56%로 올해 3.7%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2024년 최저임금은 9860원으로 올랐으며, 장애인 고용부담 기초액은 123만7000원으로 인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20일 영진전문대학교에서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실시했다.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강습회에서는 실적신고 유의사항과 실적신고 작성안내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전산자료 입력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교육에 이어서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강습회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실적신고 시스템이 바뀐다고 해 업무에 혼란이 많았었는데 시연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을 듣고 나니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일몰 예정이었던 소규모 원도급 전문공사 보호구간을 상향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와 같은 전문건설 업역의 쟁취는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윤학수 중앙회장이 앞장서고 전 전문건설업계가 동참해 상호시장 개방의 불합리함을 토로하고 정상화를 강력히 요구해 온 결실이다. 그동안 전건협이 건설산업 생산체계 정상화를 위해 어떤 사업들을 추진해왔는지 정리했다.◇건산법 통과 위해 전국적 협력=전건협 중앙회는 전문·종합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수주격차 해소를 위해 법률 개정안 발의,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9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고성수 회장은 영세한 전문건설업계의 상호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소규모 건설공사에서 품 할증 등 20개 항목에 대해 설계서 작성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또 지역 대형공사에 있어 도에서 허가 단계에서부터 협회와 함께 대형건설사들에게 직접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기술력 있는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영록 지사는 “지역 대형공사는 의무적으로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적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1일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70만원 상당의 음식을 구입해 월드비젼 강원지역본부에 전달했다.도회 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016년부터 매주 목요일 개인 차량을 이용해 춘천시내 독거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좀 더 의미있는 선물을 하기 위해 즉석삼계탕, 설렁탕, 각종 반찬류 및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키트를 구입해 매주 전달하는 도시락과 함께 14가구의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연말 선물로 직접 배달했다. 이상수 도회 사무처장은 “우연한 기회에 시작한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균)는 지난 19일 서울전문건설회관에서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코리아나 로타리클럽(회장 신상섭)에 장애인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토공협의회 대표회원사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기탁식을 통해 천사원을 후원하고 있는 로타리클럽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재균 회장은 “회원사들이 정성을 모은 만큼 뜻깊게 쓰였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는 토공협의회가 될 수 있게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신상섭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지금 같은 시기에 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20일 동구청에서 후원하는 대구 동구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해 성금 500만원 기탁했다.김석 회장은 “연말을 맞아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회원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 지대에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앞서 15일에도 두산성당 복지재단에 팔공산 김치 300㎏(5㎏ 60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9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2회에 걸쳐 진행된 강습회에서 도회는 실적신고 유의사항과 2023년도 실적신고 작성안내 등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전산자료 입력 시 유의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특히,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고시’에 따른 실적신고 변경사항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에 기존의 협회와 건설산업정보원으로 이원화됐던 실적신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9일 사천시에서 2023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32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회 김주생 부회장, 김영련 사천시운영위원장 등 지역회원사 20여명, 허원권 건설과장 등 사천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천시가 추천한 사업 대상 주택은 지적장애1급인 형과 정신장애3급인 동생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노후된 주택으로 지붕교체, 집안 도배장판, 내장공사, 화장실, 대문, 외벽 도장, 싱크대 설치, 창호 등 주택 전체를 전면적으로 보수했다.김주생 부회장은 “우리 전문건설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