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6일 발표한 ‘2018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일수는 평균 4.1일로 전년에 비해 0.2일 증가 했으며, 설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근로자 1인당 평균 상여금은 116만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만 2000원(2.8%) 늘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3.61%로 전월보다 0.02%p 상승했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도시연구소가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및 주거빈곤 가구 실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전국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는 156만여가구로 이 가운데 40만5000여가구가 서울에 있다.
코스닥은 지난 16일 전 거래일(891.61)보다 9.62포인트 오른 901.23에 마감했다.
기획재정부는 세계은행(WB)이 지난 10일 내놓은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구매력평가(PPP) 기준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7%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가 신고기준, 229억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9로 지난달보다 1.4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고, 100을 넘지 않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많음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급전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할 전망이며, 서비스업 중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은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요 증가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18일 발표한 ‘2016년 기준건설업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건설업 기업체수, 종사자수, 매출액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국내 건축경기 호황이 전체 건설업의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혔다.2016년 기준 건설업 기업체수는 6만9508개, 건설공사 매출액은 356조60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1611개), 8.6%(28조1000억원) 증가했고, 종사자수도 157만3000명으로 전년에 비해 3만9000명(2.5%) 늘었다.
통계청이 지난 13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2684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23만5652명을 대상으로 전화·스마트폰·이메일을 통해 공공기관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올해 평균 종합청렴도는 7.94점으로 지난해 대비 0.09점 소폭 상승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달 27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 12월 전망치는 96.5로 19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에 미치지 못했다.
통계청이 지난 22일 발표한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10월중 이동자 수는 52만9000명으로 41년 만에 가장 적었다.예년보다 길었던 추석 연휴(10월 1~9일)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지난 15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 수는 2685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7만9000명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8일 발표한 ‘2017년 10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10월 말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784조4877억원, 가계대출은 756조295억이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31일 공시한 ‘지방재정365’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지방자치단체 채무액은 전년 대비 1조5000억원 감소한 26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결산 기준으로 산출한 재정자립도는 전국 평균 55.8%로 여전히 50%대에 머물러 지방재정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17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대비 1.4% 성장했다.
통계청이 지난 18일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는 2684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만4000명 증가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넉 달째 증가세가 이어져 전년 동기 대비 2만명 증가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지난 11일 작성한 ‘한미 FTA 재협상이 총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양국의 관세율을 완화할 경우 양국 경제의 생산성이 뚜렷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20일 발표한 ‘국제 비교를 통한 우리나라 기업 생태계 현황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활동기업 대비 신생기업의 비율을 나타내는 신생률은 14.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