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가 주관한 ‘2023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워크숍’이 경주 힐튼호텔에서 지난 14일 열렸다.경북도가 주최하고, 도회와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건설기업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박승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도회 이정철 회장, 박한상 건협 도회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회원사 300여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선 이남억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9일 전북도교육청을 방문해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도회는 이 자리에서 전북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황을 전하고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 전달과 함께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에 힘써달라고 건의했다.간담회에서 임근홍 회장은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에 따라 종합·전문 간 상호시장 진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입찰참가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다”며 “전문공사마저 종합업체가 수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19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는 시공능력평가 제도 및 개정사항과 실적신고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건설관련 3개 협회가 공동으로 구축한 건설공사 통합실적관리시스템을 직접 시연해 회원사의 이해를 도왔다.강습회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실적신고 시스템이 바뀐다고 해 업무에 혼란이 많았었는데 시연을 통해 알기쉽게 설명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최근 인천 관내 5개 군·구청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전문건설 발주 및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확대 방안 등을 강력 건의했다.19일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발주△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요청했다.지문철 회장은 “지난해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전문건설 공사는 반드시 전문건설업으로 발주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또한 인천시 하도급조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연말을 맞아 전문건설업이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회는 지난 15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2023년 사랑김장나누기’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새마을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해 5500포기 배추로 김장을 담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3200가구에 전달했다.지난 6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취약계층에게 물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회는 지난 4일 연수구와 12일 남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회장 윤재경)는 나눔이 절실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윤재경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들은 지난 15일과 19일 양일간 지적장애인들의 재활을 지원하는 ‘애덕의집’과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봉사하는 ‘따뜻한밥차’를 각각 방문해 총 8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윤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시기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말연시 한파까지 겹치면 주변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다”며, “회원사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실제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8일 도회 사무처에서 대표회원 및 제간부 여성 대표자를 대상으로 여성 CEO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관련 전문건설업 보호구간 연장 및 상향, 도 소규모건설공사 설계기준 활성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적용 유예 등 업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기업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됐다.김종주 회장은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량강화와 체질개선은 물론 회원사 간 소통·화합·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4년 건설업 윤리 및 실무교육 일정을 18일 안내했다.교육은 법정 교육으로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업을 등록한 자는 건설업을 등록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국토교통부 장관이 실시하는 교육을 8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미이수 시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교육 대상은 신규건설업 등록업체의 대표이사 또는 법인등기부등본상 임원이다.영업정지 처분업체의 경우 교육이수 시 영업정지 기간을 최대 15일까지 감경받을 수 있다.교육은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 중 선택하면 되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제45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은 충남 청양군 소재 전모씨 자택에서 박종회 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청양군운영위원회 전완병 위원장과 회원 및 세종시·충남도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 회장은 “자녀의 사망으로 미성년자인 손자와 함께 살면서도 어려운 세상을 밝게 이겨나가려는 전씨의 희생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본인도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녀야 하는 장애를 가진 한부모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5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전문건설 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노석순 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 회장, 이성수 경기도회 회장, 고문 등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노석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힘든시기를 보내면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건설현장의 불합리한 규제가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적정공사비가 확보돼 전문건설인들이 기술개발과 시공능력 배양에 전념할 수 있는 공정한 건설환경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4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 동래종합사회복지관, 백양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장애인 이용시설에 총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소외계층을 돕는 손길이 많이 줄었지만, 시회는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는 건설경제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올 연말에도 부산광역시교육청에 ‘저소득층 학생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3일 유성구와 동구를 시작으로 14일 서구, 대덕구, 중구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이 자리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이동현·이형우·윤태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시회는 각 구청에 500만원씩 총 2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양수 회장은 “건설업계가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4일 대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민프로축구단 발전을 위해 대구FC엔젤클럽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김석 회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대구축구 발전에 힘써주시는 엔젤클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문건설인들도 대구시민프로축구 활성화를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후원금을 기탁했다.이에 이호경 대구FC엔젤클럽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지속적인 성원으로 2023시즌에는 11번의 매진이라는 놀랄만한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이러한 함성과 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 및 전문건설업계의 노력으로 그동안 전문건설업체들이 부당하게 떠안아 왔던 하자담보책임 기간과 책임소재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됐다.하자 관련 갑질을 해소하기 위해 전건협이 관련 TF를 출범시키는 등 총력 대응해 온 입법활동 노력이 국회에서 최근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건설공사의 목적물이 구조내력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하자담보책임기간을 10년으로 하고, 재료의 성질로 인해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 수급인 등에게 하자담보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한 ‘건설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8일 국회 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14일 수원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2023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회 윤학수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경기도 전임회장과 대표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성수 회장은 “어려운 해였지만 도회와 회원사 모두 하나가 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면서 “오늘만큼은 편안한 마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새해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며 “1만여 회원사와 함께 업역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동신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국내도입 및 기술인양성 후 지역기업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동신대 주진걸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광배 박사를 비롯해 강성주 중앙회 노동정책팀장, 최현수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학사 4년의 학력과 1년의 실무 경력을 충족하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E-7(전문취업) 비자 취득 후 지역기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동신대와 외국인 유학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 건설행정과 하도급관리팀과 합동으로 수도권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호건설㈜, 쌍용건설㈜, 우미건설㈜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서 시회와 시 하도급관리팀은 부산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참여 기회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또 안전사고 예방과 하도급불공정거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건설대기업 담당자들은 “시회와 시가 수도권 지역 본사까지 방문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4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애일의 집, 분도와 안나개미꽃동산, 영신원, 월드비전 등 6개소에 총 2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회는 매년 사회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김장나눔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행복한 목수 리모델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3일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김광진 경제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 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등 지역 대형건설공사에 다수의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사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종합공사에 적용할 수 있는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전반적으로 건설업 일감이 줄어든 상태에서 생산체계 개편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김양수 회장)는 13일 오늘바로플란트치과와 상호 발전 및 구강보건향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김양수 회장을 비롯해 이동현·이형우 부회장, 박정수 처장 및 노병현 오늘바로플란트치과 대표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기관은 상호교류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오늘바로플란트병원은 대전시회 회원사의 임직원, 직계가족 및 배우자들에게 진료비(임플란트, 틀니, 크라운 등) 할인에 대한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김양수 회장은 “회원들이 오늘바로플란트치과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나은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