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와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원장 이춘원)이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감정 및 분쟁포럼’을 공동개최했다.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이 주최하고 전건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원장, 한병우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 원장, 김혜민 법무법인 송천 파트너변호사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건설법무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이춘원 원장의 개회사와 윤학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종헌 총장과 한병우 원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이어 본 세션에서는 최승준 법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광운대학교와 전문건설업 특화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학수 회장과 김승기 부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건설 관련 기술 및 정책 연구 전문건설 관련 교육 활성화 및 인식·저변확대를 위한 환경조성 △전문건설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와 정보 교류 △그 밖에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의 주요 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개정 주요 내용은 △공사 입찰 관련 서류의 전자조달시스템 게재 의무화 △단품계약금액조정제도 요건 완화 △지명경쟁입찰 대상 금액기준 상향 △입찰참가제한처분의 과징금 대체 사유 추가 △계약심의위원회 설치 의무화 등이다.입찰 관련 서류는 보안상 비밀유지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자조달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게재해야 한다. 단품계약금액조정 요건(특정규격 자재 변동요건)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실질자본금 관리 및 건설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연말 결산 시기를 맞아 회원사들에게 실질자본금 관리요령, 부실자산 판단기준과 구체적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위험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회는 회원사의 건설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주요내용과 위반 시 처벌사항, 건설산업 도급체계 및 건설공사 통보제도 등 현행법과 제도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시회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수원북중학교 인근에 100㎡ 규모의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22일 손바닥 정원 기부식을 열었다.기부식에는 도회 전동수 수원시 운영위원장 및 수원시 운영위원 20명,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시민 등 30여명 등이 참석했다.도회는 동서식품이 무상으로 제공한 부지에 ‘어둠을 밝히는 등대’를 상징하는 공작단풍, 황금조팝 등 수목 3종 450주와 실유카, 아스타 등 초화 7종 795본 등을 심어 정원을 조성했다.전동수 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 손바닥정원 조성에 동참해 기쁘다”며 “시민들과 함께
제39회 정기총회 개최일이 오는 12월5일로 결정됐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2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한 ‘2023회계연도 제6차 이사회’에서 이같이 의결했다.이 자리에는 윤학수 회장을 포함한 회원이사, 감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와 함께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의결의 건 △2024회계연도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사업계획서(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의결의 건 △2024회계연도 건설교육사업 사업계획서(안) 및 특별회계 세입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7일 과천 디테크타워 미래홀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 ‘전문건설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시 측에서 신계용 시장을 비롯해 건설도시국장, 건설과장, 회계과장 등 관계자들이, 도회 측에선 우근태 과천시 운영위원장 및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도회는 △상호진출 허용에 따른 건설공사 합리적 발주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공동도급 제도 혜택의 균등 배분 △공공입찰 사전조사 시 지역업체 부담 완화 △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1일 미추홀구 학익고등학교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했다.봉사활동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시회 회원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별 초청으로 윤학수 중앙회 회장과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및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등이 함께했다.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저소득층가정과 독거노인세대 등 25가구에 회원사들이 직접 방문해 가구당 연탄 200장씩 총 5000장을 배달했다.지문철 회장은 “추운 날씨만큼 건설경기가 얼어붙어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합동으로 지난 17일 한화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 전문건설업체 공사참여 확대를 요청했다.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본사 방문에는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정연호 시회 서구지역분과위원장과 인천시 건설심사과 한희탁 건설관리팀장, 그리고 한화건설 이준명 외주구매실장, 외주계약팀장 및 계약실무자 등이 참석했다.한화건설은 현재 인천지역 공동주택 신축공사,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영종~청라 연결도로 건설공사, 영종~신도 평화 건립공사 등 10개 공사를 시공 중이다.이 자리에서 지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1일 서초구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청에서 ‘전문건설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서초구가 주관한 이번 직무교육은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이후 건설사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건설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시회는 법 위반 예방 및 회원사의 경영업무 지원을 위해 △건설업 등록제도 △건설공사의 시공자격 △원하도급 생산구조와 하도급 제한규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또한 건설하도급 분쟁조정협의회에서 하도급 분쟁사례를 통한 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1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거래위원회 강진규 광주지방사무소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병철 회장과 강진규 소장을 비롯해 하도급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요청했다.또한 시회는 △하자담보책임기간 등 부당특약의 제도개선 △표준하도급계약서 의무 사용 법제화 등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하수급인은 불공정한 거래를 당하고도 이의를 제기하기가 쉽지 않다”며 “하수급사업자가 공정한 하도급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대구시와 구·군 합동으로 지난 10월16일부터 11월17일까지 한달간 민간건설공사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점검에서 시회는 적정한 공사비 보장,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 및 하도급대금의 원활한 지급과 향후 발주 예정인 공종에 대해서 지역의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와 함께 대구시 및 구·군에서는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하도급 계약현황, 대금지급보증서 및 건설기계대여금 지급보증서 교부 등 공정한 하도급 이행 여부에 대한 점검·계도와 현장 민원 및 각종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7일 전북도를 방문해 성금 전달식을 갖고 도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이날 임근홍 회장은 김관영 도지사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임근홍 회장은 “전쟁과 분쟁으로 불안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큰 어려움을 겪으며 지쳐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임 회장은 “건설산업 활성화는 즉각적인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의 장비 및 건설자재의 소비로 지역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4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업 외국인력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회원사 관계자, 전건협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노동업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에서는 윤석진 국토교통부 담당관이 나와 정부의 외국인력 정책 경과를 안내하고, 이어 박광배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업 숙련기능인력(E-7-4) 제도 개선 내용 및 전환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했다.강성주 전건협 노동정책팀장은 건설업 외국인력 규제 개선 주요 내용 및 합법 고용 등 노무관리에 대해 설명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6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건설 원·하도급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동반성장 워크숍은 공정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더욱 발전적인 원·하도급 상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에는 시회 회장단을 비롯해 업종회장, 운영위원과 종합건설사 외주담당 임원 및 부서장, 정부와 자자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정부 및 지자체, 전문‧종합건설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원하도급간 상생협력 증진방안과 업계 현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참석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보령시와 함께 15일 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찰단계 사전단속제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는 보령시 전문건설 회원사, 종합건설사 임·직원 및 보령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최원규 도회 회원지원부장의 강의로 진행된 설명회는 보령시 입찰단계 사전단속에 대한 개요를 안내하고 △등록기준 실태조사 대응방법 △기업진단지침에 따른 자본금 심사 해설 △기술자, 사무실 불인정 사례 안내 등을 교육했다.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사는 “보령시는 언제 시행될지, 어떤 범위까지 적용할지에 대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건설분쟁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 및 하도급대금 미지급 등으로 인한 회원사 피해 예방과 내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설명회에서는 △삼정 노무법인 배병두 노무사가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법무법인 청린 허순만 소장이 ‘건설분쟁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해 교육했다.이와 함께 △노무법인 명률 최정일 노무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16일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을 초청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시회에서 박병철 회장과 최덕환 부회장이, 시의회에서는 김나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관내 대형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와 민간아파트 건설공사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가 매우 저조하다”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3일 평촌 아크로타워에서 안양시 전문건설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안양시 회원사 간 상호협력 강화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회원사의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자, 도회 이성수 회장과 박병춘 안양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50여개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성수 회장은 “힘든 시기이지만 회원사 모두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업체 수주확대를 위해 시장님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0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관내 군·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황을 안내하고 건설업 교육과 수시시공능력평가제도, 협회 가입 안내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시회는 건설업 교육은 건설업 신규 등록자 및 법령을 위반한 건설업자는 반드시 이수해야 하고, 키스콘 공사대장통보는 원도급 1억원 이상, 하도급 4000만원 이상 공사건에 대해 신고가 필수이지만 업체들의 미신고로 인한 행정처분이 많다며 이에 대한 등록관청의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