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의무고용률을 건설업 등 산업별로 차등 적용하고,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발주자 납부 방식을 전면 도입해야 한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고용노동부 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단체장,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전건협에서는 김승기 상임부회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전건협은 건설업종에 대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합리화해야 한다고 주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철도궤도공사업협의회(회장 박황영)는 지난 27일 서울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국가철도공단과 ‘2023년 하반기 궤도분야 열린 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박황영 회장을 비롯해 궤도분야 설계·감리·시공 관련 16개 협력사 관계자가, 공단에서는 김진환 궤도처장과 관계 부서장 8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협의회는 공단에 △분기기 이격거리 개선 △사업관리 기한연장 적정대가 반영 등에 대해 건의했다.공단은 △2024년도 궤도분야 발주계획 △콘크리트 단위수량 품질검사 적용 의무화 △궤도공종별 ITP/ITC 표준안(참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30일 실시했다.인천시 연수구 농가식품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는 회원사 대표와 여성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운반조, 버무림조, 포장조로 나눠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비닐과 박스에 포장해 전달했다.봉사자들은 맛있는 김치를 담그기 위해 각자 맡은 역할에 분주했고, 특히 여성회원사들은 그동안의 김장노하우를 선보이며 최고의 김치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시회는 김장담그기 봉사로 김치 12톤(1200박스)을 마련해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등에 기탁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9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도회는 전문건설사업자의 의무 사항이지만 소흘하기 쉬운 건설공사대장통보 제도 및 건설업 윤리 실무교육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이 적극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실적신고 및 건설업 등록기준 개정사항 중 단순 법 위반 시 행정처분은 감경 사유를 반영해 업체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건의했다. 이어 주윤호 공인회계사는 전문건설 실태조사 시 실질자본금 판정을 위한 계정과목별 부실자산 기준을 사례별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를 가졌다. 송 의원 원주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도회에서 오성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 중소기업중앙회, 대한건설협회 등 유관기관도 함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도회는 이 자리에서 내년부터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유예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송기헌 의원은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은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법사위 차원에서 적극 논의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1월 한달간에 걸쳐 2023년 찾아가는 회원사 소통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전문건설업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사항 안내 및 회원사와의 소통을 위해 9개 권역(김해, 밀양, 사천, 양산, 의령, 진주, 창원, 통영, 함양)으로 나눠 진행됐다.도회는 생산체계 개편, 노동업무 관련 제도 등 건설업 환경 변화에 따른 회원사 권익보호 및 일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한 주요사업 및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회원사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김종주 회장은 “건설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9일 합천군을 방문해 ‘2023년 전문건설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30호, 31호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주 회장과 안종우 합천군운영위원장 등 지역회원사 20여명과 합천군 관계자가 참석했다.김종주 회장은 “전문건설인들의 인력, 자재, 장비로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봉사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 준 합천군 회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7일 부산전문건설회관 4층 회의실에서 건설분야 전문가 법률상담 등 무료자문을 실시했다.무료자문은 회원사의 고충해결과 당면한 애로사항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사 임·직원 14여명이 참여해 법률·노무분야에 대해 도움을 받았다.이날 상담에서 시회 이윤근 자문변호사가 발주자 및 원도급사와의 분쟁에 대한 법적 대처방안 등을, 여찬모 자문노무사가 건설현장 일용근로자 관리 및 노무분야 전반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28일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매축지 마을에서 2023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번 연탄나눔은 독거노인 및및 재가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2만장(17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구입한 연탄 중 일부를 직접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세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부산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8일 부산시교육청을 방문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에게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시회와 시교육청의 교육결연활동으로, 취약계층 학생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시회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한 교육메세나 활동을 2011년부터 꾸준히 전개하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9일 광주시 서구 소재 한 식당에서 김이강 서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설명하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지역 대형건설공사에 다수의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독려해 줄 것과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를 적극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박병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전문건설업계가 크나큰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며 “광주시 서구 조례에 명시된 지역업체 하도급률 이행 점검과 공사금액에 관계 없이 모든 주계약자 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9일 광주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등록기준 관련 실태조사 대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실시되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등록기준(실질자본금) 실태조사에 대한 대응 요령과 연말결산 시 갖춰야 하는 실질 자본금 기준에 대해 시회 문찬주 기획관리실장이 강사로 나서 자세히 설명했다.특히, 시회는 회원사가 연말 자본금 기준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실질자본금에 대한 이해와 계정과목별 판단 기준에 대한 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
대한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설비공사업협의회(회장 신현모)는 지난 27일 서울시설공단에서 열린 ‘상수도공사 건설문화 개선을 위한 상생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 자리에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와 시 시설공단 관계자 및 상하수도협의회 회원사 대표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잔토처리 사토장 설계반영 △소음저감 조치에 대한 비용 반영 △현장 흙막이 가시설 적용성 검토 △근로자 편의시설 확대 방안 등을 요청하고, 설계내역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상수도본부 및 시설공단에 건의했다.한편 시설
대한전문건설협회 조경식재공사업협의회(회장 이재흥)와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협의회(회장 옥승엽)는 지난 23일 서울시 서소문2청사에서 시 푸른도시여가국과 ‘푸른서울 상생포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협의회에서 이재흥 회장과 옥승엽 회장을 비롯해 최종서·유연송·유희용·김찬형 부회장, 오승재 감사가 참석했고, 시 측에서는 유영봉 푸른도시여가국장, 김미애 공원조성과장, 안수연 조경과장, 한정훈 자연생태과장 등이 자리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공원녹지 및 자연환경 정책 및 조경 분야의 전문기술 교류를 통해 친환경 도시정책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역운영위원회와 함께 지난 23일 영주시청과 봉화군청을 방문해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영주, 봉화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피해 성금 각 1000만원씩 전달했다.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이정철 회장은 “시기적으로 다소 늦었지만,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성금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돼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남서 영주시장 및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달해주신 피해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1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보험 실무 및 재해예방 강습회’를 개최했다.강습회에서는 이재기 안전보건공단 서부지사 차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재해사례 및 안전대책에 대해, 권태경 한국경영원 본부장이 고용·산재(화물차주 포함)보험 및 건강·연금보험 실무에 대해 설명했다.교육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건설현장의 안전대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개정된 4대 사회보험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히며, 강습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와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원장 이춘원)이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건설감정 및 분쟁포럼’을 공동개최했다.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이 주최하고 전건협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윤학수 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원장, 한병우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 원장, 김혜민 법무법인 송천 파트너변호사 등을 비롯한 100여명의 건설법무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이춘원 원장의 개회사와 윤학수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종헌 총장과 한병우 원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이어 본 세션에서는 최승준 법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광운대학교와 전문건설업 특화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윤학수 회장과 김승기 부회장, 김종헌 광운대 총장, 이춘원 광운대 건설법무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전문건설 관련 기술 및 정책 연구 전문건설 관련 교육 활성화 및 인식·저변확대를 위한 환경조성 △전문건설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양 기관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와 정보 교류 △그 밖에 상호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국가계약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의 주요 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개정 주요 내용은 △공사 입찰 관련 서류의 전자조달시스템 게재 의무화 △단품계약금액조정제도 요건 완화 △지명경쟁입찰 대상 금액기준 상향 △입찰참가제한처분의 과징금 대체 사유 추가 △계약심의위원회 설치 의무화 등이다.입찰 관련 서류는 보안상 비밀유지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자조달시스템에 의무적으로 게재해야 한다. 단품계약금액조정 요건(특정규격 자재 변동요건)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실질자본금 관리 및 건설산업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연말 결산 시기를 맞아 회원사들에게 실질자본금 관리요령, 부실자산 판단기준과 구체적 사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위험관리를 위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시회는 회원사의 건설산업 역량강화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 주요내용과 위반 시 처벌사항, 건설산업 도급체계 및 건설공사 통보제도 등 현행법과 제도 등에 대해서도 강연했다.시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