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8일 제주도청에서 ‘건설단체 및 건설대기업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상생 협약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백상훈 회장을 비롯한 4개 건설단체와 현대건설 등 10개 건설대기업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대기업과의 협력 활성화를 통해 타지역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도회는 도와 함께 2024년부터 건설대기업과의 협력업체 구축을 위한 ‘건설대기업과의 만남의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원장 서복남)은 6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방수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국가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건설 기술향상을 위한 새로운 건설자재 및 건설 신공법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 지원하고, 방수재협회 회원사들에게 건설자재 및 건설공사의 품질시험검사수수료를 30% 감면하기로 했다.서복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수재 관련 정보교류 및 품질시험검사 활성
심각한 인력난을 겪어왔던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수급문제가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연장하고,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자격도 확대하기로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그동안 업계의 안전관리자 수급이 어려워 기업 경영활동에 애로 사항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대책을 건의한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최근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2025년까지 2년 연장하고, 현장 안전관리자 및 안전보건조정자 선임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9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일 인천시에서 주최한 ‘2023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확대 방안을 강력 건의했다.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이수민 부회장,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건설 관련 군·구 국장 및 현대건설 등 4개 대형시공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 활성화 △관급공사 지역업체 공사물량 확대 지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4월 설계 입찰부터 시공까지 약 7개월에 걸친 수원전문건설회관 내 도회 사무처의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2일 ‘수원사무처 리뉴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도회는 회원사에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무처 리뉴얼을 진행됐으며,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수 회장과 회장단·감사 등 도회 임·직원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이성수 회장은 “사무처 리뉴얼을 통해 회원사가 민원 업무를 편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항상 봉사하는 도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전문건설신문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문화홀에서 여수관내 전문건설사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회 정상현 제도개선실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계약법(입찰시 순공사원가 적용 및 수의계약 A값 반영), 건설산업기본법(하도급규정 및 불법하도급 유형) 및 10월4일부터 시행된 하도급대금 연동제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또 이 자리에서는 종합·전문간 상호시장 정상화 촉구 및 전문건설 보호책 마련을 위해 개최한 ‘전문건설 생존권 수호 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올해로 16주년을 맞았다.시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지난 16년간 노후주택 583가구를 개·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보수, 지역 화재가구에 대한 긴급복구 등 전문건설인의 재능을 십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임상명)은 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봉사자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어 적시적소에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다.올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30일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 일원에서 양 시·도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북도회가 대구시회 임원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양 시·도회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지역을 서로 오고 가며 만남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우종찬 충북도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시도회는 서로 위안이 되고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로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이에 김석 대구시회장은 답사를 통해 “도회의 깊은 환대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년 신규업체 중 아직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 전문건설 신규업체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신규등록 사업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업 등록기준 및 공사대장 통보 제도와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또 전문건설업 실적관리를 통한 시공능력평가 방법 및 절차와 입찰활동에 활용되는 제증명서 발급 등 협회 업무사항을 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31일 시회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주력분야 등록절차 간소화 △조기경보 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제재처분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들과 심도있게 토의했다.특히 시회는 최근 일부 개정된 건설업 관리규정에 따라 ‘등록기준 중복인정에 관한 특례 적용 방법’과 ‘사무실 기준의 적격여부 확인 방법’ 및 ‘변경된 영업정지 또는 과징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청도군운영위원회(위원장 전태종)와 함께 지난 31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김하수 청도군수와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공사예정금액 3억5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종합업체 참여 제한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청도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6일 의정부 청소년재단에서 회원사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실질자본금 및 연말 결산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전문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돼 실질자본금 미달로 영업정지를 받거나 모호한 실질자산 평정 기준 및 회계 담당자의 업무 미숙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이날 강습회에서 도회는 건설업 실태조사를 위한 실질자본금 판단 시 유의사항 및 연말 결산 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해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회원사의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음성 거성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술·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품질 관리 방안 및 하자사례 △업종현안 및 실태 관련 의견 청취 △업종 협력방안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상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과 기술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건축물의 품질에 대한 기대가 상향됨에 따라 우리 석공사업계 또한 자체적으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품질관리 방
건축물 해체산업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대한전문건설협회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협의회(회장 박기찬)는 지난 27일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건해연), 한국비계기술원과 경기도 안성 비계기술원 교육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건축물 해체수요 급증에 따라 고위험·환경오염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해체산업의 기술, 인력, 제도 등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해체산업 시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31일 대전시를 방문해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시회와 시회 임원들이 모금한 성금이다. 기탁한 장학금은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대전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양수 회장은 “건설업계도 하루하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최악의 시기지만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장우 시장은 “최근 혼란한 국제정세와 맞물려 건설업계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잘 안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문기술과 기능을 갖춘 외국인 전문인력(E-7-1)의 전문건설업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회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최근 전건협은 시범사업과 관련해 회원사와 함께 외국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건설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 이외에도 전문기술을 보유한 외국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개별업체가 전문인력(E-7-1)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외국인을 검증하고 해외에서 고용해 법무부에 사증발급을 신청해야
1. 위반행위의 정도, 동기 및 그 결과, 건설사업자의 재무 상황 및 처분에 대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 제82조(영업정지 등)에 따른 영업정지처분을 하거나 과징금 부과처분을 해야 한다. 2. 다만 위반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날부터 3년 이내에 다시 같은 위반행위를 했거나 부과받은 과징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법 제82조에 따른 영업정지처분 또는 과징금 부과처분의 대상이 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영업정지처분을 해야 한다.3. 법 제83조제3의2호(시정명령 등의 요구 및 보고)의 경우 시·도지사 등은 영업정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행사의 공동주관으로 참여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했다. 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산업박람회에서는 전시홍보, 상담회, 컨퍼런스, 세미나, 공모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도시혁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시혁신대상에는 전문건설업체 두 곳이 상을 받았다. 금강공업은 경기도 연천군 아미천 일대 휴양지 조성사업을 위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들을 위해 모듈러 임시주거시설을 제작해 민간부문 혁신공간 분야에서 건설·시행 세부 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6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 현장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현장에는 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 박영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책임감리를 맡은 ㈜대한콘설탄트 총괄사업단장, 총괄감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시회는 매해 시 산하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국제교류 복합지구가 들어서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박영온 위원장은 “세계적인 대중교통의 중심지가 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6일 도회사무처에서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김종주 회장, 부회장단 및 감사가, 도에서는 김영삼 국장, 박현숙 건설지원과장 및 건설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김종주 회장은 “도내 전문건설업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적정공사비 확보 및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도와 협업해 수립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용 확대를 위해 감사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김영삼 국장은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