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50인 미만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시 중처법 적용 유예 법안이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에 서명 결과를 전달하려는 목적에서다.서명 운동에는 오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전건협 홈페이지→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1일 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시회 창립 30주년 기념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달빛 열린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윤학수 전건협 중앙회장과 시·도회 회장 및 대전시회 회원사 임·직원 1000여명과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정용래 구청장 및 정태희 상공회의소장 등 내·외 귀빈과 시민 2000여명 등 총 3000여명이 함께 했다.1부에서는 박대진 교수가 지휘하는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와 테너 오종봉, 소프라노 김계현으로 구성된 성악 혼성듀엣과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의 공연이 있었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3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회계연도 제3차 기획제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박상원 위원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서안과 예산 심의의 건 및 건설교육사업 예산 심의의 건, 제 규정 개정안 심의의 건 등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박상원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2023년도가 저물어 간다.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며 “내실있는 오늘 회의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전문건설사업체 대표 및 가족, 관계자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전문건설인 어울림콘서트’를 개최했다.김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콘서트는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건설인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음악을 통한 건설인의 화합 그리고 대구시민과 대구전문건설인의 염원이 담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후적지 개발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마련했다”고 소개했다.콘서트는 아시아콘서트오케스트라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0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차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유병하 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에 이어 ‘2024회계연도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사업계획(안)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서(안) 심의의 건’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유병하 위원장은 “지금 생산체계 개편, 기획 소송 등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는 것으로 알고 여러 공정들이 바쁠텐데 이렇게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문사 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됐으
앞으로 공사가 신설이냐 유지보수냐에 관계없이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를 해당 공종 관련 건설협회에서 맡는다.현재 실적신고의 경우 신설공사의 경우에만 해당 협회로 신고하고, 유지보수 공사의 경우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으로 하도록 돼 있는데 내년부터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됨에 따라 위탁기관이 조정되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는 신설·유지보수 공사 여부에 관계없이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 업무는 해당 협회로 위탁하는 내용의 ‘시공능력평가공시 등의 위탁기관 지정 고시 일부개정안’을 지난 3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의견을 접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실적신고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각 시·도회 실적신고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4년 시공능력평가 주요 일정 △시공능력평가 방법 개정 사항 안내 △통합실적관리시스템 추진경과 안내 등이 논의됐다. 내년 실적신고 접수기간의 경우 2024년 2월15일까지 기성실적신고서를, 재무제표는 4월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개인업체의 경우 5월31일까지다.전건협은 실적신고 내용에 대한 진위여부 확인 철저도 당부했다.세부적으로 △신설유지보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최근 서산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서산시 공공계약분야 실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공공계약 및 사업발주 세부요령을 주제로 실시된 이번 직무교육은 도회 최원규 회원지원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서산시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사업 및 계약담당자 132명이 참석했다.이날 강의에서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발주세부기준 △충청남도 감사위원회 시·군 감사 적발사례 △건설산업기본법 및 지방계약법 개정 설명 등에 대해 설명했다.한편, 도회는 이번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도 건설행정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유성 국화전시회에 시회의 경관조경을 설치했다.유성구 국화전시회는 2010년 처음 전시행사를 시작한 이래로 매년 50여만명이 관람하는 지역의 대표 전시행사 중 하나다.이번 국화전시회는 ‘국화 향이 보내는 유성의 가을편지’를 주제로 5000만 국화송이와 조형물 1400여점, 야간경관 특화존으로 구성돼 유성 유림공원과 온천공원 일원 및 유성 13개동 공원에 분산 전시로 개최됐다.김양수 회장은 “많은 대전 시민들이 찾는 국화전시회에 좋은 추억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7일 경남도와 협력해 도청에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을 위한 2023년 건설대기업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도내에서 시공 또는 착공 예정인 현장이 있는 대기업 건설사 15개사를 초청해 도내 전문건설사와 정보교류 및 협력업체 등록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회에 참석한 회사들은 각 건설사별 협력업체 등록요건을 안내했다. 전문건설 30개사는 도에서 추진한 역량강화 사업 참여업체 및 도내 우수전문건설사 중 협력업체 등록요건에 부합하는 업체로 선정돼 희망 종합건설사와 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7일 경남도에서 개최한 ‘대·중소 건설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삼 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도 관계자와 12개사 건설대기업 영남지사장 및 경남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자리했다.도는 지난 3월 발표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및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활용 확대를 요청했다.김종주 회장은 △경남지역 협력업체 풀 확대 △공사 착공 또는 인허가 단계의 사전 간담회 협조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시 하도급업체도 지역업체 활용
대한전문건설협회 강구조물공사업협의회(회장 김희선)는 지난 7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강구조물제작사 맞춤형 ERP시스템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주)해성기공에서 개발한 ERP 시스템은 관리의 효율성 개선 및 업무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비용절감 등을 위해 30여년간의 철골제작 및 경영관리노하우를 함축해 개발한 생산관리 플랫폼이다.자재구매, 제작・생산(외주 포함), 검사, 출하, 기성관리까지의 전체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사결정할 수 있는 강구조물제작사 맞춤형 관리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 미추홀구 소재 아인병원과 8일 MOU를 체결하고 전문건설인 복지향상과 건강증진에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인병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지문철 회장과 오익환 원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 및 병원 관계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아인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및 최신 장비 등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 유일의 산부인과 전문병원’이다. 또한 생애 전주기 건강관리를 위한 모든 진료과가 구비된 종합 의료기관으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날 양 기관은 전문건설인의 건강과 관련 양질의 의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에서 회원사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Auto CAD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인력개발원의 협조를 받아 무료로 실시됐다.시회는 전문건설사에게 꼭 필요한 건축설계 프로그램인 Auto-CAD의 기초부터 실무에 사용되는 도면 중심의 CAD까지 실례를 들어가며 자세히 교육했다.박병철 회장은 “회원사의 경영지원과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건설실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3일 안산시 및 안산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용준)와 함께 안산 상록시민홀에서 관내 전문건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 불감증 및 관리·감독 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부실공사에 따른 재난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실천 결의대회 △전문건설업 등록 △공공입찰 참여업체 사전점검 및 실태조사 절차 △위반사례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김기선 시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교육이 부실공사에 대한 경각심을 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난 1일 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와 함께 영천시청을 방문해 최기문 영천시장과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 및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공사예정금액 3억5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종합업체 참여 제한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최기문 시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영천시 지역인재 육성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8일 제주도청에서 ‘건설단체 및 건설대기업 간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상생 협약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백상훈 회장을 비롯한 4개 건설단체와 현대건설 등 10개 건설대기업이 참여했다.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를 확대하고, 건설대기업과의 협력 활성화를 통해 타지역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도회는 도와 함께 2024년부터 건설대기업과의 협력업체 구축을 위한 ‘건설대기업과의 만남의
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원장 서복남)은 6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방수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국가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문건설 기술향상을 위한 새로운 건설자재 및 건설 신공법신기술의 개발 및 보급을 적극 지원하고, 방수재협회 회원사들에게 건설자재 및 건설공사의 품질시험검사수수료를 30% 감면하기로 했다.서복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수재 관련 정보교류 및 품질시험검사 활성
심각한 인력난을 겪어왔던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수급문제가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연장하고,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자격도 확대하기로 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그동안 업계의 안전관리자 수급이 어려워 기업 경영활동에 애로 사항이 많다고 지속적으로 호소하고 대책을 건의한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최근 고용노동부는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2025년까지 2년 연장하고, 현장 안전관리자 및 안전보건조정자 선임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월9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1일 인천시에서 주최한 ‘2023년 제1차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확대 방안을 강력 건의했다.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지문철 회장을 비롯해 이수민 부회장,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지역 내 공기업과 건설 관련 군·구 국장 및 현대건설 등 4개 대형시공사 임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업체 만남의 날 행사 활성화 △관급공사 지역업체 공사물량 확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