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4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 지역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우종찬 회장을 비롯해 대형 종합건설사 9개 업체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항으로 청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시공사는 청주시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자재·장비 사용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범석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지역 내 인력·장비·시공업체를 최대한 활용해 줄 것”을 당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4일 남구청과 함께 대구 이천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현장과 대명동에 위치한 보광종합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공사 수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회는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와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힘써줄 것과 향후 발주예정 공종에 대해서도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했다.이 자리에서 남구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하도급 계약현황, 대금지급보증서 및 건설기계대여금지급보증서 교부 등 공정한 하도급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계도와 현장 민원 및 각종 애로사항을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아카데미에는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건설업 50억원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영세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건설현장 사망 감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임상명 시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예방체계 구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 구성을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하도급 업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업 지식산업센터 입주자격 부여 △공공발주처의 과도한 직접시공 확대 개선 등을 손봐야 할 과제로 짚었다.◇과도한 공공 직접시공 확대 지양하고 건설업 차별 개선해야=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일부 주요발주기관들이 공공공사에서의 재해 예방, 품질과 안전 강화 등을 명목으로 공공입찰시 직접시공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를 적격심사기준 등에 도입하는 방안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아카데미 교육은 전건협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역별로 지난달 25일과 27, 28일 경기도·서울·부산·전주 등을 시작으로 4월1일 성남, 2일 대구·포항, 3일 울산, 4일 인천·천안·전주, 11일 대전, 18일 광주 등 전국 13곳에서 36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회원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하도급·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는 △하도급대금 연동제 환경조성(한국공정거래원 이한나 팀장) △건설경기 악화(원도급자 부실)에 따른 수급사업자 행동요령(법무법인 로베이스 윤성철 변호사)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건설근로자공제회 최석현 대리) △건설현장 노무관리 일반(삼정 노무법인 배병두 공인노무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우종찬 회장은 “회원사 임·직원들이 늘 겪는 업무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광교)에서 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및 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는 정희열 건설근로자공제회 경기지사 담당자가 전자카드제도 소개 및 시스템 안내 등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 실무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이어 배병두 전건협 중앙회 자문노무사는 건설현장 노무관리와 관련해 일용직 근로자 계약서 작성법, 임금지급방법, 고용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했다.이성수 회장은 “건설현장에서 전자카드제도가 잘 안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3일 울산대공원 내 가족문화센터에서 ‘제1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도회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 등이 참석했다.앞으로 6주간 진행될 안전보건 아카데미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위험성평가 절차 및 실행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4주차에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조현철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전문건설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가 불공정 문화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경기도회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2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위원장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한 공정거래 유공자 30명 가운데 단체표창을 받은 건 경기도회가 유일하다.도회는 △공정거래 제도 발전 △대중소 기업간 상생협력 △건설산업의 청렴한 분위기 조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정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도회는 불법, 불공정 행위에 대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피해 예방 및 건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3일 홍천군청에서 신영재 홍천군수와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용석 회장은 간담회에서 홍천군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을 건의하면서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박 회장은 “홍천군은 강원도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역인 만큼 다양한 형태의 건설공사가 발주되고 있다. 이러한 공사에 보다 많은 홍천군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건의했다.이에 신영재 군수는 “지역 경제에서 전문건설업계가 공헌하는 바를 많이 알고 있다. 지역의 경제가 선순환할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 서산시 운영위원회는 서산시와 지난달 29일 국토대청소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는 조한선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서산시 회원사와 서산시 김영호 건설도시국장 등 관계 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캠페인에서는 서산시 부춘동 서부상가 일원 도로 주변의 투기 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서산시 이미지 조성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과 청렴 관련 현수막, 피켓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전달하는 행사 등이 진행됐다.김영호 건설도시국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도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해 하도급기동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달 하도급기동팀은 공사현장이 소재한 지자체의 하도급관리 및 인허가부서 실무자가 동행한 가운데 진주시 △극동스타클래스 신축공사 △회전익비행센터 건립공사, 밀양시 △삼문동 시그니처 웰가 아파트 신축공사 △삼양식품 제2공장 신축공사 △㈜영화금속 공장 건립공사, 거제시 △장승포 유림노르웨이 주상복합 신축공사 △사등면 사등리 공장 신축공사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방문현장을 대상으로 △협력업체 미등록 지역업체 하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정부의 노력으로 건설현장 불법행위가 과거보다 대폭 개선됐다. 하지만 전문건설업계는 현재 정부 단속이 느슨해진 틈을 타 여전히 위법행위가 은밀하고 더 음성화된 방법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건설현장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규제들로 인해 업체들의 어려움도 커 정부 차원의 검토·개선이 필요하다고 업계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28일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정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업계가 서울전문건설회관에 모여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과 업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28일 IBS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에 참석했다. 안전보건포럼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주관하고 공공기관, CEO 단체 및 민간 협의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이번 출범식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안전보건주체들의 자발적 안전보건활동 참여 및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개최됐다. 안전 노하우에 대한 소통·공유·협력 등 자생적 활동을 독려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참여주체 및 업종에 따라 7개 분야별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사진)는 28일 발표된 정부의 ‘건설경기 회복지원 방안’에 대해 “건설산업에 직면한 애로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전건협에 따르면 최근 공사비 상승, 부동산 PF 위축 등으로 위기감이 팽배한 건설산업의 경기 회복 차원에서 발표된 대책에는 △표준품셈, 표준시장단가 등 직접공사비 산정기준을 실제 시공여건에 맞게 현실화 △산재예방과 안전시공을 위해 투입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대폭 상향 △물가상승분의 공사비 적정반영 △민간공사 공사비분쟁 및 신속 조정
올해 시공능력평가 및 공시를 받으려는 건설업체는 오는 15일까지 2차 재무제표 관련 서류를 협회로 신고해야 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023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받고 있다.올해는 신설공사와 유지보수공사 모두 통합실적관리시스템(www.icms.or.kr)을 통해 실적신고가 이뤄진다.2차 재무제표 신고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개인인 경우 이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다.업체별 시공능력평가액은 오는 7월 말 발표된다.한편 1일부터는 고용평가 신청도 진행된다. 고용평가제도는 건설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건설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26일 시·군 협의회 운영분과위원장 및 사무국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시·군 협의회 운영에 관한 관련 규정 및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촉구 진행사항, 상호시장 개방에 따른 수준불균형 정상화 추진현황, 전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시행, 불합리한 하자담보책임 개선 사항 등 협회 활동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성수 회장은 “현재 최대 현안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확대가 유예될 수 있도록 전국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헌법소원을 통해 법시행의 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7일 2023년도 실적 상위 회원사 대표들과 ‘대형 전문건설업체 CEO 간담회’를 갖고, 업계발전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을 비롯해 ㈜휘강건설, 반석건설(주)등 올해 실적신고 상위 업체 24개사가 참석했다.시회는 참석자들에게 국영공기업 및 민간건설 대형공사의 지역업체 참여 확대 세일즈 활동 등 회원사 일감 확대를 위한 사업들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또 시회에서 올해 실시할 예정인 대형건설현장 시공사 간담회와 인천시 산하기관 및 공공기관, 민간발주공사에 대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5일 수원시에 소재한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1기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도회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등이 참석했다.앞으로 6주간 진행될 안전보건아카데미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방안, 위험성평가 절차 및 실행 방안 등이 포함됐다. 특히 5주차에는 관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이성수 회장은 “이 자리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27일 충남도 건설본부를 방문해 김병용 본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박종회 회장, 홍성덕·김선호·김종언 부회장, 조한선·이서준 감사와 김병용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장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박 회장은 △소규모공사 설계 시 '충청남도 소규모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박 회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원자재값 상승 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인한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