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2일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강력 건의했다.인천종합건설본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허홍기 종합건설본부장, 시공사인 대성종합건설㈜, ㈜코스모이앤씨와 시회 조흥수 상생발전위원장이 참석했다.시회는 인천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확대를 위해 △지역업체 협력업체 등록기준 완화를 통한 참여확대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간 입찰실시 △시공사와 시회 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업무협조 등을 건의했다.또한 인천시 하도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윤학수)가 ‘제16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품질경영 부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2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했다.협회는 전문건설사업자의 권익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설업 관련 법령 및 국가계약제도 등 합리적 개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에 다양한 안전관리활동에 참여해 안전정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또한 전문건설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인정기능사 제도 홍보를 위해 관련 포스터를 최근 제작해 배포했다.전건협에 따르면 인정기능사 경력증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현장기능경력 3년 이상의 건설기능인을 대상으로 경력확인과 실기심사를 거쳐 발급하는 경력증이다.인정기능사 경력증은 ‘기능사보’에 해당하는 자격으로 건산법에 따른 전문건설업 면허 등록 시 기술자 보유기준에 해당하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자로 인정된다. 또 건산법에 따른 5억원 미만 공사에 현장배치 기술자로 참여 가능하며,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건설기술인 등급 산정 시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사업자 권익 향상을 위해 △공공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의무화 △경미한 건설공사 무자격자 시공금지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공공공사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의무화 필요=표준하도급계약서는 건설현장의 특수성을 반영, 원·수급사업자가 대등한 지위에서 공정하게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도록 공정거래위원회가 작성 및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그러나 현장 표준계약서 사용률은 공공공사 77.8%, 민간공사 47.9%로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전문건설업계는 “최소한 공공공사 하도급계약의 경우라도 공적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지난 9일 대전 롯데호텔에서 ‘운영위원회의 및 2023년도 기성실적 우수회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시회 임원 및 실적 우수 회원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시회는 전문건설업 및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회원사 중 실적 상위 13개사와 업종별 실적 1위 9개사에 감사를 전했다. 또 참석한 회원사들과 함께 건설업계의 위기대응 및 발전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들 우수실적 회원사 22개사의 2023년도 기성실적은 1조5000억원으로 시회 전체 기성실적의 40%이상을 차지하고 있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3일 태백시청에서 이상호 태백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박용석 회장은 태백시 관내 전문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문건설업 보호육성을 건의했다. 동시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이상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박 회장은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둔 요즘 도내 어느 지역보다 태백시가 가장 경제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소규모 전문건설공사의 경우 관내에서 즉각적인 경제 효과를 보여주는 만큼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경기 활성화에 보다 신경써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9일 경남 창원의 한 식당에서 도내 6개 건설관련단체와 함께 경남도 건설단체연합회 결성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김종주 회장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 대한건축사회 경남도건축사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경남·울산지회 등의 회장들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연합회 명칭, 임원 선출, 회의 개최 시기 등 건설단체연합회 결성을 위한 세부 회칙을 결정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등 건설현장 각종 규제,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조한선 위원장을 비롯한 서산운영위원회 임원진과 이완섭 시장 및 관계 부서장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조한선 위원장은 △소규모공사 설계 시 ‘충청남도 소규모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 △지역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서산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종합공사 100억원 이상 대형공사 입찰 시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실시 △인허가 및 공사입찰공고문 내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4일 부산 부전동 소재 이리스웨딩&뷔페에서 임원 및 대표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그간 건설산업의 높은 산재사고에 대해 깊이 자성하고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건설현장 재해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부산 전문건설사업자 및 종사자의 다짐을 담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채택했다.김세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설현장에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준수 등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6일 인천 계양산에서 ‘2024년 제1차 인천전문건설인 대표 산행’을 개최했다.대표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올해 첫 산행은 그동안 회원사 중심으로 개별 운영됐던 ‘산악회’ 모임이 운영의 어려움으로 해산됐으나, 시회 차원에서 회원사의 건강과 친목도모를 위해 산행 모임을 진행하게 됐다.이번 산행은 회원사의 많은 참여를 위해 토요일 주말을 이용해 실시했으며, 참석한 회원사들은 계양산 봄꽃을 보며 자연과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지문철 회장은 “이번 산행을 시작으로 금년에 총 6회에 걸쳐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8일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전문건설 발주 및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확대를 강력 건의했다.인천시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지문철 회장과 황효진 부시장을 비롯해 시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시회는 △전문공사는 전문건설업으로 공사 발주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 △공사발주 시 적정공사비 반영 등을 건의했다.지문철 회장은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된 이후 종합업체 수주 쏠림현상이 심각하다”며 “지난해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4억3000만원 미만의 전문건설 공사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5일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및 하도급분쟁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설명회는 전자카드 제도에 대한 회원사 이해를 돕기 위해 단말기 설치 등 현장 실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자카드 제도는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 및 근로일수 신고업무 개선 및 누락 방지를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퇴직공제 의무가입 공사(공사예정금액 공공 1억원 이상, 민간 50억원 이상)로 전면 확대된 바 있다.아울러 많은 회원사의 애로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3일 건설공사 하자책임 고지의무와 관련한 해석을 회원사에게 안내하고 사업에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전건협은 불합리하게 하자책임을 전가하는 피해를 개선하고자 적극 건의한 결과, 지난 1월9일 발주자 등이 지급한 자재의 성질로 인한 하자에 대해 시공자 면책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산업기본법’이 개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하지만 개정내용 중 ‘발주자가 제공한 재료 또는 지시가 부적당함을 알고도 이를 발주자에게 알리지 않은 건설사업자는 하자책임이 있다.(이하 고지의무)’라는 내용이 포함돼 개정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광주시와 합동으로 제일건설㈜에서 시공 중인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장 등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9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제고와 지역민 고용창출 등을 권장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해 현장에서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각 현장별로 광주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대한전문건설협회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엄재열)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페인팅 박람회인 ‘Eurocoat Expo 2024’ 참관 등 해외도료 기술 연수를 실시했다.지난 3월 말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된 기술 연수에는 엄재열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12대 집행부 임원 15명이 참가했다.이번 기술 연수는 파리 페인팅 박람회 참관 등 해외 도료 기술 탐방을 통해 업계 기술력과 경쟁력을 향상해 미래지향적인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엄재열 회장은 “이번 해외 선진 도료박람회 참관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도장공사업의 위치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4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 지역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우종찬 회장을 비롯해 대형 종합건설사 9개 업체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항으로 청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시공사는 청주시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자재·장비 사용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범석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지역 내 인력·장비·시공업체를 최대한 활용해 줄 것”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4일 남구청과 함께 대구 이천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현장과 대명동에 위치한 보광종합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공사 수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회는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와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힘써줄 것과 향후 발주예정 공종에 대해서도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했다.이 자리에서 남구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하도급 계약현황, 대금지급보증서 및 건설기계대여금지급보증서 교부 등 공정한 하도급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계도와 현장 민원 및 각종 애로사항을 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아카데미에는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건설업 50억원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영세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건설현장 사망 감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임상명 시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예방체계 구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 구성을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하도급 업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업 지식산업센터 입주자격 부여 △공공발주처의 과도한 직접시공 확대 개선 등을 손봐야 할 과제로 짚었다.◇과도한 공공 직접시공 확대 지양하고 건설업 차별 개선해야=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일부 주요발주기관들이 공공공사에서의 재해 예방, 품질과 안전 강화 등을 명목으로 공공입찰시 직접시공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를 적격심사기준 등에 도입하는 방안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아카데미 교육은 전건협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역별로 지난달 25일과 27, 28일 경기도·서울·부산·전주 등을 시작으로 4월1일 성남, 2일 대구·포항, 3일 울산, 4일 인천·천안·전주, 11일 대전, 18일 광주 등 전국 13곳에서 36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