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4월 설계 입찰부터 시공까지 약 7개월에 걸친 수원전문건설회관 내 도회 사무처의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2일 ‘수원사무처 리뉴얼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도회는 회원사에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무처 리뉴얼을 진행됐으며,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수 회장과 회장단·감사 등 도회 임·직원이 함께했다.이 자리에서 이성수 회장은 “사무처 리뉴얼을 통해 회원사가 민원 업무를 편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항상 봉사하는 도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전문건설신문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2일 여수시와 공동으로 여수문화홀에서 여수관내 전문건설사업자 3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도회 정상현 제도개선실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계약법(입찰시 순공사원가 적용 및 수의계약 A값 반영), 건설산업기본법(하도급규정 및 불법하도급 유형) 및 10월4일부터 시행된 하도급대금 연동제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또 이 자리에서는 종합·전문간 상호시장 정상화 촉구 및 전문건설 보호책 마련을 위해 개최한 ‘전문건설 생존권 수호 국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이 올해로 16주년을 맞았다.시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통해 지난 16년간 노후주택 583가구를 개·보수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보수, 지역 화재가구에 대한 긴급복구 등 전문건설인의 재능을 십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봉사활동을 주관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임상명)은 시회 회원사로 구성된 순수 자원봉사 모임으로, 봉사자 모두가 한 가지 이상의 건설 기술을 소지하고 있어 적시적소에 맞춤형 봉사를 할 수 있다.올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와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30일 충북 음성군과 괴산군 일원에서 양 시·도회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자매결연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충북도회가 대구시회 임원을 초청해 이뤄졌으며, 양 시·도회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지역을 서로 오고 가며 만남을 통해 형제애를 돈독히 하고 있다.우종찬 충북도회장은 환영사에서 “양·시도회는 서로 위안이 되고 서로에게 보물과 같은 존재로 발전해 가자”고 말했다.이에 김석 대구시회장은 답사를 통해 “도회의 깊은 환대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2023년 신규업체 중 아직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 전문건설 신규업체 초청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신규등록 사업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건설산업기본법상 건설업 등록기준 및 공사대장 통보 제도와 위반 시 제재 사항 등에 대한 설명으로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또 전문건설업 실적관리를 통한 시공능력평가 방법 및 절차와 입찰활동에 활용되는 제증명서 발급 등 협회 업무사항을 상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31일 시회 회의실에서 광주지역 5개 구청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업 대업종화에 따른 등록기준 확인요령과 특례적용 방법 △주력분야 등록절차 간소화 △조기경보 시스템에 의한 실태조사 △건설공사대장 미통보에 따른 행정제재처분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들과 심도있게 토의했다.특히 시회는 최근 일부 개정된 건설업 관리규정에 따라 ‘등록기준 중복인정에 관한 특례 적용 방법’과 ‘사무실 기준의 적격여부 확인 방법’ 및 ‘변경된 영업정지 또는 과징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청도군운영위원회(위원장 전태종)와 함께 지난 31일 청도군청을 방문해 김하수 청도군수와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공사예정금액 3억5000만원 미만 전문공사의 경우 종합업체 참여 제한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간담회 이후 도회는 청도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26일 의정부 청소년재단에서 회원사 임·직원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업 실질자본금 및 연말 결산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습회는 지속적인 건설경기 침체로 전문건설업체들의 경영난이 심화돼 실질자본금 미달로 영업정지를 받거나 모호한 실질자산 평정 기준 및 회계 담당자의 업무 미숙 등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아 예방 차원에서 마련했다.이날 강습회에서 도회는 건설업 실태조사를 위한 실질자본금 판단 시 유의사항 및 연말 결산 재무제표 작성과 관련해 자세한 사례 분석을 통해 회원사의 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석공사업협의회(회장 이상욱)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충북 음성 거성호텔에서 대표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기술·경영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품질 관리 방안 및 하자사례 △업종현안 및 실태 관련 의견 청취 △업종 협력방안 교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상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안전과 기술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소비자들의 건축물의 품질에 대한 기대가 상향됨에 따라 우리 석공사업계 또한 자체적으로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품질관리 방
건축물 해체산업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고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해 관련 기관들이 손을 잡았다.대한전문건설협회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협의회(회장 박기찬)는 지난 27일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건해연), 한국비계기술원과 경기도 안성 비계기술원 교육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건축물 해체수요 급증에 따라 고위험·환경오염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해체산업의 기술, 인력, 제도 등을 개선하는데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이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해체산업 시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안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데 상호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31일 대전시를 방문해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장학금은 시회와 시회 임원들이 모금한 성금이다. 기탁한 장학금은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대전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청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양수 회장은 “건설업계도 하루하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분들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최악의 시기지만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장우 시장은 “최근 혼란한 국제정세와 맞물려 건설업계가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잘 안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회원사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전문기술과 기능을 갖춘 외국인 전문인력(E-7-1)의 전문건설업계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회원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최근 전건협은 시범사업과 관련해 회원사와 함께 외국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건설현장에서는 비전문취업(E-9), 방문취업(H-2) 등 단순노무 외국인력 이외에도 전문기술을 보유한 외국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개별업체가 전문인력(E-7-1)을 채용하기 위해서는 직접 외국인을 검증하고 해외에서 고용해 법무부에 사증발급을 신청해야
1. 위반행위의 정도, 동기 및 그 결과, 건설사업자의 재무 상황 및 처분에 대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 제82조(영업정지 등)에 따른 영업정지처분을 하거나 과징금 부과처분을 해야 한다. 2. 다만 위반행위에 대해 과징금 부과처분을 받은 날부터 3년 이내에 다시 같은 위반행위를 했거나 부과받은 과징금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법 제82조에 따른 영업정지처분 또는 과징금 부과처분의 대상이 되는 위반행위를 한 경우에는 영업정지처분을 해야 한다.3. 법 제83조제3의2호(시정명령 등의 요구 및 보고)의 경우 시·도지사 등은 영업정지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행사의 공동주관으로 참여한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가 25일 개막했다. 박람회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산업박람회에서는 전시홍보, 상담회, 컨퍼런스, 세미나, 공모전,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도시혁신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도시혁신대상에는 전문건설업체 두 곳이 상을 받았다. 금강공업은 경기도 연천군 아미천 일대 휴양지 조성사업을 위해 임시 거주 중인 주민들을 위해 모듈러 임시주거시설을 제작해 민간부문 혁신공간 분야에서 건설·시행 세부 분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6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 현장인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견학하는 행사를 가졌다.현장에는 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 박영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책임감리를 맡은 ㈜대한콘설탄트 총괄사업단장, 총괄감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시회는 매해 시 산하 대형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에 올해는 국제교류 복합지구가 들어서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박영온 위원장은 “세계적인 대중교통의 중심지가 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6일 도회사무처에서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 김종주 회장, 부회장단 및 감사가, 도에서는 김영삼 국장, 박현숙 건설지원과장 및 건설지원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김종주 회장은 “도내 전문건설업 하도급률 향상을 위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적정공사비 확보 및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도와 협업해 수립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용 확대를 위해 감사위원회와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김영삼 국장은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회장 고성수)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보성 다비치콘도 제석홀에서 도회 대표회원 및 제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경영혁신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전진대회에서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홍성진 연구원을 강사로 초빙해 ‘건설시장 동향과 전망’, ‘하도급대금 조정제도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 ‘건강한 삶, 즐거운 인생’을 주제로 방우정 강사의 강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고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25일 강원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회원사 대표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회원의 날’을 맞아 한마음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회 회원사 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길)로 약 4km를 트레킹하는 코스로 진행됐다.이날 이성수 회장은 “회원의 날이 첫 회를 맞이했는데 걷기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회원사와 화합하고 회원사를 위한 도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앞으로도 회원사의 적극적인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는 김승기 전건협 상임부회장과 시·도회 대외협력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회 입법 대응 및 발의, 2023년 국정감사 정책 질의 사항 등이 논의됐다.김승기 상임부회장은 “대외협력이 협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여러분들의 열의와 성의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는 바이며 올해 마지막까지도 꾸준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서울시 25개 구청의 전문건설업 등록업무 담당관을 초청해 ‘서울시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회는 전문건설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놓치기 쉬운 건설공사대장 통보제도 및 건설업 윤리 실무교육에 대해 등록업무 담당관이 적극 안내해줄 것을 요청했다.아울러 실적신고 및 시공능력평가제도에 대한 홍보를 요청하고 단순 위반행위로 인한 영업정지 등은 행정처분 감경사유로 반영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건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