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4일 회원사의 법률업무 지원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강주원 변호사(법률사무소 좋은)를 전문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도회는 지난 2011년도부터 회원사 행정업무 및 건설업 관련 민원·분쟁 해소를 위해 법률 및 노무분야에서 덕망과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운영 중에 있다.임근홍 회장은 “건설업 관련 분쟁 해결과 더불어 건설현장의 노무분야 업무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전문적인 법률지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회원사의 많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지역운영위원회와 25일 의성군청을 방문해 김주수 의성군수를 만나 전문⋅종합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전문업체 보호·육성과 지역 전문건설공사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정철 회장은 “2024년부터는 전문공사 시장이 전면 개방함에 따라 전문건설업체가 더욱 어려워질 예정이다”며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에는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등을 요청했다.이에 김주수 군수는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박현국 봉화군수를 만나 상호시장 개방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보호와 지역업체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정철 회장은 간담회에서 “내년부터 전문공사 시장이 전면 개방함에 따라 지역 업체들이 더욱 어려워질 예정이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의성군에 △주계약자 공동도급 발주 활성화 △공사금액이 큰 공사의 경우 공종별로 전문건설업 분리발주 확대 등을 건의했다.박현국 군수는 “지역 전문건설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으며, 건의해 주신 현안 사항 개선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회장 조현철)는 26일 시청에서 개최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제도 도입 공청회’에 참석했다.이날 공청회에에는 서정욱 행정부시장, 조현철 회장을 비롯한 지역건설협회, 대형건설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주택 건립공사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용적률 인센티브 제도’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울산시는 앞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인센티브 세부 운영기준 고시 등을 거쳐 오는 2024년부터 이 제도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22일 대구상공회의소가 개최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초청 대구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했다.간담회에는 김기현 대표와 양금희 대구시당위원장 등 지역 국회의원 10여명과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및 김석 회장 등 대구 경제인 30여명이 참석, 대구지역 경제현황과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간담회에서 대구상의는 지역 경제계 대표로서 신공항 관련 인프라 구축과 후적지 개발 등 대구시 중점 현안과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및 R&D 예산,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등 지역기업의 현실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이와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크레더블의 부실징후 모니터링(cbLab) 애플리케이션의 이용방법을 회원사에 안내하고 업무에 참고를 당부했다.최근 건설원자재 가격인상과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스(PF) 부실 등으로 건설사업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건설사업자의 재무 리스크 관리가 나날이 중요해 지고 있다.이크레더블은 거래 상대 기업의 신용도 파악을 통해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판단해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bLab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cbLab은 기업개요, 신용평가정보, 규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전건협에서 윤학수 회장을 비롯해 김승기 상임부회장, 기계설비협회에서 조인호 회장 및 성창진 경영부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윤학수 회장은 “제도 개선해야 할 부분은 기계설비협회와 우리 협회가 같이 공조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자”고 말했다.조인호 회장도 “기계설비협회도 적극 동참해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제도 개선에 같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사진)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세종시·충남도내 시·군청 및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전문건설 업역보호를 위한 하도급세일즈를 실시했다.도회는 이번 발주기관 방문을 통해 △전문건설 보호구간 전문공사 발주 시 종합건설업 입찰 제한 △종합공사 발주 시 전문건설사업자 간 컨소시엄을 통한 입찰참여제도 설명 △관내 대형건설현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지역업체 현실에 맞는 입찰단계 사전등록기준 실태조사 실시 등을 요청했다.박종회 회장은 “전문공사 추정가격 3억5000만원 미만 공사 발주 시 종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21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중앙회의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 전국 순회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는 하도급대금 미조정, 하도급대금 미지급, 원도급사의 부당한 경영간섭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지문철 회장은 “이번 순회상담을 통해 회원사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회는 앞으로도 회원사 불공정하도급 해소에 앞장서 나가겠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펼치고 있다.도회는 19일 한림읍을 찾아 지역 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쌀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백상훈 회장은 “위축된 지역경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1000여 제주 전문건설 회원사의 온정이 모여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한편 도회는 매년 사회 취약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기탁,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사랑의 집
국토교통부가 건설업 등록을 위한 사무실 기준을 합리화하고, 건설업 등록기준의 중복인정에 관한 특례 적용을 확대했다.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설업 관리규정을 일부개정해 지난 15일 발령했다. 이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도 개정 관리규정의 주요내용을 회원사에 안내했다.이번 개정은 앞서 지난달 10일 시행에 들어간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개정 관리규정은 먼저 건설업 사무실 위치에 대해, 건설업을 등록하려는 시·도(종합건설업의 경우) 또는 시·군·구(전문건설업의 경우) 안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19일 서울역 인근에서 개최한 ‘2023년 표준품셈 개정을 위한 2차 전문가 자문회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는 전건협 기술혁신팀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연, 조달청, 서울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통‧토목 부문과 건축‧설비 부문 개정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한편 건설연은 ‘건설기술진흥업무운영규정(국토교통부 훈령 제1224호)’에 따라 표준품셈관리기관으로 지정돼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품셈은 건설공사 중 일반화된 공종과 공법을 기준으로 공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18일 도회 사무처에서 경남도 건설지원과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는 ‘경상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의 도내 시·군별 이행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도는 설계기준 이행 활성화를 위해 본청, 사업소 및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해왔다.아울러 설계단계부터 기준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난 1월과 4월에 각각 도내 건설공사 설계용역업체 200여개사를 대상으로 설계기준 적용에 대한 협조 공문 및 책자를 배부한 바 있다.도는 본청 및 18개 시·군의 설계기준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15일 시회 임직원 및 대표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대표회원 연수회 및 산업시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연수회 참석자들은 한국한공우주산업㈜과 국내 항공우주과학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경남 사천 소재 항공우주박물관을 둘러보고, 대표회원 간 친목 도모와 시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김세원 회장은 “전문·종합 간 상호건설시장 개방 이후 영세 전문건설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제점 개선을 위해 현재 국회에 입법예고된 건설산업기본법 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8일 전북도와 함께 서울시 송파구 소재 HL디앤아이한라 본사를 방문해 지역업체 하도급 다수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률 제고를 건의했다.이날 도회는 군산 신역세권과 지곡동의 공동주택 건축사업 및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사업(2단지)을 시공 중인 HL디앤아이한라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도회는 간담회에서 해당 사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에 입찰참여 기회 부여 및 도내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 인력 등을 우선 사용해 줄 것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등록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 자리에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5일 광주시교육청을 방문해 이정선 교육감을 만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병철 회장과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박병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을 통해 지정기탁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5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노동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건설근로자의 안정적 인력수급과 외국인력 합법적 활용, 전자카드제 확대 시행 등과 관련해 노동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건설업 외국인력 합법 고용 등 노무관리 △근로계약, 포괄임금, 각종 수당, 임단협에 관련된 사항 △전자카드제 확대 시행 주요내용 및 건설근로자 취업지원 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등이다.교육에 참가한 시·도회 담당자들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광주시와 합동으로 한국건설㈜에서 시공 중인 ‘광산센트럴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등 지역 내 대형건설 공사현장 5개소를 합동점검했다.이번 시공현장 방문은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제고와 지역민 고용창출 등을 권장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해 현장에서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시회는 각 현장별로 광주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무너진 우리 전문업역의 회복,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앞장서겠다”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윤학수 중앙회장은 지난 12일 3500여명이 넘는 전문건설사업자들이 모여 개최한 ‘전문건설 생존권 보장 촉구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전문과 종합건설 상호시장 개방 후 3년, 만능면허 종합업체는 우리 시장에 눈 감고 들어오는데 우리는 감당할 수 없는 등록기준 요구 등으로 눈에 불을 켜도 종합시장에 투찰할 엄두를 못 낸다”고 비판했다.또 “허울만 좋은 상호시장 개방은 애초에 불공정한 출발이었으며 그 결과, 수주 격차는 4~5배로 나타났고
건설공사 부실시공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법에 따른 의무 불이행이나 부실시공자에 대한 영업정지 및 과징금을 높이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이와 관련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획일적인 처분 강화보다는 위반 행위별 경중에 따라 처분을 달리해야 하며, 결과에 따른 일방적인 처분보다는 예방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앞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지난달 28일 건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