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가 영국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영국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중에서도 가장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글로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SK오션플랜트의 약진이 기대된다. SK오션플랜트는 7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국 내 진행·계획 중인 해상풍력 프로젝트 및 단지개발 활성화를
1월 경상수지가 30억5000만 달러 흑자로 9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었다. 반도체 증가세가 확대되고, 승용차와 기계류 등 증가세가 지속되면서다. 다만 기저효과로 전월보다는 절반 수준에 그쳤다. 본원소득수지도 배당 소득 증가에 흑자를 보였다. 다만 출국자수 증가에 서비스수지는 21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한은이 8일 발표한 ‘2024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30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9개월 연속 흑자로 전월(74억1000만 달러)보다는 흑자 폭이 축소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3월 흑
◇국장급 고용휴직=△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최성준(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과장급 전보=△데이터진흥과장 김수정(디지털사회기획과장)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통신이용제도과장) △통신이용제도과장 심주섭(통신경쟁정책과) △주파수정책과장 남영준(전파기반과장)
◇국장급 전보=△안전정책국장 김주이 △과천청사관리소장 권근상◇과장급 전보=△국제디지털협력과장 박병준
◇국장급 승진=△감사관 권오복
◇공관장 인사=△주모로코대사 윤연진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윤상욱
◇국장급 승진=△정책기획관 류종영 △해양정책관 김용태◇과장급 전보=△운영지원과장 김영신 △기획재정담당관 김원배 △해양정책과장 이상길 △지도교섭과장 지정훈
정부와 건설업계가 침체에 빠진 건설경기를 회복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8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박상우 장관 주재로 ‘건설경기 회복 및 PF 연착륙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설경기 보완방안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건설 관련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10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다.간담회에는 정부 측에서 박 장관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유병태 사장 등이, 업계 측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임용=△법무부 기획조정실 비상안전기획관 류길섭(2024년 3월11일자)
◇국장급 전보=△고충민원심의관 조덕현◇과장급 전보=△위원장 비서관 이혜정 △운영지원과장 김영희 △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일 △혁신행정데이터담당관 정윤정 △법무담당관 이용만 △청렴정책총괄과장 김정대 △보호보상정책과장 주경희 △경찰민원과장 안문주 △행정심판총괄과장 손인순 △국토해양심판과장 윤남기
조달청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한주간 총 38건에 342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주 집행예정인 38건 중 32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8%인 62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17건에 170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5건으로 이 중 456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이다.계약방법별로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1665억원, 적격심사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조합)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이하 동국대)가 공동으로 개설한 ‘건설경영CEO과정’ 2기 입학식이 지난 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입학식에는 이은재 조합 이사장, 장석명 감사, 박성진 전무이사, 한호섭 경영기획본부장, 권병태 영업지원본부장, 안봉기 채권관리본부장, 최대웅 자산운용본부장 등 조합 임원진을 비롯해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강훈 조합 부운영위원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합과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68차 운영위원회(위원장 신홍균)를 개최했다.조합 제13대 운영위원회는 제78회 정기총회 소집안을 의결하고 오는 3월28일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이번 총회에는 2023사업연도 결산안, 2023사업연도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정관 변경안, 보증규정 일부개정규정안, 임원 임명 인준안 등이 부의될 예정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신임 이사 3인을 임명했다. 지난 6일 조합 운영위원회는 제268차 운영위원회에서 임원 3인에 대한 임명 인준안을 의결했다. 기술교육원장에 임명된 이수진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공제기획팀장, 기획조정팀장, 대전지점장 등을 역임했다.김재관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법무지원팀장, 영등포지점장, 양재지점장, 인재개발팀장 등을 역임했다.박진동 이사는 1995년 조합에 입사해보상심사팀장, 인천지점장, 기획조정팀장 등을 역임했다.조합은 이수진 이사를 오는 17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도록 했으며 김재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 회장 윤학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안전관리자 신청대상 및 교육인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서울시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 참여와 안전보건 정보 공유 및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과 및 산재예방지원과를 비롯해 전건협 등 업종별 협‧단체 20개 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의체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 공동안전관
하나증권은 ‘산업분석 Update-건설’ 리포트를 통해 건설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등을 정리했다.하나증권에 따르면 정부는 상장사 스스로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한다. 또한, 상법 개정 등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보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주주환원에 얼마나 진심이냐에 따라 향후 건설업의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 극단적인 예시로 과거 쌍용C&E(쌍용양회)가 배당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결과 시멘트 경쟁사 대비 매우 높은 PBR(주가순자산비율)까지 기업가치가 상승했다.일본 건설 관련 종
질의 : BTL(Build Transfer Lease, 임대형 민자사업) 방식의 학교시설 민간투자 사업의 경우 사업시행자(SPC, 특수목적법인)에게 관리운영권을 설정하되, 주무관청은 해당 시설을 사업시행자로부터 임차해 사용하며, 그 시설의 유지·관리 및 운영은 사업시행사가 전문 운영회사인 민간사업자에게 위탁한다. 이 경우 운영자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회시 : BTL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의 경우 해당 시설의 준공과 동시에 그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 귀속되며, 사업시행자에게 일정기간의 시설관리운영권을 인정하되 그 시설
중대재해처벌법은 그 목적과 입법체계, 법적 요건과 효과, 안전보건관리체계의 규범론적 구축방법, 경영책임자의 작위의무로서 행위규범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책은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분류와 수준에 따른 위험통제방법, 기계기구설비, 작업방법 및 작업환경, 작업공정과 관리감독체계, 중대재해의 예방대책에 대한 안전보건확보의무를 규범론적 관점에서 집필했다.이상국 지음, 대명출판사 펴냄, 600쪽, 4만5000원.
◇개정 상세 내용은?=전문건설업계의 원활한 안전관리자 수급을 위한 안전관리자 양성 교육이 확대 운영된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2025년까지 안전관리자 양성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현재까지 2022년 하반기 약 2000명, 2023년 상·하반기 약 2000명씩 건설업 안전관리자를 배출했다.앞서 건설현장의 계속되는 안전관리 강화, 안전관리자 선임대상 공사 확대 등으로 인한 안전관리자의 수급난으로 인해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회장 윤학수)가 고용노동부에 건설업 안전관리자 양성 교육 신설을 건의해온 결과다.고용노동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