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회장 백상훈)는 지난 22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회원사 노무관리 및 하도급 분쟁대응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강습회에서는 △개정 퇴직공제제도 및 전자카드 시스템 현장 실무요령 △근로계약서 작성 등 근로기준법 준수사항 △노무제공자 고용·산재보험 확대적용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원사업자 부실에 따른 절차별 대응요령 △하도급대금 연동제 활용방안 △건설분야 하도급대금 보호를 위한 매뉴얼 등에 대해 교육했다.한편, 제주도회는 최근 건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27일 시회 교육장에서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하도급 분쟁 대응력 향상을 위한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이한나 팀장과 윤성철 중앙회 자문변호사(법무법인 로베이스), 분쟁조정협의회의 김매리 간사가 강사로 나서 △하도급대금 연동제 활용방안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수급사업자 대응방안 △건설분야 하도급대금 보호를 위한 매뉴얼 등에 대해 설명했다.박병철 회장은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와 경북도회(회장 이정철)는 26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현장 노무관리 및 하도급 분쟁 대응력 향상 강습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날 강습회는 퇴직공제 의무가입 대상공사 확대에 따른 전자카드제 현장 실무와 일용직 근로자 건설현장 노무관리, 하도급대금 연동제 주요내용, 원사업자 부실에 따른 하도급 분쟁 대응요령 등 회원사의 고충 해소를 위해 실무 위주로 진행됐다.강사로는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지훈 주임 및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과 최현록 사무관과 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지문철 회장, 시공사인 이동희 디엘이앤씨(주) 토목사업본부장 등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식은 협약서 서명, 지역 업체 참여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 업체와의 상생 방안,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지문철 회장은 “인천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7일 경남 창원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백미 500kg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김종주 회장, 김주생 부회장, 허종락·배삼율 감사 등 도회 임원과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등 창원시청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제39회 경남도회 정기총회에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쌀과 도회에서 추가로 구매해 마련됐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무료 급식소인 ‘한마음의 집’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종주 회장은 “우리 지역에는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우리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26일 삼척시청에서 박상수 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용석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 전문건설업체 보호육성을 건의하면서 향토장학금 500만원과 함께 평소 전문건설업체와 지역건설경기에 항상 노력하는 삼척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박 회장은 “도내 18개 시·군 중 항상 삼척시는 지역 전문건설 회원사들의 요청사항에 가장 귀 기울이는 곳이다. 이에 감사한 마음에 전건협 중앙회에 우수 단체 포상을 건의했고, 이렇게 감사패를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삼척 관내 회원사들이 지역경기 활성화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도내 회원사 임·직원에 대한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 원주 성지병원(병원장 문진수)과 진료 지정병원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난 2013년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한 성지병원에서 도내 전문건설 회원사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안해와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강원도회 회원사 임·직원들은 앞으로 각종 병원 진료 및 개인종합건강검진에서 10~30% 할인된 가격으로 성지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박용석 회장은 “항상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는 지난 25일 동구청에서 회원사 건설공사 수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MOU에는 김세원 회장, 김진홍 구청장과 동구 관내 건설공사에 참여 중인 종합건설 3개사(광흥건설(주), (주)대성문, DL건설(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 회장은 “부산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는 건설근로자의 고용창출과 지역생산 자재 및 장비 사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지역업체가 하도급 공사에 70%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종합건설사와 구청관계자의 적극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을 시작으로 의정부, 성남 등 4개 지역에서 회원사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강습회를 실시했다.지난 1월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회원사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 도회에서는 선제적으로 교육에 나섰다고 설명했다.강습회에서는 고용노동부 각 지청 건설산재지도과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요소, 위험성 평가, 비상조치계획 수립 등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건설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2차 외국인 전문인력 현지 기량검증을 실시했다.이번 검증은 회원사인 ㈜경동건설(대표 김동규)과 송입업체인 ㈜코드라인(대표 한종석)을 통해 베트남 직업전문학교 소속 외국인 기술자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총 5명에 대해 법무부에 E7-1 비자를 신청할 계획이다.E7-1 비자는 현재 관리자 및 전문가 67개 직종에 도입돼 건설업에는 건축가, 건축공학 기술자, 토목공학 전문가, 조경 기술자 등이 허용돼 있다. 하지만 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21일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도내 주요 발주기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건설공사 발주세부기준 및 지방계약법령 계약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경남도 및 경남교육청과 공동주관으로 열린 설명회는 전문공사 보호구간 확대,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 등 건설업 환경 급변에 따른 입찰 및 계약 등 다변화된 제도의 정확한 정보교류를 통해 도내 발주기관 관련 담당자들의 원활한 제도 시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도 및 시·군 산하기관, 경남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산하기관(학교) 등 도내 발주기관의
국토교통부와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한국주택토지공사(LH), 원·하도급 공사 관계자 등은 지난 19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현장 불법행위 근절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에 따르면 대전 소재 LH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현장 불법행위 신고와 단속 현황,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다.특히 이 자리에서는 신고포상금 제도 운영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정부는 건설공사와 관련한 불법행위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신고자 포상금 지급제도를 2022년 8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21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제1차 대한전문건설신문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유병하 위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윤학수 회장도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이 자리에서는 전차회의록 보고에 이어 △2024년 광고료 기준단가 심의의 건 △2024년 광고보상금 요율 심의의 건 △2024년 원고료 심의의 건 등이 부의돼 원안 통과됐다.윤학수 회장은 “협회와 회원사의 유일한 기관지로 신문이 바로 서야 한다. 신문이 언론의 역할을 바로해서 회원사들을 대변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현장 안정성 제고를 위한 법률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현장 외국인력 합법 고용 환경 조성 △건설기계 부당금품 근절 관련 제도개선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방안 마련 등을 당면한 과제로 꼽았다.◇건설현장 외국인력 합법 고용환경 필요=현재 건설현장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 심화와 고강도·고위험인 골조작업이나 토목 현장 등에 대한 내국인 근로자의 작업기피 등으로 외국인 활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실제로 건설업 인력수요 현황을 담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데이터를 보면 올해 156만명이 필요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경기 수원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불공정하도급 상담회를 지난 15일 개최했다.전건협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함께 실시한 이번 상담회는 상담을 신청한 회원사와의 상담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참여한 회원사들은 대금미지급과 공기 지연 등에 따른 원도급사와의 분쟁 등의 애로사항을 호소했다. 이에 도회는 분쟁 발생에 따른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와 원사업자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상담에 참여한 업체 한 관계자는 “원도급사와 공사대금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0일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에서는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 미발급 및 하자담보책임 기간 관련 부당특약계약 등의 불공정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 원사업자와 분쟁 시 하도급업체 입장에서의 해결방안 및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분쟁조정 신청 절차와 법률상담 시스템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했다.서울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 공정한 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도내 건설업 유관기관 등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민간 자정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 및 건설현장 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습회에서는 최근 퇴직공제 당연가입 대상공사의 범위가 도급금액 1억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현장의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근로자퇴직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를 강의했다.이어 건설현장 노무관리와 관련해 진동우 중앙회 자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일용직 근로자 계약서 작성법, 임금지급방법,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2024년도 회원사 건설업무 설명회를 도내 5개 권역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설명회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약 500여개사가 참석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24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각각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고용노동부 강사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도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 관련 법령 적격심사, 계약제도 등 각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함께 시 산하기관 및 지자체에 대해 연중 실시하는 하도급 실태 점검에 최근 착수했다.점검단은 인천시회와 시 건설심사과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20일 강화군 실태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총 22개 기관 관급공사의 하도급 관련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주요 점검사항은 △하도급대금 직불제 이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비용 정산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부당특약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도입된 각종 제도 이행 현황 등이다.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