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2021 실패박람회’ 국민 서포터즈 ‘다시人’을 다음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다시人’은 위기와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 다시 일어나 원래 있던 자리 안(in)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돕는 사람(人)을 의미한다.‘다시人’은 그간 행안부 주도로 운영하다 작년부터 실패박람회 참여기관까지 운영주체를 확대했다.작년에 활동한 ‘다시人’은 재도전 온라인 상담과 스토리 발굴‧확산 업무에 참여해 1000여 건의 콘텐츠를 제작했고, 7만여 명 이상이 조회하는 등 많은 관심
환경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 정책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idea.epoeple.go.kr)에서 진행된다.환경부와 권익위는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 필요성에 공감하는지, 실천 시 무엇을 고려하는지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아울러 일상 공간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과 실천 효과 등을 담은 안내서를 올해 6월까지 학교, 관공서에 배포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2021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환경부는 이날부터 5월14일까지 공모를 통해 2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 중 15개 팀은 부처 합동 창업경진대회 참가 자격도 갖게 된다.환경창업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ecostartup.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179명을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토목(도로 및 교통 등 6개 분야) 94명, 건축(건축계획 등 4개분야) 70명, 조경·환경 분야 15명을 모집한다.위원들은 대전시가 발주한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공사 시행의 적정성 및 입찰방법 등을 심의하게 된다. 공무원과 교수, 공공기관 임직원 및 설계·시공 업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26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탄력근로제 등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제도에 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IBK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 고용부는 다음 달 6일 시행되는 개정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관련 제도의 취지와 주요 내용을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개정 근로기준법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한도를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해 기업이 주 52시간제를 준수하면서도 근로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탄력근로제는 일정 단위 기간 중 일이
서울시는 ‘제2회 서울식물원 식재 설계 공모전: 경계 그리고 공생, 빛이 많은 그늘 정원’에 참여할 작가 5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서울식물원 식재 설계 공모전은 지난해 공모 정원과 맞닿은 1200㎡ 구간에 정원 5개소를 조성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작품을 조성한 뒤 5~10월 동안 계절마다 정원이 변화하는 모습을 평가하게 된다.특히 올해부터는 평가에 식재 설계·조경 분야 전문가 심사뿐만 아니라 100인의 시민평가단 제도도 도입했다. 누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이번 공모 주제는 ‘경계
코트라는 오는 24∼31일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유럽 해상풍력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제3국 프로젝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행사에는 세계 1위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 세계 1위 풍력 터빈 제조 기업인 베스타스 등 해상풍력 글로벌 기업 4개 사가 참가한다. 오스테드는 국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와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코트라는 24일 해상풍력과 관련해 국내외 기술개발 및 프로젝트 동향, 오스테드의 프로
서울시는 ‘용산공원의 생태적 미래 조성 방향’을 주제로 생태도시 포럼을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되며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방을 통해 의견도 남길 수 있다.이번 생태도시 포럼은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용산공원의 생태적 미래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포럼에서는 동국대학교 바이오환경과학과 오충현 교수가 ‘용산공원의 생태적 미래 조성 방향’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송영근 서
서울시는 ‘2021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환경상은 녹색기술 개발,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친환경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올해 25회를 맞이하는 환경상은 녹색 기술·에너지 절약·환경 보전·자원 순환, 도시녹화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대상은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추천·응모 대상은 최근 3년 이내 녹색기술 개발, 에너지 절약, 환경 보전,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재활용, 도시녹
고용노동부는 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021년도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후보자 신청과 추천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사업주와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각 분야 대상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등에 직접 포상 후보자로 신청할 수 있다. 포상 후보자 추천은 고용부 홈페이지 내 ‘정부포상 365일 추천창구’ 등을 통해 할 수 있다.고용부는 신청과 추천을 받은 포상 후보자에
삼정KPMG가 다음달 15일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방안’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분야 선도 자문사인 삼정KPMG가 축적한 노하우와 다수의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중견·중소 상장사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시 직면할 수 있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내부회계관리제도의 효과적인 구축 및 운영방안을 제시한다.첫 번째 세션은 강경진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1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중소기업을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 적용기법 제정취지와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관내 혁신창업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및 안정적 성장을 위해 ‘2021 혁신조달 패키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혁신조달’은 공공이 혁신제품의 초기 구매자가 돼 기술혁신·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정책으로 조달청 ‘혁신시제품 지정’ 및 시범구매제도를 통해 혁신기업의 상용화를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지역 혁신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국 최초 부산혁신조달기업협회 발족 지원, 혁신 우수사례 발표 등을 적극 추진하며 부산형 혁신조달 생태계의 밑그림을 그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조달청은 대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납품되는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도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참여기업을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중기부는 해당 사업으로 지난해 101개 제품을 선정했고 올해는 200개 제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한건축학회와 대한토목학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의 건설업 적용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온라인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형사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다.사업주·경영책임자의 위험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의무를 위반해 사망·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경우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 처벌하며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명시하고 있다.토론회에서는 학계 및 업계 관계자의 발제 이후 종합토론이 이뤄진다.이영도 경동대학교 교수의 ‘산업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 기술인력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중소 기술인력 활용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대기업‧중견기업‧강소기업 등에서 퇴직한 전문기술 인력을 채용할 때 인건비를 보조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국판 뉴딜, 3대 신산업(BIG3),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6대 분야 등 국가 주요 정책 관련 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우선으로 지원한다.중기부 박종찬 상생협력정책관은 “올해는 지원 기간과 금액을 확대한 만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명문장수기업 선정을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중기부는 2017년부터 매해 45년 이상 건실한 기업 운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에 크게 기여한 중소·중견기업을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9개사를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했다.신청대상은 건설업‧부동산업‧금융 및 보험업을 제외한 업력 45년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은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의 기업으로 제한된다.신청방법은 명문장수기업 확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했던 옥상정원 개방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는 관람 기간을 3월15일부터 12월17일까지로 조정하고, 혹서기(7~8월)에는 운영하지 않을 계획이다.또한 관람시간은 평일 5회(10시, 11시, 14시, 15시, 16시)로 확대하고, 주말 개방 여부는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조정할 예정이다.옥상정원 관람은 모바일 사전예약(1회 50명 이내)과 휴대폰 미소지자, 장애인 및 노약자 등을 위한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모바일 관람 사전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2일까지 물 산업 오픈 플랫폼 테스트베드(시험장) 및 기술개발 과제 참여 기업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테스트베드·기술 성능 확인·맞춤형 연구 등 기술육성 3개 분야와 성과공유제·공동투자형 기술 개발·구매연계형 신제품 개발 등 기술개발 3개 분야로 구분한다.주로 물 분야 그린뉴딜 선도와 디지털 인프라 전환을 위한 기술 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 에너지형 기술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은 수자원공사가 운영·관리하는 수자원, 상·하수도, 물 에너지 단지 등 현장 시설 111곳과 연구 인프라 10곳을 활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한국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국내외 설계안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문체부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의 1만3248㎡ 부지에 총사업비 601억원을 투입해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2024년 개관 예정인 국립한국문학관은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역사, 역동하는 미래’를 목표로 한국문학 유산을 수집·보존·연구하고,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이번 국제 설계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 건축사 자격만 있는 사람은 국내 건축사와 공동으로 참여해야 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상반기 해외취업 연수사업 150개 과정에 참여할 연수생 2752명을 이달 8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7일 공단에 따르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은 해외취업을 위한 어학·직무 교육, 취업 상담·알선, 취업 이후 현지 정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공단은 연수 과정에 드는 비용의 80∼100%를 부담한다.올해 연수 과정을 국가별로 보면 일본(50개)과 미국(47개)이 많고 나머지는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중국 등이다.해외취업 연수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단이 운영하는 해외통합정보망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