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일산 연구원에서 한국화학연구원과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국가경쟁력 제고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건기연 정낙형 원장과 화학연구원이재도 원장이 체결한 업무협력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과학기술 분야공동연구,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연구인력 교류 및 기술정보, 교육 및 학
한국리모델링 협회가 리모델링사업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를모집하고 있다. 리모델링협회는10월15일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제2회 리모델링사업관리사(RMP) 자격검정 필기시험을 실시키로 하고 내달 2일까지 응시원서를 받고 있다. 응시자격은 건설관련분야 실무경력 3년이상으로RMP교육을 수료한 자를 비롯해 △박사학위자로 실무경력 3년 △석사 5년 △학사 7년 △전문
대한건축학회(회장 심우갑)는 17일 서울 사당동 소재 건축학회 세미나실에서 고강도콘크리트 구조내화설계 지침 및 내화성능관리 체계에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공청회에서는 △일반사항(신성우한양대 교수)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기준(송훈 요업기술원 연구원) △비재하시험을 통한 고강도콘크리트내화성능평가(이세현 건기연 수석연구원) △고강도콘크
기존선로에서 신뢰성을 확보하기위한 한국형 틸팅열차〈위 사진〉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건교부의 국가 R&D 사업인‘한국형 틸팅열차신뢰성평가 및 운용기술개발’사업의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난12일사업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착수보고회를 호남선 종착지점인 목포시 신안비치에서
기술표준원은 흙과 관련된 7종의KS 규격을 개정하고 지난 10일자로고시했다.개정된 종목은 △다져진 흙 시멘트 혼합물의 동결융행시험방법(KSF2332) △다져진 흙시멘트 혼합물 의 습 윤 및 건 조 시 험 방 법(KSF2330) △시험실에서 흙시멘트의 압축 및 휨강도 시험용 공시체를제작하고 양생하는 방법(KSF2329)△흙시멘트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부터 5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문전시회인 2007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인천 옹진군이 지난 2005년 이후 중단된 바닷모래(해사) 채취를조만간 허가할 방침이다.옹진군에 따르면 군은 옹진군선각도 인근 해상에서 400만㎥(루베) 분량의 모래 채취를 해사채취업체들에게 허가하는 방안을 추진, 관련부처인 해양수산부와 그동안 협의를 했으나 해수부가 끝내 허가물량에 동의하지 않자 허가권자인 군수 직권으로 허가를
기술표준원 개정 고시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지난10일 승강기 문 이탈에 의한 추락사고와 자동차용 승강기 틈새추락 등이용자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관련 안전기준을 대폭강화했다.기술표준원은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위해 최근 7년간 승강기 사고유형 분석해 안전위해
아차산 아랫마을 광진구 광장동에 가면 고구려가 있다. 광진구가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구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광진구의고구려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관할 광장동에서 아이디어 사업으로 상징벽화를 추진하고 있다.올해 들어 관내 광장중학교 담장에 이어 현대5차아파트 담장 등 2개소의 벽화를 완성하였으며 연내 추가로 1개소에 고구
대한주택민주노동당과 한국발전산업노조, 환경단체와 재생에너지 기업들은 지난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대북 에너지지원 국민운동본부’를 발족했다.이들은“북핵 위기의 본질은 군사적 갈등이 아닌 에너지난에 따른 생존권 문제”라며“중동에서 원유나 중유를 사서 일회적으로 북에 지원할 것이
인천시는 아시안게임 등 대형 국제행사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11일 밝혔다.시는 올해 안에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내년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해환경오염행위를 전화나 인터넷으로신고한 사람에게 1만~30만원의 포상금을 줄 계획이다.위
현대건설이 최근 고품격 명품 아파트 구현을위해 최근 미국의 명문 건축 디자인 회사인 케이엠디사와 그루젠 샘톤사, 퍼킨스 이스트맨사와연이어 협력제휴를 맺고 디자인 경영에 나섰다.KMD사는 전 세계 15개국에서 설계를 수행하는 미국내 최대 건축 설계사무소 중 하나다.그루젠 샘톤사는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서울시는 공공디자인사업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벤치와 의자 디자인 당선작을 실물로 제작해 지난10~12일 서울광장에서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쇠파이프를 구부려 만든의자, 미끄럼틀 같은 벤치, 반원형 벤치 등 22개 작품 36점으로 5월 시민공모에서 입상한 83개 작품 중 엄선된 11개 작품과 초청작가 작품 11개등이다. 이들 작품은 시민들이 직접 앉
전남 영암군 공무원들이 개발해특허까지 받은 하수처리 공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영암군은“군 수도사업소 김보환소장 등 직원들이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마친, 고효율에 장치비까지 크게 절감하는 획기적인 하수처리 공법에 대한 다른 자치단체의 문의가잇따르는 등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특히
한국도로공사 강릉지사는 동해고속도로 33km(강릉방향) 지점에신공법인 다이아몬드 그라인딩 공사를 시행, 고속도로 교통소음을대폭 줄였다고 지난10일 밝혔다.이 지점은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일원으로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남강릉 나들목(IC)이 위치해 있는 지역으로 교통소음이방음벽을 설치할 수준은 아니지만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경남 김해시가 지역주민의 산책명소인 분성산에‘항상 물이 흐르는 길’을 조성한다.김해시에 따르면 주5일 근무제 전면시행과 웰빙문화 확산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를 감안해 지역 내 가야대에서 김해천문대로 이어지는 5㎞구간의 임도 중간지점 계곡부에 계곡물을 이용한물 흐르는 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보다도 200억 줄어경기도가 2천300만 수도권 주민의 식수원인 팔당호 수질 개선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내년도 사업추진을 위해 상당액수의 국고보조금을 신청했으나 요구액의 16%만 확보돼 사업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주무부처인 환경부는 기획예산처로부터 배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김회재부장검사)는 지난 10일 서울시가발주한 서울 장지동‘동남권 유통단지’건설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참여한 대기업들이 입찰과정에서담합한 의혹에 대해 수사중이라고밝혔다.김회재 형사6부장은“송파구 장지동 일대 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동남권 유통단지’건설
총 10조 원대에 이르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사업의 한국측 부지조성공사가 다음 달 말마침내 첫 삽을 뜬다…▶…평택시에 따르면 국방부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은 다음 달 24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기지이전사업 현장에서‘주한미군 기지이전공사’의 기공식을개최할 예정이다…▶…기공식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