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군 마장면에 있는 덕평자연휴게소 등 4개 건축물이 ‘2007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덕평자연휴게소‘ ‘파주 웅진싱크빅 사옥’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의 각 설계자와 &ls
지방계약법령 회계예규 개정신기술 포함공사에 대한 발주방식이 바뀌어 공사전체에 신기술이 적용되는 발주방식이 없어졌다. 선금지급 사유가 확대돼 노임, 자재구입비 외에 보험료가 추가됐으며 대가지급 기간이 청구후 7일 이내로 단축됐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얼굴)
오는 17일부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정감사 대상기관은 건설교통부 등 모두 23개 기관이다. 건교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되는 국정감사를 위해 감사계획서와 서류 제출 요구, 증인 채택 등의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건교위는 △17일 건교부, 행정
‘소송없는 해결’새 장 열어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일중)이 보증채권자와 조합원(조합)간 하자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구성한 하자분쟁조정위원회가 분쟁의 원만한 타결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8일 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1
중소기업 보호규정 위반땐 ‘3개월’금지국가계약법령·규칙 개정, 시행에 들어가적격심사시 제출한 하도급이행계획을 준수하지 않은 원도급자는 부정당업자로 제재받아 1개월간 입찰참가가 제한되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2개월 연속 악화됐다. 8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8월보다 0.9포인트 하락한 7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수는 지난 8월 6.1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떨어졌다.업체 규모별 지수를 보면, 대형업체(100.0)와 중소업체(52.0)는
읍·면·동 단위의 소규모로 도시정비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또 인구 50만명 이상인 대도시의 시장은 직접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건설교통부는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제도 도입과 도시관리계획 결정권의 일부 이양을 주내용으로 하는 ‘국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얼굴〉은 “아태지역 인프라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2천억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 총장은 지난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태경제사회위원회민간투자 장관회의 환영 메시지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지속적인 인프라 발전을 위해 정부는 장기적인 계획과 지원정책을 통해 투자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2009년 국내 최초의 돔 야구장이 안산시에 착공된다. 시는 현재 용적율과 관련된 조례와 상업시설 확장을 위한 도시기본계획 등 행정적인 문제를 해결한 뒤 설계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2009년 1월 본격적인 돔구장 건설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작년 한해동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개발사업을 하면서 지출한 보상비가 3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73% 증가한 사상 최대규모로 이중 26조원은 토지보상비가 차지하고 있다. 건교부가 발행한 ‘2007년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는 주택건설, 도로건설 등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급증했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주택사업승인신청이 몰리면서 8월에만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1만4천가구이상이 사업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월대비 11배나 많은 물량으로 수도권까지 미분양이 확산되는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9일 건교부에 따르면 8월에 수도권에서 주택사업승인을 받은 물량은 2
대통합민주신당 한병도 의원은 지난6일 수도권기업의 지방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이전거점형 기업도시를 신설하는 내용의 기업도시개발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법안은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수도권 기업의 이전을 받아 기업도시에 준하는 세제 등 혜택을 주려할 경우 330만㎡ 이상 개발구역을 확보해야 했지만 이를 165만㎡
30만㎡미만의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게 됐다. 건교부는 산업단지 지정권을 기초자치단체장에게 대폭 이양하는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지난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구 50만명 이상
지난 8월말 현재 재정집행 실적은 135조2천억원으로 당초계획 대비 97.9%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예산은 8월말까지 95조4천억원의 집행이 계획했으나 94조3천억원이 이행돼 98.8%의 달성률을 보였다. 기금은 계획된 17조8천억원 가운데 89.4%인 16조원이 집행됐다. 공기업은 24조8천억원이 계획됐으나 이를 0.4% 초
롯데건설이 자난달 분양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롯데캐슬메디치」 주상복합아파트 총 50채 가운데 단 2명이 청약했고 청약자 2명도 계약은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실질적인 청약률이 0%였다는 얘기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는 11억 2천 5백만원~14억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발코니도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참여공간을 확대하고, 쉽게 접근하도록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를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 선보인 홈페이지의 큰 특징은 기존의 홈페이지가 하나의 메인페이지에서 나열식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각 메뉴를 고
일반·정보화기초과정등 인터넷 원격훈련도 포함5년간 300만원 한도이내 평생 능력개발 기회부여노동부는 지난 4일 근로자의 훈련과정 인정과 비용지원등을 위해 ‘근로자 자율적 직업능력개발지원 규정’을 제정하고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원걸 한전사장 밝혀이원걸 한국전력 사장은 “대북 전력지원 문제는 해주와 남포 등에 들어설 공단의 규모와 업종 등이 나온 뒤에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 상황에서 대북 지원 내용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남북정상회
개성공단 2단계 사업을 위한 사업지의 측량 및 토질조사가 다음달 시작된다. 개성공단 사업자인 한국토지공사는 지난5일 11월 사업지역 측량 및 토질조사, 12월 정부와의 개발구상 협의, 2008년 기본계획 마련 및 사업착수 등 2단계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토지공사와 현대아산은 2단계 개발구상 및 사업시행방안에 대해 잠정 합
경기도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에 대해 규탄대회를 열고 시장경제를 무시한 역차별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