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건설·IT 융합 협력과제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IT기업을 이달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건설·IT 융합 협력과제 개발 지원사업이란 건설IT 분야 유망 중소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발굴해 융합협력과제 개발 자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 올해 예산 18억원이 책정돼 있으며 과제별로 총 사업비의 75
앞으로 국유재산 지역과 군사격장, 철도시설 등도 토양환경 위해성 평가대상에 포함된다.이해당사자 간 활발한 토론 등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해성 평가 보고서 작성 후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마련된다.환경부는 지난 4월 공포한 토양환경보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구체화하고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정수장 수돗물에 대한 탄소 발생량 인증을 정부로부터 추가로 받았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수돗물 탄소 발생량 인증은 수돗물의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 얼마나 많은 탄소를 만들어내는지 양으로 측정,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제도다. 수공은 저탄소 녹색 수도시스템 구축 일환으로 2009년 1곳, 2010년 7곳에 대한 인
울산시 울주군에 거주하는 ○○○ 등 3명이 인근의 고속도로 민자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일조방해·조망저해로 건물, 양봉 및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시행사인 ○○○고속도로(주)와 시공사인 ○○건설(주)을 상대로 2억6150만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한 사건이다.◇당사자 주장=△신청인: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건설하는 과
대구에 국내 처음으로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가 들어섰다. 대구시와 대성에너지㈜는 지난달 29일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완공한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준공식을 가졌다. 3년여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발전소는 2만300㎡의 땅에 50m 높이의 타워와 태양열 반사판 450개를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200㎾ 가량의 전기를 생산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 개회식 연설을 통해 녹색기술센터와 녹색기술상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전세계 녹색성장을 이끌기 위해 ‘녹색기술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 녹색기술상’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지난
권고 기준을 초과한 방사능 물질을 노출하는 석고보드가 국내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국내에서 생산ㆍ유통되는 석고보드 17개 제품을 대상으로 라돈 방출량 및 라듐 등 자연 방사성 물질 농도를 조사한 결과를 지난 22일 공개했다.석고보드는 취급과 시공이 편하고 불에 타지 않는 장점 때문에 최근 주택의 벽체나 사무실 등의 천장 재료로 많이
낡은 건물 그린 리모델링 땐 금융·재정 지원녹색건축과 녹색도시 인증제 브랜드화 추진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회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가 참여해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발전 방안
대구·청원·태안·칠곡에도 에너지단지 조성국내 최초·최대 혹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시설들이 전국에 속속 들어서거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이달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13만8000㎡(축구장 12개 크기) 면적에 조성된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원자력 발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합리적이고 안전한 원자력 이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 광주일보사 주최로 지난 22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원자력안전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우리나라에 끼친 영향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박군철 서울대 교수는
환경부는 지난 21~24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국내 기업의 환경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아시아 그린 비즈니스 파트너십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중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환경 프로젝트 발주처 고위 의사결정권자 59명이 참가했으며, 국내 기업들은 이들과 환경사업 수주 협상을 벌였다.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중점관리 가축 매몰지 697개소에 대해 현장 정밀점검을 다시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달에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축 매몰지 4799개 가운데 2208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462개소(20.9%)에서 보완할 점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전했다.농식품부는 462건 가운데
◇중기중앙회와 환경부는 지난 22일 ‘환경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2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계는 △화학물질 등록 규제 완화 △석면안전관리법의 ‘석면함유 가능물질’에서 백운석 제외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시설이 만들어졌다.서울시는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옛 난지도 매립장)에 쓰레기매립장 가스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수소 연료 차량에 공급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세계 최초로 완공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시가 61억 원을 들여 만든 이 시설에서는 하루에 수소차 1대가 약 7
국토해양부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그린홈 시범단지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강남 세곡보금자리주택지구 1개 블록(200가구)에 에너지 소비량을 기존 공동주택보다 60% 이상 절감한 그린홈 시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응모 내용은 시범단지 설계, 에너지 절감
환경단체들이 반대해 온 롯데건설의 인천 계양산 골프장 건설 사업에 대해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관련 도시계획을 백지화했다.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2일 회의를 열고 시가 상정한 계양구 다남동 대중골프장(71만7000㎡) 도시관리계획 폐지안을 심의, 의결했다. 총 사업비 1100억원 규모의 이 골프장 사업 계획은 지난 2009년9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전남 5GW 풍력프로젝트 투자협약 기업들 중 실제 투자의지가 있는 기업들이 확정됐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5GW 풍력프로젝트 투자협약 체결 기업 49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의사를 확인한 결과 발전업체 4곳과 터빈업체 3곳이 참여를 결정했으며 부품업체 15곳도 참여 시점을 협의 중이다.투자규모가 가장 큰 발전업체의 경우 이 분야와 연관성이 약한
철도 옆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들이 일상생활에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며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및 구청,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3억6736만원의 정신적 피해 배상과 방음대책을 요구한 사건이다.◇당사자 주장=△신청인: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철도소음 발생 원인자로, ○○○구청은 사업 및 사용승인자로, ○○종합건설은 방음대책 소홀로 책임이 있으므로
지난 20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컨벤시아에서 열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저탄소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선언식에 참석한 주요 관계자들이 선언문에 서명하고 녹색도시로 만들것을 약속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열린 2011 신재생에너지 졸업작품 발표회 및 고교생 에코 캠퍼스 투어에서 동대부여고 학생들이 전시 중인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