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 ‘걷고 싶은 도시’로 개발은평 ‘리조트 같은 생태도시’3차 내년상반기 계획수립진양상가 주변 상업중심화건설교통부는 지난 17일 낙후된 도심지역 재개발 촉진을 위해 ‘도시 재정비 촉진지구’ 16곳을 처음으로 지정했다.모두 서울시가 뉴타운, 또는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지정해 재개발, 또는 도
강화군은 지난 11일 함허동천 국민관광지에서 군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폭포 준공식을 가졌다. 인공폭포는 높이 3m, 폭 20m 규모로 20여개의 LED조명이 설치돼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롯데건설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업체의 전문화된 기술력이 바로 상생협력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롯데건설의 우수협력업체로 토공사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재우 동아지질 사장은 “롯데건설은 투명한 하도급거래를 바탕으로 한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사장은 “시공·품질
“롯데건설은 하도급거래의 투명성 확보로 협력업체와 상호이익을 공유하는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롯데건설의 외주 및 조달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권영섭 자재팀 이사는 조달업무의 투명성 확보를 무엇보다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찍이 전자조달시스템을 구축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권 이사는 “지금은 시스템이 정착돼 조
과학발달로 건설업 고부가가치화건설분야 하이·휴먼테크와 접목비교우위 확보전략 경쟁력 제고시장 친화성·효율 지향성 지녀야‘베스트 밸류’ 원칙입각 가치추구◇거시환경 변화와 건설산업= 슈퍼테크(super tech)의 발달은 생활환경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과학기술의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림부 주최로 열린 ‘전원마을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고향인 김해시 전원마을 조감도를 보고 있다.
정부도 시설비용 등 지원최근 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은퇴자를 위한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봇물을 이루며 건설 틈새시장으로 ‘전원마을’ 조성사업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16일 농림부 및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조성되고 있는 전원마을은 41개 시군의 55개 지구에 이른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
현대차그룹이 서울 뚝섬 서울 숲 옆에 110층짜리 초고층 자동차 테마파크 빌딩〈조감도〉을 건설하기 위해 현재 성동구청 등과 협의중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현대차그룹은 1조원 가량의 자금을 투입,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83번지 일대 9천492평의 부지에 지상 110층, 지하 7층 규모의 가칭 ‘서울 포리스트 워터프론트 타워
유럽과 세계 2대 경제축 연결로경제적 파급효과 상상 이상 기대북핵등 국제관계 선결 노력 필요‘철(鐵)의 실크로드’란 유라시아대륙을 잇는 철도망으로, 이 사업은 한반도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만주횡단철도(TMR), 나아가 몽골횡단철도(TMGR)과 싱가폴~쿤밍간 철도(SKRL)까지 하나로 묶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의 계획·공사·운영 등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하게 된다.기획예산처는 지난17일 이런 방안을 마련, 주무관청과 사업자가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다.이 방안에 따르면 BTL 사업고시 이전의 계획단계에서는 주무관청이 실시하는 여론조사·사업설명회 등에 주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주민들은
내년 상반기부터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관리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비 부과내역 등이 인터넷 홈페이지나 단지내 게시판에 의무적으로 게재된다.또 창문틀 및 문짝, 지붕, 방수, 타일, 조경, 온돌 등 18개 세부공사의 하자담보 책임기간이 1년 연장되고 하자담보 항목에 20개 세부 공사가 추가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 광장에서 열린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이 국화꽃밭을 둘러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600만 송이의 국화가 전시된 행사장은 국화꽃관람 외에도 국화차 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창립 60년과 코엑스 창립 20년을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전시된다.
구릉지(언덕)와 역세권을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벌이는 ‘결합 개발’ 제도가 서울에 도입된다.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내년부터 ‘도시 재정비 촉진 특별법’에 의해 지정된 재정비 촉진지구에 대해 시범적으로 ‘구릉지-역세권 결합 개발’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시는 이미 건설교통부와 협의해 이 같은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길음, 한남, 흑석 등 서울 16개 뉴타운지역 497만평이 재정비촉진지구로 인정돼 2015년까지 20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종로 세운상가와 성북 장위, 영등포 신길 등 3곳은 시범지구로 선정됐다.이들 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지구지정 예정일인 19일 이전 지분만 분양권이 인정돼 앞으로 사실상 땅이나 집 쪼개기를 통한 투기가 불가능해진
건설환경 선진화전략 마련순환골재 재활용촉진 추진오염물질 실태 등 DB구축제2차 건설환경기본계획안은 계획, 시공, 관리단계에 걸쳐 건설사업의 환경성 강화, 깨끗한 건설현장 실현, 건설폐기물 발생억제 및 재활용 촉진을 3대 실천목표로 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중점 추진전략과 14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기획예산처 밝혀내년에 도로 500㎞가 늘어나고 목포공항을 대체하는 무안공항이 완공된다. 12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내년말에 고속도로 총길이는 3천327㎞로 올해의 3천106㎞에 비해 221㎞가 확대된다. 내년에 완공되는 고속도로는 △김천-현풍 62㎞ △청원-상주 81㎞ △익산-장수 61㎞ △고성-장수 17㎞ 등이다.
용인 수지의 삼성쉐르빌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경기녹지재단이 도시 녹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가꾼 생활주변의 화단이나 정원을 시상하는 ‘2006 아름다운 정원대상’으로 뽑혔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추가적인 기업환경개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올해 연말께 확정할 내년 경제운용방향을 경기확장적(경기부양) 기조로 삼고 재정 조기집행과 금리정책을 포함한 거시경제정책을 적극 활용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권 부총리는 지난1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재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북
권오규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전체적으로 공급쪽 보완방안을 폭넓게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권 부총리는 지난16일 재경부 간부회의에서 “추석 이후 전세 가격이 다소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권 부총리는 “택지공급확대 등 공급 부문을
올 여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재산피해만 1조8천억원 이상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도 사망 49명, 실종 13명 등 모두 62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17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월15일∼10월15일)에 재산피해는 최근 10년 대비, 6% 가량 증가한 1조8천344억원으로 집계됐다.이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