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만 놓고 대안강구하면 자원을낭비할 우려 다분주변 환경을 종합조명할 수 있는지적시야 가져야현재 건설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공정관리, 비용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업무 가운데 우선 공정관리부터 살펴보자. 공정관리는 시간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공사 자체뿐아니라 사업의 운영, 그리고 시간 경과
조달청의 가격조사 대상 조경수목 품목이 초근류까지 확대돼 대폭 늘어나고 가격정보도 올해부터 2회로 늘려 제공된다.조달청은 최근 환경과 미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공공기관의 건축물에서도 조경수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가격조사 대상 조경수목의 품목을 올 연말까지 760여 품목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기존 다중이용업소 건축물의 구조상 주요구조부를 관통해야 하는 경우등 비상구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고 이를 입안예고 했다.건축물 구조상 비상구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는 △건축법령 규정의 주요구조부를 관통해야 하는 경우 △비상구를 설치애햐 하는 장소가 인접건축물과의 이격거리가 100센티미터이하인 경
연장 500미터 이상인 지방도의 터널도 2종시설물로 지정돼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안전진단전문기관의 조사요건이 구체화된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시설물안전관리특별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의 조사요건으로 △등록사항 적합여부 등에 대한 조사
관리 효율화 통해기능 최대화 도모계획 조사기준 등설치·관리법 명시건설교통부는 공동구의 관리 효율성을 높여 기능을 최대로 발휘함은 물론 신설, 개축하는데 합리적으로 계획, 설계, 시공할 수 있는 공동구 설치 및 관리지침을 제정했다고 발표했다.지침은 공동구 설치편과 관리편으로 나눠져 있으며
국내 첫 소규모 용수전용댐인 경주 감포댐이 준공돼 경주시와 포항시 일부지역의 용수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착공 5년만에 공사를 완공함으로써 하루 4천500㎥의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조감도.
인천시가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흙과 모래를 한 곳에 모아 분류한 뒤 이를 다시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토사은행’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11일 시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매립현장에서 부족한 토사를 보충하기 위해 토사은행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현장에서 나온 토사는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어 즉시 필
태백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상업발전을 시작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의 운영수익이 올해 상반기 4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 지방청에 시달건설교통부는 도로표지 제작·설치 및 관리지침의 개정에 따라 도로표지 지주의 설계방법을 마련하고 이를 국토관리청등에 시달했다.이번에 마련된 도로표지 지주설계방법은 풍해에 취약한 도로표지의 구조 안전성을 위해 건설기술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얻은 결과이다.개선안은 가설지반에 대한 각종 데
국내 고층화 대비고도·첨단화 필수매년 일본 3~8건상하이 1백건 해체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전문건설협회, 중국공정폭파협회 등이 후원한 ‘한·중·일 3국의 발파해체 기술현황 및 활성화 방안’ 국제세미나가 지난 5일 분당 주택공사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각국의 주제발표 자료를 간추
와류(소용돌이)를 발생시키는 로터(rotor:회전축)를 이용해 고농도 고탁도 상에서도 운전이 가능한 에너지 절약형 분리막 수 처리장치가 개발됐다.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박사팀은 ㈜필텍코리아와 공동으로 ‘소용돌이(와류)를 일으키는 로터를 이용한 여과장치’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상용화해 용수 중에서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는
1차는 필기, 2차는 면접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06년도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이를 위한 응시원서 교부는 지난5일 시작됐으며 접수는 8월7~11일에 있다.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시험은 문화재 수리 공사현장의 대리인 업무를 담당하고 문화재수리기능자를 지도ㆍ감독하는 기술자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보수ㆍ단청ㆍ실측설계ㆍ
건설교통부는 건설교통 통합 R&D혁신로드맵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건설과 교통분야 사업별로 나눠 운영되던 기존 R&D 규정을 통합하고 최근 개정된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관리등에 관한 규정 및 제도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한 ‘건설교통기술연구개발사업 운영규정’을 지난 10일자로 제정했다고 밝혔다.규정은
건교부 훈령 고시건설교통부는 건설신기술로 지정된 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기술 현장적용기준’를 훈령으로 제정해 지난 5일 고시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훈령은 건교부를 비롯해 지방국토청, 정부투자기관, 지자체등 발주청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적용하도록 했으며 발주청이 신기술의 설계 및 시공 등의
주택공사는 지난 5월 실시한 아산신도시 2단계 '아산탕정지구 개발 계획 현상공모'에 케이지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한 'ACT Valley(조감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건축·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서울에 100층 이상 초고층 건물을 짓되 주거용보다는 업무용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정개발연구원 산업경제센터의 박희석 부연구위원은 건축학, 도시계획, 도시공학 분야 전문가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0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이같이 조사
감리자의 과실로 인해하자가 발생하거나3자에게 손해 입혔다면감리자가 손해배상 책임감리자는 감리계약에기하여 감리업무를 함에 있어서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를 다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따라서 완성된 건축물이 설계도서와 달리 시공되었거나 통상적으로 갖추어야 할 기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하자가 감리자의 과
시민 한강변이용 제고개발 레이아웃 재검토오페라하우스 건립 등공론화과정 거쳐 결정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민들이 한강 주변을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개선 종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지난 5일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2014년까지 110억불 투입 본격개발151층 초고층 쌍둥이빌딩 건립 합의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관광·주거·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또 하나의 큰 틀이 마련됐다.인천시와 미국 부동산 개발·투자회사인 포트먼홀딩스를 포함한 포트먼컨소시엄은 지난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송도지
울산시는 1, 2차에 걸쳐 조성하고 남은 울산대공원 61만여평에 대해 내년부터 2015년까지 1천350억원을 들여 3차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