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제3차 기술위원회 회의〈사진〉를 지난달 30일 협회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제42회 인정기능사 기능심사 결과를 심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42회 인정기능사 서류심사 합격자인 135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18일부터 10월2일까지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등 3개 기관에서 실시된 기능심사 결과 총 80명의 합격 예정자에 대한 결과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회장 표재석·사진)를 비롯한 5개 협회는 최근 공동명의로 국무조정실에 지방계약법시행령에 공사, 물품 등의 정의규정 신설 개정(안)이 조속히 입법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코스카와 대한건설협회, 설비건설협회, 전기공사협회, 정보통신공사협회가 참여한 건의자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조달청 등 공공기관이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최근 농협중앙회에 최저가낙찰이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자회사에 수의계약이 잦은 산하기관의 불합리한 발주관행을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코스카에 따르면 농협과 자회사인 (주)NH개발은 최근 1년간 발주공사 총 86건 가운데 64.0%인 55건이나 최저가로 낙찰자를 결정, 건설업체의 채산성 악화 및 품질저하를 유발
유일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전문공사의 분리발주 및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를 넓혀 생활밀착형 SOC투자를 확대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유일한 연구위원은 최근 ‘생활밀착형 SOC 사업의 전문건설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생활밀착형 SOC 투자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심상조)는 지난 16일 육군 제1공병여단(여단장 탁부영)과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서울시회와 제1공병여단은 MOU를 통해 △건설 전문지식 장병 교육 지원 △전역 예정 장병 취업정보 지원 △학술정보 제공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개최 지원 △안보체험활동 초청 및 개최 지원 등 상호협력 체
코스카 울산광역시회(회장 방무천)는 지난 21일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방무천 회장은 박영철 의장에게 지역전문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율 제고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내 건설공사의 수주물량 확보에 다각적으로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박영철 의장은 “대형
코스카 경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18일 표재석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홍철 국회의원(앞줄 맨 왼쪽)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소규모 복합공사 대상 범위 상향조정과 전문건설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 했다.이날 표재석 중앙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개정(안)이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6일 남동구청, 서구청, 도시철도건설본부 등 관내 발주기관을 방문해 전문건설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날 인천시회 지문철 회장과 회장단은 남동구 장석현 구청장, 서구 강범석 구청장<사진>,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 이광제 본부장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업계 건의사항을 전달했다.인천시회는 민선 6기에 새로
코스카 경남도회(심상범 회장)는 지난 14일 박일호 밀양시장 간담회<사진 왼쪽>, 10일 경남교육청 실무자 간담회<사진 오른쪽>를 개최했다.심 회장은 이 자리에서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도와 소규모 복합공사의 활성화를 건의하면서 관내 전문공사를 반드시 전문건설업체에 발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박일호 시장은 “장기간 건설경
국세청은 최근 올 3분기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이달 말일까지 제출해야 된다고 밝혔다.제출대상은 1일 또는 시간으로 급여를 계산해 임금을 받는 근로자로 일당,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고용주에게 건설분야는 1년, 기타 분야는 3월 이상 계속 고용되지 않는 근로자다제출시기는 근로소득 지급일이 속하는 분기 마지막 달의 다음 달 말일까
'담당 건축사’ 제도 도입 업무 품질 보증 장치로건축사 공제조합을 설립하는 근거를 담은 건축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에 제출돼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지난달 30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국회에 제출된 개정안은 건축사 공제조합 설립근거를 마련, 건축사협회와 별개의 ‘건축사 공제조합’을 설립·운영함으로써 독립성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노재화)은 오는 11월3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전문건설 혁신역량 강화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기술개발 사례를 발굴․소개함으로써 전문건설업계에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코스카 전북도회 이광한 회장이 회원사들과 만나 대화를 통해 어려움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잇따라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이광한 회장은 지난 9월17일부터 전북지역 각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협의회 활성화방안과 각종 건설제도 안내, 회원사 권익보호 방안 설명, 애로사항 수렴 등을 위한 시·군협의회 간담회를 갖고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병철)는 지난 20일 부산일보사 이명관 사장을 비롯한 간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을 겸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김병철 회장은 “지역 건설경기가 어려운 만큼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지역 내 대형건설공사에 하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언론사 입장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조운석 기자
코스카 전남도회(회장 정종오)는 지난 10일 전남 순천에서 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집행부 출범 1주년 활동보고회〈사진〉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했다.10대 집행부는 1년간 △주계약자 발주 확대를 위한 간담회 및 기관 방문활동 △전문건설 업역확대 및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 △전문건설 업역확대 노력에 따른 발주 결과 △회원사 결집력 강화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전문건설업자가 원도급 받을 수 있는 단순 복합공사 범위를 10억원까지 확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최근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민홍철 의원이 발의한 이 같은 내용의 개정안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돼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코스카) 중앙회(회장 표재석)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공동으로 설치하는 ‘불공정하도급 대리신고 센터’ 운영계획을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전문건설공제조합 등을 통해 회원사 및 조합원들에게 안내했다.코스카는 제보자(신고인)의 신원을 보호하면서 원사업자의 불공정행위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정위와 공동으로 ‘불공정 하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심상조)는 지난 14일 ‘서울시 도로사업소장 초청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공공사 수주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업역확대를 목적으로 서울시회 건설상생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6개(남부·동부·북부·성동·강서·서부) 도로사업소 소장
“주계약자도급제도 활성화 지역경제·업계 다 살리는길”코스카 경남도회(회장 심상범)는 지난 8일 경남개발공사 박우식 상임이사를 비롯해 서성복 사업개발부장, 이동율 토목사업부장, 전영환 건축사업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전문건설업계 활성화 및 주계약자공동도급’ 발주를 건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심상범 회장은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는 동포근로자의 근로개시 신고를 양 기관 중 어느 한곳에서만 하면 정보가 공유되는 제도 개선책이 지난 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동포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이 완화됐다고 최근 밝혔다.종전에는 방문취업(H-2) 비자를 소지한 동포근로자가 취업해 근로를 시작할 경우, 동포근로자는 취업개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