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국토정보공사(LX)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트윈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간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참가 희망자는 디지털 트윈,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국토정보공사 LX공간드림센터 홈페이지(https://startup.lx.or.kr)를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국토부는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서류심사(11월)에 이어 2차 발표심사(11월)를 거쳐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부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프라인 방식으로 추진해온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를 온라인 방식으로 다음 달 2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안전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킨텍스에서 매년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하고, 화상 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비대면 기술을 통해 안전기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15일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온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국내 수소 분야 전문가들이 수소 기술과 정책, 시장, 산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동향을 공유한다.우선 수소 정책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최연우 과장이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우진 팀장이 ‘정부의 수소 기술 개발 지원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산업과 기술 분야에서도 현대자동차 박순찬 상무가 ‘수소전기차 개발 동향과 수소 모빌리티’, 에너지연 양태현 본부장이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 개발 방향’을 소개한다.김
서울시는 다음달 8∼18일 개최할 예정이던 ‘2020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내년 5월로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서울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박람회를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시는 동네정원 조성과 정원산업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전시·행사를 연기하는 대신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은 일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다음달 8∼14일 ‘정원,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정원심포지엄이 열린다. 네덜란드 정원 디자이너 피에트 우돌프의 기조연설과 국내외 패널들
건설인재의 건설산업 진입을 촉진하고 건설일자리 확대를 위한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열린다.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건설인자위)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2020 건설인재 언택트 일자리박람회’를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건설인자위 채용박람회는 올해의 경우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참가업체는 전문건설업체인 강릉건설㈜, ㈜은민에스엔디를 비롯해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들이
행정안전부는 7일부터 13일까지 ‘지진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지진안전 주간은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가장 큰 규모(5.8)인 2016년 경주 지진을 계기로 매년 9월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방식으로 지진안전 홈페이지(www.지진안전.com)를 통해 진행하며,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을 위해 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 등 12개 언어 번역자료도 제공한다. 아울러 지진 재난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영상·사진 전시 및 퀴즈·그림찾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지진 관련 자료 및 행동요령을 게재한 홈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20일까지 재난안전 사진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은 전문가와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 후 우수작 30점을 선정한다. 사진 공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지난해 1월1일 이후 촬영한 사진을 이메일(moisphoto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포스터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우편(서울시 강동구 성안로 9 3층 한국방재협회)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45점을 뽑는다. 우수작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재난안전 캠페인과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 역사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쉽게 읽는 서울사’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쉽게 읽는 서울사’는 편찬원이 서울의 각 시대별로 흥미 있는 주제를 쉬운 문장과 짧은 분량의 글로 시민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발간을 시작한 시리즈 도서다. 올해는 개항기, 일제강점기 서울을 대상으로 각각 20가지 주제의 읽을거리를 선정했다.개항기(1876~1910년)편은 서울에 생겨난 여러 가지 서양식 건물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거주를 주목했다. 일제강점기편에는 서울 식민통치의 실상을 수록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공동주택 입주자, 사업 주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하자분쟁 해결을 위한 관계자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는 국토부 산하 위원회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사무국 운영을 맡고 있다. 올해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은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됨에 따라 별도의 교육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관련 제도 안내, 공동주택관리법 등 하자 관련 제도 안내와 해설, 하자심사 주요 사례 해설과 안전점검 요령 안
조달청은 공공기관과 조달업체가 공공조달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물품구매·시설공사·용역계약 등 총 52개 교육과목을 수록한 ‘대한민국 조달제도 기본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책자에는 물품구매·시설·용역계약 등 공공계약제도 이론부터 공고서·원가계산·적격심사·나라장터 등 다양한 실무내용까지 공공조달 계약담당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수록해 계약업무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책자는 조달교육원 홈페이지(https://hrd.pps.go.kr:8443/index.do)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나석영 조달교육원장
광주 건축사회는 광주 건축단체 연합회와 함께 24회 광주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건축사 업무 등록을 한 사람의 작품으로 최근 5년 이내 광주에서 사용 승인된 주거, 비주거 건축물이 대상이다.응모 신청은 다음 달 7∼25일 광주 건축사회 사무국에서 할 수 있다.건축사회는 건축사, 대학교수, 공무원 등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2주간 현장 심사를 거쳐 주거와 비주거 부문 각각 금·은·동상 작품을 선정한다.입상작은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열리는 ‘제17회 광주 건축·도시문화제’에서 시민들에게
한국무역협회는 호반그룹, 동반성장위원회와 손잡고 스마트시티, 건설,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선도할 ‘혁신 기술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응모 분야는 △원가절감·공법개선·품질 안전 혁신기술 △건설정보통신(ICT) 기술 및 특화 디자인 △스마트시티·인공지능(AI)·빅데이터·에너지·환경 기술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건설, 스마트시티 기술협력 프로젝트 제안 등이다.참가 신청은 9월11일까지 무역협회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http://innobranch.com)에서 하면 된다.서류심사와 예선, 본선 발표 심사 및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10월23일까지 ‘우리가 만들어가는 3차원 디지털 국토,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을 연다. 참가 희망자는 브이월드 대표 이메일(vworld@spacen.or.kr)을 통해 3차원 디지털 모델링 파일과 참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코트라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2020 중동 물산업 화상상담 주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상담 주간에는 국내 기업 12개사와 중동 바이어 14개사가 참가했다. 이스라엘 수자원공사 메코로트, 요르단 인프라·엔지니어링 기업 아랍테크를 포함한 중동 바이어는 각국 수자원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할 한국 파트너를 찾고 있다.코트라에 따르면 요르단은 연 강수량 200mm 미만으로 세계 2위의 물 부족 국가다. 최근 시리아 난민이 대거 요르단으로 이주하면서 수자원 고갈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이에 요르단 정부는 수자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사)한국VE연구원이 대학(원)생과 주부들의 참신한 VE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SH공사와 VE연구원은 VE 활성화와 함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2회 대학(원)생 및 주부 VE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VE(가치공학, Value Engineering)는 최소 생애주기비용(LCC)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내용에 대한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대안을 창출하는 경영관리기법이다.공모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처음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이 행사는 국내·외 최첨단 안전 제품·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2015년 시작돼 올해로 6회차를 맞는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박람회 개최 이래 온라인으로 여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대신 박람회 기간을 당초 다음달 23~25일 사흘 간에서 다음달 21일부터 연말까지 석 달여간으로 늘린다. 다음달 21~25일 닷새간 사전 화상상담회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021년 건설기술인의 날’을 맞아 건설산업 발전에 공헌한 건설기술인을 발굴·포상하기 위한 후보자 공모를 9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기념식과 함께 우수 건설기술인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기술개발·품질향상·견실시공·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 건설분야 탁월한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으로, 훈장의 경우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의 공적이 있
국토교통부는 3차원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입체적 경관 관리를 위해 ‘함께 만들어 가는 우리 지역 경관, 3차원 경관심의 기술 공모전’을 연다.19일부터 10월2일까지 경관법에 따른 경관심의 대상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3차원 모델링 위에 심의용 프로그램을 구현하고 그 결과물을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 경기북부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중기중앙회에서 운영중인 노란우산 경영지원단 소속 노무분야 자문위원을 초빙하여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될 최저임금 등 노무이슈에 대한 설명 및 현장상담을 진행한다.소기업·소상공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13개 지역별 설명회 일정은 노란우산 복지플러스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의 사업방향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학술적·정책적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월10일까지 ‘새만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를 통해 새만금청은 방조제 준공 10주년을 맞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국판 디지털·그린 뉴딜을 새만금에 실현하는 방안과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응할 관광레저용지 개발방안 등 새만금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참여대상은 전국의 대학원생(석·박사과정, 휴학 포함), 연구원, 전문가 등이며, 미래의 흐름을 반영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과 비전을 제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