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곰탕집 ‘하동관’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끈한 곰탕이 생각난다. 서울 중구 명동1가 하동관(02-776-5656)의 곰
서울중앙우체국 뒤편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중화요리점이 모여 있다. 이 가운데 화교가 운영하는 산동교자(山東餃子 02-778-4150)는 오향장육과 물만두가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한식 마니아들 가운데 토담골은 꽤 유명하다. 토담골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논현점(02-548-5121)과 청담점, 경기 퇴촌점이 있다.
서울 중구 무교동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42년 역사의 북어국집(02-777-3891)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집의 북엇국은 샐러리
샤브샤브 전문 ‘진상’서초점더운 날씨에 입맛을 잃었거나 색다른 요리가 생각날 때 샤브샤브는 어떨까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연와’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여름철 보양식으로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추어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서울 중구 다동의 용금옥(02-777-1689)은 서울식 추탕집으로 첫
내로라하는 전통 한국음식점이 많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기본 밑반찬이 충실한 곳을 찾기란 쉽지 않다.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있는 호반(02-733-4886)이 바로 그런 집이다
●24시간 닐니리맘보 국수집저렴한 값에 24시간 아무 때나 식사할 수 있는 닐니리맘보 국수집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인 김용만 씨를
경기도 시흥시 군자동 39번 국도변의 서운칼국수집(031-498-7423) 앞에는 점심시간마다 장사진을 이룬다. 5000원짜리 칼국수를
“바다의 산삼인 전복을 삼겹살 가격에 드립니다.” 전복요리전문프렌차이즈 ‘백일섭의 전복예찬&rsqu
서울 종로구 구기동 이북5도청 입구 삼거리의 이모네 집(02-396-3090)에 들어서면 사방의 벽마다 손님들이 적어놓은 메모지가 이채롭다. 북한산 입구여서 등산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