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 한국지방행정학회와 함께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공공주택 혁신(후분양제 활성화)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오정석 SH공사 수석연구원이 ‘후분양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을, 김선주 경기대 교수가 ‘후분양제에 대한 전문가 인식조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현수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부동산 분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열린다.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철근 누락사태 등으로 잃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4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미래 모빌리티, 도시트렌드 변화를 꿈꾼다’를 주제로 미래교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모빌리티 기술 확산에 따른 도시공간의 미래상과 지역 간 광역 교통수단의 변화를 전망하고 관련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와 함께 전문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찾아가는 기업 RE100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도는 올해 5월부터 공모와 심의위원회를 통해 SK E&S, LS ELECTRIC 등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을 선정했고, 7월 김동연 지사가 컨소시엄 대표들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가 주최
한국구매조달학회는 오는 22일 서울조달청 별관 PPS홀에서 ‘회복탄력성(Resilience)을 위한 구매조달 전략'이라는 주제로 ‘2023 추계학술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구매조달학회와 대한경영교육학회, 한국조달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조달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모든 구매조달분야가 함께 하는 학술축제로서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는 학술교류의 장이다.이번 추계학술발표대회의 기조 강연으로는 임영훈 조달청 신성장조달총괄과장이 ‘혁신제품 조달제도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혁신조달제도의 추진경
정부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설명회를 연다.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서울에서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기업 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설명회에서 정부는 '원팀코리아 재건협력단'의 활동 성과와 재건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키이우 교통 마스터플랜' 등 재건협력 6대 선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공공기관들은 사업계획을 발표한다.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등은 금융 및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매년 응모작도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곡선형의 산세와 직선형의 어도가 대비되며 어도의 아름다움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물길을 따라’(경북 청송 노부천 구음어도
대한건설정책연구원(김희수 원장)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4층)에서 ‘2024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선구 연구위원이 ‘2024년 건설경기 전망’을, 권주안 연구위원이 ‘2024년 주택경기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주제발표에 이어 △김진유 한국주택학회 회장 △김환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영정책본부장 △문 혁 건설산업정보원 부원장 △서미숙 연합뉴스 기자 △우정훈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이치주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산업본부 센터장 △이형석 현대
충남도는 다음달 11일까지 ‘2024년 충남 건설공사 설계요령’에 반영할 건설 신기술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신청 자격은 현재 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술 개발자 또는 도에 소재지를 둔 ‘중소기업 기본법’ 제2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이다.모집 대상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14조에 따른 건설 신기술 △‘환경 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제7조에 따른 환경 신기술 △‘자연재해 대책법’ 제61조에 따른 방재 신기술을 보유한 개인이나 기업 등이다.모집된 기술은 ‘2024년 충남 건설공사 설계요령’에 반영할 예정이며, 설계요령 자료는
‘2023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가 오는 22~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다.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진대회 시상, 유공자 포상, 전시장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토목, 건축 등 공종별 건설신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건설신기술 직무교육,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포럼 등도 함께 열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강원 강릉 소재 세인트존스호텔에서 '2023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가 모여 우수한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환경신기술 및 녹색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학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약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행사 첫째 날에는 환경기술 개발 및 보급에 기여한 인증기술 보유자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환경기술 보급 유공자 표창 수여식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가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제7회를 맞는 승강기엑스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복합 신기술이 반영된 국내 승강기 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이다.이번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 티케이(구 티센크루프) 등 200여 개의 국내·외 승강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이 융합된 다양한 승강기 관련 신제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20일까지 내진성능평가 기술교육을 위해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공공 및 민간 분야의 내진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23일 건축물 및 터널 내진성능평가 이론, 30일 교량 내진성능평가 이론 및 예제 교육으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온라인 교육의 단점인 양방향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등록 때 질문을 미리 받아 교육 당일 관련 답변을 제공할 계획이다.교육 사전등록은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참여 인원은 최대 500명으로 계획돼 있다.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이달 8∼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국토교통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올해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디지털 지구,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삶'을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15회째를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 협력 플랫폼이다.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등 기업과 한국도로공사 등 공공기관 135개사가 참여한
국립소방연구원은 제1회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전문위원회(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이는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기술기준 운영규정’ 시행에 따른 제·개정(안) 검토 및 심사를 위한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모집 분야는 △수계소화설비 △가스계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구조설비 △소화활동설비 △특정용도소방시설 등 총 6개다. 모집 인원은 소방시설관리사, 기술사, 관련학과 조교수 이상 등 소방 분야 경력자로 분야별 30~50명이다.후보자 등록은 오는 10일까지 화재안전기술기준 정보시스템(nftc.nfire.go.kr)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학여울전시장에서 그린리모델링 관련 전시 및 상담 등을 위한 ‘2023 그린리모델링 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의 확산과 대국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같은 기간에 열리는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와 연계해 현장 참여형 홍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정부가 2050년까지 국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세일페스타의 주제는 ‘내 집을 새롭게, 지구를 이롭게’로 정해졌다.그린리모델링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혁신기술을 선제적으로 찾아 적용하는 '기후변화대응 혁신기술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며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적응 분야 기술성숙도(TRL:Technology Readiness Level) 6단계 이상의 혁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실증비용 최대 1억5000만원과 장소를 지원하는 예산지원형과 실증 장소만 제공하는 비예산 지원형으로 나뉜다.신청은 서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등록 서류를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엔지니어링산업 대국민 슬로건 및 콘텐츠 공모’를 한다고 30일 밝혔다.엔지니어링의 가치와 엔지니어링산업의 역사 및 발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슬로건 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나뉜다.슬로건은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 온 한국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주제로 2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콘텐츠는 엔지니어링산업의 가치·성과·역사를 주제로 영상, 사진, 카드뉴스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슬로건은 내달
서울시는 국내·외 주거전문가와 시 주거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2023 서울주거포럼’을 다음 달 8일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해외 연사와 국내 주거 분야 전문가 강연, 포럼 연계 전시 등으로 이뤄졌다.호주 멜버른대 마사 노구치 교수, 미국 노트르담대 존 온양고 교수, 스페인 알리칸테대 하비에르 산체스 메리나 교수, 연세대 김석경 교수, 숭실대 유해연 교수, 서울시립대 우명제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지속가능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강조하는 주택 사례, 해외 초소형 주거 등 다양한 주거 선진사례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까지 2024학년도 직업훈련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전국 37개 캠퍼스, 204개 학과에서 전문기술과정 3430명(고교 위탁 360명 포함), 하이테크 과정 2030명 등 총 5460명을 선발한다.훈련 분야는 정보통신, 반도체, 전기, 산업 설비 등부터 신산업까지 다양하며, 수업료나 교재비 등 훈련을 받는 데 드는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폴리텍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문기술 과정 수료생들의 취업률은 71.1%로, 신소재(82.5%), 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다음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포상 분야는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 우수단체 등 4개로 심사를 거쳐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중기중앙회 포상 전담팀이나 전국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제출하면 된다.중기부와 중앙회는 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주요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