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Climate)·탄소(Carbon)·청정(Clean) 기술을 포괄하는 용어다. 탄소 배출 감축을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응·적응하는 모든 기술을 뜻한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시민 휴식공간 제공 등을 위해 주거·상업·준공업 지역 내 연면적 5000㎡ 이상의 다중이용건축물을 지을 때 용적률을 완화받는 대신 조성해야 하는 공간이다.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만으로 조달해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단지를 말한다.
탄소 규제 등의 친환경 정책이다. 아연·알루미늄·니켈·구리 등 산업금속이나 화석연료의 공급은 줄어드는 반면 수요는 증가해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을 뜻한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현재 사용되는 5G보다 최대 50배 빠른 차세대 통신기술을 뜻한다. 2030년쯤 실현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