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노석순)는 20일 중앙회 공정거래팀, 건설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와 공동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1 상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상담에서는 원사업자의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 보증서 미발급 및 하자담보책임 기간 관련 부당특약계약 등의 불공정 행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또 원사업자와 분쟁 시 하도급업체 입장에서의 해결방안 및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분쟁조정 신청 절차와 법률상담 시스템 서비스 이용방법을 안내했다.서울시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 공정한 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이성수)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도내 건설업 유관기관 등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체불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당사자라는 마음으로 일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수 회장은 “건설업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민간 자정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1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 및 건설현장 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회원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습회에서는 최근 퇴직공제 당연가입 대상공사의 범위가 도급금액 1억원 이상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현장의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설근로자퇴직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를 강의했다.이어 건설현장 노무관리와 관련해 진동우 중앙회 자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일용직 근로자 계약서 작성법, 임금지급방법,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회장 박용석)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2024년도 회원사 건설업무 설명회를 도내 5개 권역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설명회는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에서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약 500여개사가 참석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2024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각각 건설근로자공제회와 고용노동부 강사가 함께 교육을 진행한다.한편, 도회는 매년 회원사를 대상으로 건설 관련 법령 적격심사, 계약제도 등 각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인천시와 함께 시 산하기관 및 지자체에 대해 연중 실시하는 하도급 실태 점검에 최근 착수했다.점검단은 인천시회와 시 건설심사과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20일 강화군 실태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총 22개 기관 관급공사의 하도급 관련 실태를 점검하게 된다.주요 점검사항은 △하도급대금 직불제 이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비용 정산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 △하도급계약 적정성 심사 △설계변경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부당특약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방지를 위해 도입된 각종 제도 이행 현황 등이다.점검
전문건설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회원사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시·도회 및 업종별협의회 간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김승기 중앙회 상임부회장 주재로 시·도회 사무처장 및 업종별협의회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정기감사 주요사항 안내와 함께 전문건설업 경쟁력 강화방안 TF 추진, 건설공사 하자책임 관련 개선 추진, 전문인력(E7-1) 송입 추진경과 및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김승기 부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지붕판금·건축물조립공사업협의회(회장 이귀식)는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한국석면안전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에서 이귀식 회장을 비롯해 회장단과 석면안전협회 우해은 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4월 전건협 중앙회와 석면안전협회 간에 업무협약(MOU) 체결 후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이귀식 회장은 “전국적으로 슬레이트와 석면으로 된 지붕 개량사업 발주가 이뤄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건축문화 창조에 회원사들이 기술 개발과 장인정신으로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에 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충남도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위한 충남도 신뢰기업 홍보를 목적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도내 공동주택 사업현장 10곳을 방문했다.이번 ‘관내 공동주택 사업현장 방문 점검’에서 양 기관은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충남도 신뢰기업 활용 협조 △과도한 저가 수주경쟁, 불법‧불공정 하도급 관행 근절을 요청했다.한편 도는 작년 4월 대형 건설사업의 참여 역량을 갖춘 관내 전문건설업체 60개사를 ‘충남도 신뢰 건설기업’으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건설경기 악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문건설업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적극 주문했다.윤학수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건설경기 회복 및 PF 연착륙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하도급사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계상 등을 건의했다.이 자리에서 윤 회장은 “발주자가 직접지급 가능한 경우 하도급대금을 직접지급하지만 발주자와 원도급사가 같은 자체 사업이거나 계열사인 경우와 같이 하도급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사업 대상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이며, 전국 12개 일선기관별 20명 내외씩 총 24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전국 폴리텍대학 캠퍼스 강의실 등이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회 예정이다. 상반기 건설산재지도과가 있는 지방관서 중심으로 우선 운영하되 하반기 전 지방관서로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교육과정은 각 주차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건설하도급 분쟁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전국 권역별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전건협은 “최근 건설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원사업자가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수 있다는 위험이 높아져 공정위와 공동으로 이달 22일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 하도급분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일정은 오는 22일 제주를 시작으로 이달 대구(26일), 광주(27일), 대전(28일)에서, 4월에는 청주(4일), 서울(12일) 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달 28일부터 보름간 중구를 시작으로 구·군 및 교육청을 릴레이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김석 회장은 먼저 생산체계개편에 따른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건설공사 발주시 종합·전문 상호시장 진출에 따라 지역의 전문건설사업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억3000만원 미만 공사에 대한 전문건설업 발주, 종합공사에 대한 전문업종 상호진출 허용, 주계약자 공동도급발주 등 지역 전문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지역 전문건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에 건설업 특성 등을 반영하지 못하거나 전문업체들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건설업 장애인 의무고용률 합리화 △하도급 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의무화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불합리한 자본금 확인제도 폐지 △유보금 설정 금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함께 경영환경 개선 과제로 꼽아 국회에 전달했다.◇건설업 부담 완화 및 특수성 반영한 법 제도 개선 요청=업계는 먼저, 하도급 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의무화를 건의했다. 안전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하도급공사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책정되지 않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4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24년도 건설산업 근로기준법 및 노무관리 실무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는 도내 전문건설업 대표 및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강습회에서는 국제온누리노무법인의 최민규 대표노무사와 이무영 총괄팀장이 건설현장에 적용되는 근로기준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적용, 산재처리 및 대응, 외국인근로자관리, 고용·산재 보수총액신고 등을,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주센터 박상열 과장이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관련 전자카드제 전면시행에 대해 설명했다.임근홍 회장은 “회원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3일 전북도와 함께 지역업체 하도급 다수 참여와 지역자재 사용률 제고를 위한 하도급세일즈를 펼쳤다. 도회는 이날 새만금 입주 투자기업의 공장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 탄이신에너지의 한국법인인 에이원신소재 서울 마포구 본사 사무실을 방문해 실무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도회와 도는 새만금부지에서 시행되는 공장 신축 공사에 도내업체 하도급 참여확대 및 도내 생산 건설자재 및 장비, 인력 등을 우선 사용해 줄 것과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협력업체 다수 등록을 적극 건의했다.김용래 전북도 지역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회장 박종회)는 협회 중점사업 중 하나인 회원사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2024년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을 제작하고 도 건설본부, 15개 시‧군 및 208개 읍‧면‧동에 배부했다.도회에서 배부한 ‘2024년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은 도에서 발주되는 전문공사 공사예정금액 4억원 미만 소규모공사에 적용하기 위한 설계기준으로 △1일 미만 시공량의 별도계상 △현장 자재 소운반비 적용 △교통신호수 반영 개선 등 19개 기존 항목에 △시공단위 품 산정 △레미콘 타설품의 적용 △철근가공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임근홍)는 12일 전주 전문건설회관에서 전주고용노동지청 황정호 지청장을 만나 전문건설업체의 산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도회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전문건설업계의 현황과 어려움을 토로하고, 영세 전문건설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하는데 집중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임근홍 회장은 “지난 1월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중처법으로 도내 건설업계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건설사에게는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의무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역건설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전문건설 세일즈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시회 상생발전위원회(위원장 조흥수)는 지난 11일 ‘청라C18BL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시공사인 대우건설에 지역업체 하도급 확대를 건의했다.이날 세일즈에는 시회 상생발전위원회 조흥수 위원장 및 위원, 시공사인 대우건설 현장소장 및 담당자가 참석했다.청라C1BL 공사는 서구 청라국제도시내에 지하 5층, 지상 47층 522호실의 오피스텔을 건설하며 준공은 2027년 8월 예정이다.시회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지난 8일 인천 전문건설회관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불공정하도급 해소를 위한 1대 1 상담회를 개최했다.협회 중앙회 ‘불공정하도급 상담센터’ 전국 순회상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는 하도급대금 미조정, 하도급대금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 현행법 적용 및 분쟁 조정 절차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 등을 안내했다.시회는 공정한 건설시장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불공정하도급에 대해 상시 상담접수를 받아 상담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고, 불공정거래로 인해 경영상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 회장 윤학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안전관리자 신청대상 및 교육인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서울시 경총회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는 산업계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 참여와 안전보건 정보 공유 및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다.이번 1차 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과 및 산재예방지원과를 비롯해 전건협 등 업종별 협‧단체 20개 기관 등이 참석했다.이날 협의체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 공동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