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감사공무원 승진=△국장급 국회사무처 파견 정의종◇고위감사공무원 전보=△미래전략감사국장 강민호◇과장 신규보임=△대변인실 홍보담당관 이용익 △공공재정회계감사국 제2과장 채정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김종관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칠성 ◇과장 전보=△산업·금융감사국 제1과장 구민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이지웅 △기획조정실 감사전략담당관 박환대 △과장급 국군방첩사령부 파견 장수영◇4급 전보=△사회·복지감사국 김혜정
◇국장급 승진=△물류정책관 김근오 ◇과장급 전보=△생활교통복지과장 신보미 △물류정책과장 최정민
건축주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후 건물을 완공했는데 준공 예정일을 도과했다. 건축주는 지체상금과 별도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전문가 답변 : 지체상금 약정은 수급인의 귀책사유로 공사가 지연된 경우에 도급인에게 손해를 배상하도록 정한 것이다. 통상 수급인이 계약기간 내 공사를 완료하지 못한 때 지체일수 1일마다 공사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한다.대법원은 지체상금을 ‘손해배상액의 예정’의 성질을 갖는 것으로 해석하는데, 채무불이행의 경우에 채무자가 지급해야 할 손해
지난해 11월 서울시의 ‘서울형 건설혁신 대책’ 발표 이후 원도급자 직접시공의무 확대 정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행정안전부도 공공입찰 시 직접시공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를 지방계약공사에 새롭게 도입, 2025년부터 시행하려 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우리는 우선, 직접시공의무제도의 본질부터 따져볼 필요가 있다. 원도급자 직접시공의무제도는 2006년 1월 소규모 페이퍼컴퍼니 난립 방지를 위해 시행됐다. 종전 ‘의무하도급제’가 원도급자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규제라는 차원에서 이를 폐지하고 30억원 미만 공사는 30% 이상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을 때 많은 국민이 국정 혼란을 우려했다. 막상 총선이 진짜 야당의 승리로 끝나니 국정이 마비된 느낌이다. 국무총리가 바로 사의를 표했고, 대통령 참모진 대부분도 마찬가지였다. 선거 전 매일 열렸던 정부 측의 의사 정원 확대 관련 비상대책 브리핑도 중단됐다. 대통령도 선거 뒤 며칠간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아직 제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지 않아 모르겠지만, 다시 국회를 장악한 야권이 과거와 달라질지 의문이다.가장 먼저 윤석열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부동산 정책에 난관
현대 사회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기술적 문제의 복잡성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고 이와 동반하는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술발전 단계상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기초원천, 응용기술에서 사업화로의 장벽을 어떻게 넘어야 하는지는 정부나 기업의 관심사이다. 해법을 찾아보기 위해서는 연구자와 엔지니어의 역할적인 관점에서 이 부분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얼마 전까지 사회적 관점에서 엔지니어와 연구자는 둘 다 지식을 진전시키고 자연현상과 활용에 있어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렇지만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108석,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192석을 얻었다. 범야권이 21대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의회 권력을 장악했다.22대 국회의 책무는 막중하다. 건설업계 등 우리 경제가 처한 현실이 녹록하지 않아서다.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여전하다. 인플레이션 여파로 투자·소비가 위축되면서 경제 버팀목인 기업과 가계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이 장기화하고, 국제유가마저 치솟으며 건설업계 등 우리 경제의 숨통을 죄고 있다. 자칫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을 포함해 임원 인원을 감축하고, 3년간 임원 급여도 삭감하기로 했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의 일환으로 임원 감축 및 급여 삭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구방안을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했다.태영건설은 먼저 윤세영 창업회장과 윤석민 회장 2인 면직을 포함해 임원을 22명 감원하기로 했다.티와이홀딩스 관계자는 “두 회장 모두 지난달 이사회에서 태영건설 이사직에서 물러났고, 태영건설에서 아무런 직책을 맡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두
조달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주간 총 45건에 383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주 집행예정인 45건 중 40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39%인 1490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1건에 558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으로 이 중 932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2000억원, 종합심사 1320억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보금 명목으로 하도급대금 일부를 지연 지급한 건설사들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 대우건설 등 건설사 4곳에 조사관을 보내 하도급 대금 지급 내역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공정위는 이들 건설사가 하도급대금 일부를 유보금으로 정해 지급을 미룬 부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유보금은 건설사가 공사의 완성이나 하자 보수 의무 이행을 이유로 잡아둔 보증금 성격의 금액이다. 통상 전체 공사대금의 5∼10%로 책정된다.공정위는 이같은 유보금 설정이 원사업자가 목적물의 인수일로부터 60일
앞으로 서울시의 모든 지구단위계획구역에 공개공지를 조성하면 조례 용적률의 12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용적률 인센티브 항목도 미래도시 공간 정책·공공성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같은 지역이라도 용도지역 변경 시기에 따라 달리 적용되던 상한 용적률 기준도 통일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19일 발표했다.개편의 핵심은 △상한용적률 대상 확대 △시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인센티브 항목 마련 △용적률 운영체계의 단순화 및 통합화 등이다.◇공개공지 설치 때 상한용적률 적용, 모
서가 지난 18일 열린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소문 제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제10·1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공원 등 심의를 통합해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정비사업 통합심의란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심의는 시가 지난 달 27일 발표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원 방안’에서 통합심의를 통해 정비사업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한 이후 첫 번째 통합심의 사례다.통상 정비사업 추진 절차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 16일과 18일 양일간 기계설비 관련 대학 4곳과 기계설비 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을 전달했다.16일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축기계설비공학과와 대림대학교 소방안전설비과에, 18일에는 한밭대학교 설비공학과와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에너지설비과 등 충청권 대학에 지원금을 전달했다.또한 오는 25일에는 동신대 건축기계설비융합전공, 전주비전대 기계과 등 호남권 대학에, 다음달 2일에는 대구공업대학교 건축설비과(경북권)와 이후 9일에는 동의대 건축공학과, 국립창원대학교 건축공학전공
현대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509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5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8.4% 증가한 2084억원으로 집계됐다.
◇고위감사공무원(나급)=△국회사무처 파견 국장 정의종
◇과장급 전보=△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 건설하도급과장 김상윤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김수주
새 영문사명과 CI로 단장한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K-FINCO는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조합원사 해외진출 지원 강화 기조에 따라 해외 유관기관과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창립 후 처음으로 영문사명을 바꾸고, 22년 만에 새로운 CI 선포를 단행했다.K-FINCO는 지난달 28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CI선포식을 개최했다. K-FINCO의 새 영문사명인 ‘K-FINCO’는 ‘Korea Finance for Construction’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최 ‘국가계약제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건협을 비롯해 대한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최근 기재부는 국가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선진화 방안 마련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국가계약제도의 혁신을 위한 기업부담 완화, 혁신·신산업 지원, 공정성·투명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개선과제를 취합하고 업계의 의견을
척추질환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통제에 의존하는 기은과 기언은 환상적이고 매혹적인 꿈의 세계에 홀리듯 빠져든다. 진통제가 안내하는 그 단꿈 속에서 기은과 기언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평생 경험하기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새로운 세상을 맛본다. 그리고 둘은 가장 깊은 꿈에서 비로소 진짜 자신과 마주한다. “당신은 누구신가요? 자아를 밝히세요!”4월24일 개봉, 75분, 12세 관람가.
건설업 회계에서는 제조업이나 도·소매업과 달리 수익·비용의 인식 등에 있어 많은 차이가 있다. 이번 개정판은 2024 개정 세법 및 건설업 관련 법령 및 판례를 대폭으로 보강했다. 또 새로운 체계로 집필했고, 목차를 세분화해 독자들이 찾아보기 쉽도록 했다. 편집에 있어서도 양장본으로 해 품위를 높이고 세무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광교이택스의 편집진이 가독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신경썼다.이강오·임종석·박상용 지음, 광교이택스 펴냄, 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