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인 공사중단으로도급인에게 추가비용발생하면 수급인이그 비용 배상해야공사도급계약에 있어서 수급인이 공사를 완성하지 못하고 중도에 중단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도급인은 손해를 입게 된다. 수급인이 공사를 중단하게 되면 도급인은 그 미시공 부분에 대해 비용을 들여 다른 방법으로 공사를 시행할 수 밖에 없고 그 비용이
포스코건설이 서울 역삼동에서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송도 신도시 건설사업은 물론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시행자인 송도신도시개발유한공사와 신사옥 이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건설계획이 확정된 후 내년 7-8월
“개별적 확장” 분위기 확산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 시공사에 발코니 확장을 요구해온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 발코니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막상 시공사와 함께 ‘견적’을 뽑아본 입주예정자들은 예상보다 훨씬 높게 나오는 비용과 여기저기서 돌출되는 여러 난관으로 인해 크게 실망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를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영주-봉화간(11.08km) 4차로 신설도로가 지난 12일 개통됐다.
PC기둥공법 안정성검증안한 것이 원인시공사·하도급사간책임공방 가열될 듯최근 9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이천 GS물류센터 붕괴사고의 원인이 공사과정에서 사용된 PC(Pre-cast Concrete)공법을 무리하게 적용한 탓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에 따라 시공사인 GS건설과 하도급업체
법원이 용인 동백지구에 분양한 건설사들의 분양가 담합 혐의에 대해 지난 9일 무죄를 선고한 것은 “가격담합의 대상인 아파트는 품질과 브랜드 가치가 각기 달라 담합이 이뤄질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다.담합이란 품질이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여러 업체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조정할 때 성립하는 것이지만 아파트는 시공사와 시공사의 아파
서울시, 건설기본계획 확정·발표서울의 대표적 대중교통 취약지로 꼽히는 관악구 신림동 난곡 지역에 신교통수단인 GRT(Guided Rapid Transit.유도고속차량)가 2008년까지 도입된다.서울시는 지난 12일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난향초등학교 3.11㎞ 구간에 2008년 하반기까지 GRT를 도입하는 난곡 신
질의=1식단가로 책정된 공종의 설계변경 및 계약단가 산출은 어떻게 하나.회신=구성단가중 변경되는 세부품목 또는 비목의 계약단가는 계약상대자가 제출한 단가산출서상의 단가에 의하되 산출서가 제출돼 있지 않은 경우라면 발주기관의 단가산출서상 단가를 기준으로 해당 공종의 설계내역상 금액에 대한 산출내역서상 금액비율을 적용 산정함이 타당하다
질의=건설업체가 기한내에 통보하지 않거나 허위통보한 경우 발주자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회신=발주자는 해당 업체의 과태료 부과사유 즉, 기한내 미통보, 허위 통보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과태료 부과요청”을 서면 또는 전자적으로 할 수 있다.질의=모든 발주자가 “국토관리청에 제공되는 수준의 공사관
공정위는 올해 중소하도급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자율적인 시장규율기능을 활성화하고 하도급업체에 대한 상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기존 제조·건설에서 서비스 분야까지 법적용을 확대했다. 그동안 하도급법은
중요부문 심각한 결함발견시 새차로 교환‘레몬법’ 입법추진 2005년은 한국에서 자동차가 생산된지 꼭 50년이 되는 해다.지난해 리콜된 차량 중 국산차는 135만7천56대로 전년(63만936대)보다 2배 이상 많았고 수입차는 3천322대에서 1만2천478대로 4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리콜에 응한 차량의 비
대규모단지 대상시법운용 한 뒤단계적 확대 적용조기정착 위해우수등급 업체에인센티브 필요주택건설은 무엇보다도 완벽한 설계 및 시공으로 하자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주택은 다종다양한 자재 및 부재의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고, 공사 환경을 포함한 많은 원인에 의해 하자가 발생되
철도 연계 위해미연결구간 복원북 노선 개량해야동북아 중추 고려아시안 하이웨이연계 도로망 필요남북한이 협력할 수 있는 사회기반시설은 교통망(도로, 철도, 항만, 항공), 수자원시스템(수자원관리, 홍수조절, 하천정비), 환경시스템(상.하수도, 환경오염 방지), 라이프라인(전기, 통신, 가스)
청계천 복원 주역 손문영 현대건설 상무복개 확장이어 수주 복원 맡아건설인 열정이 하천 다시 살려“청계천 복원공사는 건설인으로서 생애 최대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게 한 역사적인 현장이었습니다”콘크리트 더미의 죽은 하천에서 자연으로 되돌아 온 서울의 심장부, 청계천은 올 한해 최고의 건설역작 일 것이다
12·12개통, 진주~통영 고속도터널 내부 타일대신 내오염 도장중분대 도장등 신공법 과감 적용통영-대전 고속도로를 마무리 하는 왕복 4차로의 통영-진주 고속도로가 12일 개통됐다.지난 1997년 통영시 용남면과 진주시 정촌면을 잇는 총 연장 47.9km(4차로)의 고속도로 공사를 시작한지 8년 8개월 만이다.
중기청 서비스서 건설업종 이용 배제업체들 “제조업 위주 정책 관행” 불만내년부터 쿠폰제 하나로 통일되는 중소기업청의 경영컨설팅 지원서비스를 건설업체는 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체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다.12일 중기청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기청은 올 초 온라인 방식의 쿠폰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중기청, 기술사업화능력에 높은 점수기술사업화 능력에 배점이 높은 건설업종에 대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평가기준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지정대상 업종을 전업종으로 확대한 이후 처음으로 건설분야 이노비즈 기업이 탄생했다.중소기업청은 건설업을 포함 7개 업종의 이노비즈 인증평가 기준이 되는 평가지표를
18~59세 1인이상 내·외국인 포함이달 16일부터 한달 사용자 신고 의무2006년 새해 1월 1일부터 국민연금 가입대상 사업장이 1인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이에따라 업체들은 올 12월 16일부터 2006년 1월 15일까지 한달간 국민연금관리공단 각 지사에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사
불우시설·소년소녀 가장 등지역 소외계층 돌보기는 기본강원도 산불피해 복구하는데대구업체에서 창문세트 제공수억원 기부금에 급식소 지원과수원 임대·대학기금 쾌척도지역에 병원 세워 무료로 진료청소년 선도 등 사회봉사 솔선홍수피해 입은 지역 주민위해장비·인력 무
중앙인사위원회는 내년 7월 1일부터 현행 1∼3급의 계급 구분을 폐지하고 고위공무원단 소속으로 통합관리하는 고위공무원단제도를 전면 시행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 고위공무원의 인사는 각 부처에서 전 정부차원으로 종합관리되면서 부처간 개방형 임용이 확대되고 인사 기준도 계급에서 직무등급 중심으로 바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