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현장기술자를 2개이상의 현장에 이중배치할 수 있는지, 이중배치하게 되면 이에 관한 제재는 어떻게 되는지.회신=건설산업기본법 제35조 제3항의 각 호에 해당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발주자의 승낙을 얻어 1인의 건설기술자를 2개의 건설공사현장에 배치할 수 있으나, 그 이외의 경우에 1인의 건설기술자를 2개의 현장에 배치한다면 1개의
국가재정여건상 도로투자의 한계 등이 논의되는 현 상황에서 향후 자동차 2000만대 시대에 대비하여 보다 심각해질 도로교통 혼잡해소를 위한 투자 효율성의 제고는 물론 네트워크형 국토건설 정책방향 등을 감안해 21세기 도로정책의 방향을 재점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도로정책 재점검 필요이러한 시점에서 도로투자의 방향을
조기 정착되도록정부대책 추진상황 모니터링 지속해야우리나라 건설산업은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미국의 1/7, 독일의 1/5, 중국의 1/2.6 수준으로 중국보다도 점유율이 낮으며 시공능력은 선진국들에 근접해 있으나 기술분야의 기술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열차운행 중에도 항타작업 가능기존에 비해 공기 최대30%단축오오바야시구미는 철도의 영업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역과 선로의 직상부분에 인공지반을 구축할수 있는 신공법 ‘라피츠-0공법’을 개발했다. 선로내의 기초항의 항타작업을 선로상공에 설치한 가설스테이지(포터블스테이지)에서 주야연속작업으로 시공 가능하게 하는 공
경기도 이천시는 중리동 1만9천709평에 시청사와 시의회, 문화예술회관 등을 갖춘 행정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지난 9일 손학규 경기지사와 유승우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사회보험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건설일용근로자들을 구제하고 선량한 사업주를 범법자로 내몰지 않기 위해서는 피보험자 관리방식을 전자카드에 의한 관리방식으로 확대시행하는 것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4대 사회보험의 건설업 적용방법 개선및 적정 사회보험료 확보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현행 사회보험제도가
한신공영 3천879억원 최고대우 남양 금호 삼성 대림 순건교부 산하 주공, 수공, 도공, 토공 등 4대공사가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발주한 8조1천34억원 공사 중 79.32%인 6조4천282억원이 대기업(규모가 큰) 1군 건설업체 69개사가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180개 1군업체의 38%를 차지하고
GS건설 - 도로노면 유출수 오염원 정화처리 시스템〈하〉기존 노면 배수시설에 설치 가능예산절감·수질오염 저감효과 커GS건설에서 개발한 오염원 정화처리 시스템의 경제성을 검토해 보자.도로부 비점오염원 처리시설의 투자비를 기존 비점오염원 기술들과 비교하면 〈그림 1〉 와 같다. 여기서 산정된 초기 시
내달 15일까지 ‘제1회 안양 공공예술프로젝트’가 경기도 안양유원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62명의 작가가 90여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은 고승욱의 ‘각목분수’.
중소기업은 10점 이상 올라건설업종의 올해 e-비즈니스 수준이 50.03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5점정도 향상됐지만 전체산업 평균에는 밑도는 수준으로 평가됐다.최근 산업자원부가 건설업체 53개사를 포함, 총 1천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기업별, 산업별 e-비즈니스 수준을 평가해 수치(인
건설회사 현장소장은당해 현장의 시공에관련된 범위 내에서는본사의 대리인이다공사현장에서 현장소장의 역할은 아주 다양한데, 그 현장의 하수급인이나 자재납품업자 등은 현장소장의 언동을 신뢰하기 마련이고, 또한 현장소장의 지위에 대해 현장소장을 파견한 건설회사의 대리인으로 생각하고 있다.현장소장이 공사현
초급 제외한 중급 고급 특급연한경과 따른 승급도 불허고유업무·위반벌칙 규정 등기술사 권한과 책임은 강화과학기술부와 노동부는 지난 10일 국무총리에게 기술사제도 개선방안을 공동으로 보고했다. 현재 각부처에 분산돼 있는 기술사제도를 고급 과학기술인력육성의 주무부처인 과학기술부가 기술사배출에서 관리까지 추진
6천억원을 들여 5선석 규모의 다목적 컨테이너 전용부두 등을 건설하는 마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 건설사업 기공식이 지난 10일 마산시 가포동 경남대 가포운동장에서 시민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설사업 추진시 직면하는제반문제는 복잡하고 다양해결은 단편·피상·임시적반복된 법개정·참사 불러우리 건설업계의 문제점 해결방식은 아직까지도 문제와 관련된 영역 전체를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지적 시야를 갖추지 못한 채 제도, 기술, 자재, 공법상의 문제 각각에 대한 단편 해법의 합철 수준에 머물러 있다.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오던 건설업체의 재무상태가 올해 상반기 들어 유동비율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둔화되거나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외부감사대상 건설업체 25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05년도 상반기 건설업 경영분석 결과 건설매출액 증가율과 경상이익률이 각각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4.0%p
중국 선점 우려…개발청사진 마련 촉구연구포럼 설립, 심포지엄 개최 등 건설업계의 북한지역 건설산업 알기 활동이 최근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동북아공정’ 정책에 이어 최근 20억불 지원을 북한에 약속한 중국에 선수를 빼앗겨 북한시장을 통째로 내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건설업계가 북한건
APEC 정상회의가 열릴 부산 벡스코가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부산 곳곳에서 손님맞이 준비가 분주한 가운데 제1차 정상회의장인 해운대 벡스코도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이다.
GS건설 - 도로노면 유출수 오염원 정화처리 시스템〈상〉다양한 오염물질 처리에 효과 커기존 시설비해 경제·효율성 향상도로 및 단지 등의 대단위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 피해 문제가 국민적인 이슈로 떠오르며,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건설의 필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특히 하천이나 산림을 통과하는
건산연 보고서 지적정부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기반시설부담금제도에 대해 위헌소지 등 법리적 문제와 운영상의 문제를 선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기반시설부담금제도의 문제점과 대안검토’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기반시설부담금제도가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기반시설부
대전지하철 1호선의 내년초 개통을 앞두고 지난 2일 정부청사역에서 열차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