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2008년‘굿 디자인 상’건축디자인 부문에서 자사의‘오륙도 뷰 플라자’〈사진〉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이야기가 있는 북 카페’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각각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오륙도 뷰플라자’는 입주민 모두가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한 차원 높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세우는 것은 해류와 해양 생태계에 부정적인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고 디스커버리 채널 최신호가 보도했다.노르웨이 기상연구소 연구진은바람의 변화를 이용해 에너지를 뽑아내는 것은 대기의 흐름을 바꿔놓게 되며 이는 부근의 해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4천600억원 들여 건설인천시 중구 무의도 앞 바다에 아시아 최초의 해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이 추진된다.인천시는 한화건설, 한국남동발전과 공동으로 무의도에서 서측으로 5㎞ 가량 떨어진 해역에 오는2012년 상업 운전 시작을 목표로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지난 27일
환경부는 충남 서천에 건립할 국립생태원의 설계공모 심사에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시한‘생명의 맥박’(Vital Pulse)을 당선작으로최종 선정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생태원은 99만8천㎡부지에 내년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1년말 완공될 예정이다.사진은 좌측 상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미래생태연구소, 방문자센터, 동식물연구
서울시는 솔샘, 사직, 공릉 터널〈사진〉의 보행환경 개선 작업을 마친 데 이어 매봉, 화곡, 일원 등 통행시민 수가 비교적 많은 10개 터널의보행환경을 내년 말까지 개선할 계획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울산발전연구원 방향 제시“울산혁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5% 사용과 생활용수 5% 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울산발전연구원(원장 서근태)은지난 26일 울산시청에서 가진‘환경친화적 에너지 혁신도시 기반구축’용역 최종보고회에서 혁신도
“녹색성장은 세계적으로 절실한 과제이므로 국민 운 동 으로 확산시켜야 합니다.”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지난28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울산녹색성장포럼 창립식과 창립기념 워크숍에 참석해“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새로운 국가발전 패러다임&r
파주 교하 신도시의 가로시설물 디자인을 홍익대학교가 맡게 됐다. 대한주택공사는 교하신도시의 차별화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홍대에‘파주신도시 가로시설물 통합디자인 수립용역’을 발주했다고지난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대는 교하신도시의 버스·택시 승강장, 게시판, 가로등 시설, 가드레일, 자전거보관소 등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
건축물 철거 공사장의 5분의1에서 대기중 석면 농도가 환경 기준을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건축물 철거 공사장과건설폐기물 처리시설 등 석면 노출가능성이 높은 179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대기중 석면 모니터링’중간조사 결과 36개 시설(20%)에서석면 기준치(0.01개/㏄)를 초과한 시료가 발견됐다고
자동차와 철강, 반도체 등 9대 핵심 주력산업의‘녹색변환’을 통해저탄소형 산업구조로 탈바꿈한다는 정부의 중장기 산업발전전략이나왔다.지식경제부는 지난 2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저탄소 녹색성장’을 산업부문에서 달성하기 위한‘지식·혁신주도형 녹색성장 산업발전전략&rsq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는 지난 24일 하남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한강수계 7개 시·군이 임의제로 운영중인 오염총량제를 의무제로 전환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달 30일 발표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국토이용체계 개편방안’ 후속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는 또 총량제 시행지역의 자연보전권
환경부는 발파작업 등 고소음장비가 사용되는 작업장에 한해 소음 규제기준을 2년간 다른 공사장보다 완화하는 내용의 ‘소음ㆍ진동규제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공사장 소음 규제기준이 현행 기준보다 5㏈(데시벨) 강화되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라 브
경기도 이천·광주·하남시와 여주·양평군 등 동부권 5개 시·군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광역소각장〈사진〉이 착공 3년만에 준공됐다.이천시는 호법면 안평리 산 98번지 일대 11만4천644㎡ 부지에 완공된 이 시설은 인접한 5개 시·군과 경기도가 힘을 모아 지역이기주의를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 상공회의소 회장들은 지난 21일 부산상의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낙동강 물길 복원사업’ 추진을 정부에 공동건의했다. 이들은 ‘경제난국 극복을 위한 낙동강 물길 복원 및 유역정비
한국농촌공사는 지난 24일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장에서 녹색 성장을 위한 ‘그린 경영’ 선포식〈사진〉을 열었다. 농촌공사는 이날 홍문표 농촌공사 사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자원 활용과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그린 경영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설치의무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지난 9월에 개정된 관련규정을 안내했다. 규정은 의무화 대상건축물을 확대해 기존에 제외돼 있던 학교시설을 포함시켜 올 9월10일이후 건축허가를 받은 신축학교시설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다만 설치면제 신청이 가능
지난 22일 스위스 서부 로잔에 위치한 한 공원이 눈으로 덮인 가운데 주민들이 눈길을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확보를 위해서는 건축물의 설계 및 시공단계에서 오염물질 저방출 건축자재 사용을 유도하도록 표준시방서 및 전문시방서에 자재의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기준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환경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 실내 사용제
층간소음으로고통받는 입주민의정당한 개선 요구를 무시했다면 시공사는 손해배상과함께 위자료까지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부산지법 민사13 단독 채시호 판사는 18일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던 입주민 김 모 씨와 시공사인 H 건설이 각각 제기한 손해배상과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H 건설은 김 씨에게 손해배상과 위자료로 총 5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도미노피자 코리아직원들과 함께 소음과 배출가스가없는 전기이륜차를 시승〈사진〉하고있다. 이날 서울시는 도미노피자코리아ㆍ에코카와 시범보급 협약을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