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3개 기관과 공동 협력”특허청은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기술진흥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8개 분야 녹색성장 관련기술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8개 기술은 △연료전지 △태양광△풍력 △청정석탄 이용(석
환경부는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수질자동측정기기를 부착, 운영하는경우 방류수의 수질검사를 면제하는 내용의 하수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 공포했다고 지난 12일밝혔다.개정 시행령은 또 가축분뇨시설관리업자가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업을 병행하면 시설과 장비, 기술인력 등을 중복해 갖추지 않도록 등록기준을 완화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사진〉이지난 14일 무역협회와 풍산 주최로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환경친화적 생각-21세기를 위한 경제 전략’이라는 제목의 주제 강연에서“경제를 자극하는최고 대안은 인프라스트럭처 건설에 투자하는 것”이라며“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를 변화시키는 것도 그중 하나&rdq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기후변화대응 예산으로 7천343억원을 편성할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는 올해보다 49.5% 늘어난 것으로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기후적응대책 추진, 기후친화산업의 육성과 연구개발사업 등에 소요된다.주요사업으로는 저탄소 친환경시범도시 선정.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할 경우무역수지가 344억 달러 가량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강윤영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3일 한국개발연구원(KDI)·미래기획위원회·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공동 개최한‘녹색성장’세미나에서 에너지 비전 달성을 위한 총에너지 수요 목표와 에너지
최근 국내 처음으로 석면피해로 숨진 노동자 유족에 대해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진 후 관련 노동자와 유족들의 소송이 잇따르고있다.특히 일부 주민들은 환경성 피해 소송까지 제기하는 등 석면과관련된 논의가 뜨겁다.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산업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5일석면 해체·제거작업 전문업체
2012년까지 자전거 주차장 설치가 의무화되고 자전거 전용차로와전용보험이 도입되는 등 도로교통체계가 자전거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행정안전부는 국토해양부와 경찰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에서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3개 분야의24개 정책과제가 담긴‘자전거 이용 활성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최한 제9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서 단풍이 내려뻗고 있는 지리산 조개골의 장엄한 모습을 포착한 이재섭씨의‘조개골의 가을’〈사진〉이 대상을 차지했다. 환경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 1점(환경부장관상, 상금 5백만원)을 비롯해 총 85점의 작품이 당선됐다. 자연경관 부문 최우수상은 엄성수씨의‘도봉산파노
지난 7일 대치동 복합문화공간 크링(kring)에서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우 이범수가 환경을 주제로 한 음악 토크쇼를 열기에 앞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는 최근 완성된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사업 설계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2012년까지 232억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79㎞를 추가로 개설하고 기존에 조성된 자전거도로 가운데 141㎞ 구간을 정비하기로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용역보고에 따르면 시는 현재 총연장 277㎞인 자전거도로를 2012년까지
도로공사, 하수종말처리공사 등에 사용되는 순환골재 의무사용량이 종전10%에서 20%로 늘어나게 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순환골재의무사용건설공사의 순환골재의무사용량’ 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국토해양부등 관계부처 및 단체 등의 의견조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면 그 책임은 1차적으로 도로개설자에게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광주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문준필 부장판사)는 최근 도로 소음에 책임이 있다며 피해를 보상하고 방음벽을 추가로 설치하라는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의 재정결정에 불복해 도로개설자인 한국토지공사와 아파트 분양자인 A사가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복구해 국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녹지공원 100개를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복구되는 그린벨트에는 녹지공원을 주로 만들 계획으로 국토부는 복구할 면적을 30~40㎢로, 여기에 들어서는 녹지공원을 100개 정도로 구상하고 있다.이 관계자는 “산업단지, 주거단지 등을 개발하더라도 저탄소 녹색
지난 6일 낙엽과 단풍이 어우러진 경북 문경시 산북면의 대승사 묘적암 가는 길에 관광객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가을을 쫓아 길을 가는걸까.
주택 불편시설 손질 공공 기반시설 개선 뉴타운등 추진 사업 편의시설 사전 고려서울시가 장애인들을 위한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시는 오는 2012년까지 8천21억원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생활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제주시 하천의빗물을 땅속으로 흘려보내 지하수로 만들기 위한기초조사가 착수됐다.한라산 고지대에서 발생하는 하천유출수를 활용한‘지하수인공함양 시점 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도환경자원연구원은 제주시당국이 추진하는 한천상류 저류지 설치공사에 맞춰이곳에 지하수를 인공적으로 함양하는 시설을 갖추기로 하고 기초조사
환경부·환경과학원 발표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9월23~25일 국내 11개 시멘트 생산공장을 대상으로 국산 시멘트의 6가크롬 함량을 조사한 결과 11곳에서생산한 제품이 모두 자율관리기준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밝혔다.6가크롬은 피부질환과 천식 등의각종
법·업무부처 이분화’ 독립기구 설치 필요’‘시대적 요구 반영해 ‘디자인기본법’제정디자인산업이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핵심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디자인 관련법과 제도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정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에 자전거 테마공원이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강동구 천호동, 암사동 일대의 광나루 한강공원(13만㎡)을 내년 10월까지 자전거 테마공원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2일 발표했다. 시는 이곳에 이색자전거 체험장을 비롯해 자전거 피크닉장, 자전거 광장, 유아·어린이자전거 교육장, 생태학습원 등 자전거를 소재
서울시는 9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이 들어섰던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인근의 노을공원(36만7천329㎡)을자연과 낭만이 함께하는 공원으로조성해 11월1일 공식 개장했다. 노을공원은 2004년 6월 조성됐으나부지 내에 골프장(19만5천43㎡)이만들어지는 바람에 공원으로서 제구실을 하지 못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40억원을 들여 편의시설 을 보완할 예정이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