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1천여개 환경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도는 이를 위해 베이징 올림픽을앞두고 환경분야 수요가 급증세를나타내는 중국시장 진출 의사가 있는 환경기업을 모집, 기술력과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9개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도는 이들 업체가 우수한 기술력에도
경북 울릉군은 지난해 5월 착공한 서면 태하리의 관광용 모노레일〈사진〉을 최근 완공, 28일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 디자인을 개선하기위해 공사가림막 등 공공시설물의 우수 디자인을 뽑는‘내가 디자인하는 서울 2008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8월8~20일 개최한다고 지난9일 밝혔다.공모전 대상은 공사가림막(대지면적 1천㎡ 이상), 가로조명시설, 대중교통 안내사인 등 3개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제출된 작품을
서울 근교 산과 도심 공원의 화장실이 넓은 규모에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이상으로 개선된다.서울시는 근교 산과 도심 공원의화장실 600여곳 가운데 이용객이많고 지은 지 20년 이상된 관악산과 수락산 등의 노후 화장실 135곳을 2010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의화장실 수준 이상으로 바꾸기로
서울시, 설계안 10점 선정천편일률적이고 노후화돼 어린이와 시민들로부터 외면받아온 서울시내 동네 놀이터가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꿈과 상상의 테마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어린이 테마공원인‘상상어린이공원’설계
김문수 경기지사가 군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경기도내 방치된군사시설을 관광자원화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김 지사는 지난 7일 화성시 우정읍, 궁평항, 제부도 등 도내 서해안 군 철책선 철거현장을 돌아보며“사용되지 않고 방치된군사시설 주변이 계속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어 소중한 땅들이 전혀 활용되지 못하고있
서울시는 고유가 시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발표한‘서울 친환경 건축 기준’을 더 강화해 에너지 저소비형 공공건물 신축기준을새로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새 기준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가신축하는 공공건물 중 총면적이 1만㎡ 이상인 경우에는 에너지성능지표점수가 81점 이상, 3천~1만㎡공공건물은
서울시 이달부터 시행이달부터 서울 시내에서 지어지는 300가구 또는 5개동 이상의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공동주택은 디자인과 높이를 각각 2가지 타입 이상으로 지어야 한다.또 시민들의 눈을 어지럽게 하는아파트 지붕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가 제한되며, 아파트 측벽의 4층 이상
서울시내의 모든 물재생센터(하수처리장)가 지하화 또는 복개 작업을 통해 공원으로 조성되고, 이 곳에서 처리되는 하수의 수질과 악취문제도 대폭 개선된다. 서울시는 2027년까지 중랑과 서남 물재생센터를 지하화하고 탄천물재생센터는 복개하는 등 4개 물재생센터의 부지 298만8천㎡를 공원화해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지난2일 밝혔다.
경북 포항지역에도 앞으로 종이, 폐비닐, 폐목재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게 된다. 포항시(시장 박승호)에 따르면 포스코(회장 이구택)와 공동으로 생활쓰레기를 전기로 바꾸는 RDF (Refuse Derived Fuel:생활폐기물 고형연료)시설과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포항시청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쓰
충북 충주시는 지난 29일 충주시 이류면에서 '클린 에너지 파크' 기공식을 가졌다. 총 22만㎡의 부지에 515억원이 투입되며, 2010년까지 1일 100t을 처리할 수 있는 생활 폐기물 소각시설과 30t 처리규모의 재활용 선별처리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발전 30주년을 맞아 기념 엠블렘〈사진〉을 선정했다. 사진은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30이란 숫자를 무지갯빛 햇살로 형상화해 30년을 맞이한 원자력 발전의 이미지와 1년 365일 불을 밝히는 원자력 에너지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높이 160m, 국내에서 세번째로 높은 전망타워인 양산타워〈사진〉가 모습을 드러냈다. 경남 양산시동면 자원회수시설 굴뚝에 전망데크(아래층 전망대, 위층 레스토랑)를 설치했으며, 지난 29일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처리장 배수설비 통합 &nb
친환경건축물 인증기관 지정기준과 절차, 인증신청 절차등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 시행을 위한 ‘친환경건축물의 인증에 관한 규칙’이 제정됐다. 국토해양부는 건축법에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의 공동부령으로 정해 지난달 27일자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창원지역건축사회가 ‘친환경 도시건축’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창원 친환경 도시건축제’가 지난 29일 개막됐다.
경기도 안성시가 오는 2012년까지 시전역을 잇는 총연장300㎞의 자전거도로 조성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하천과농지가 산재한 도농복합도시인 안성전역을 하나로 연결하는자전거도로 건설을 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25일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자전거도로 조성 마스터플랜을 수립,내년에 착공해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자전거도로
지난 27일 시화호 방조제 주변 철책선과 초소 철거작업이 시작됐다.지난 10년 가까이 육군과 지자체가 철거 책임을 놓고 대립하다 어렵게 합의되어 올 연말까지 철거가 완료될 예정이다.
정부는국제유가상 승 에대응하고온실가스배 출 을줄 이 기위해 그동안 버려져 온 폐기물을 에너지 자원으로 적극활용키로 했다.환경부(장관 이만의)는 27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폐기물 에너지화 종합대책에서현재 매립되거나 바다에 버려지는 가연성 폐기물과 유기성 폐기물을 2020년까지전량 에너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속도로가 향후 5년내 친환경도로로 변신할 전망이다.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올해부터 2012년까지 1천만그루의 나무를 고속도로 주변에 심는등 다양한 친환경 공법을 통해 그린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 고속도로 주변의 나무는총 1천300만 그루로, 5년내 1천만 그루가 심어지면 2012년까지총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