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공사비 발생시공사량의 증감이나승인 여부 관계없이계약금액 조정 가능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의 요건에 대하여 본다.설계변경으로 인한 계약금액 증감조정의 요건으로는 추가공사비의 발생을 들 수 있다.국가계약법시행령과 공사계약일반조건은, 공사계약에 있어서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시공방
소규모 토목공사 등 주로 수행태국이어 올해 3~4군데 검토SK건설 손관호 사장은 지난 26일 “해외시장에서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는 토목건축 분야의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벤처 비즈니스’라는 프로그램을 도입,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손 사장은 “다리 등을 짓는 토목건축은 후진국에서도 모두 수행
상반기에만 21억불 수주 예상 수주심의회 통해 수익성 확보현대건설 이지송 사장은 지난 30일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상반기에만 작년 전체 수주액의 두배인 21억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사업본부를 중동 현지에 세우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중동시장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수도권 공장총량제 문제와 관련, “수도권 아니면 투자가 어렵다는 투자에 대해서는 개별적 판단에 따라 길을 열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성 위원장은 지난 30일 K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이같이 말하고 “이를 통해 수도권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중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투자가 중단
정보화 수준 낮지만가장큰 잠재력 지녀건설업종은 다른 산업에 비해 정보화의 수준이 낮지만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 U-ITS 구축, U-홈네트워킹, U-Silver, U-보행안전시스템, U-공사현장관리시스템, U-파킹존-환승 공영주차장등 유비쿼터스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산업이
현대건설 - 콘크리트 케이슨 다단계 일괄 제작 운반 및 진수공법〈상〉초대형 케이슨 제작 운반 가능공비 절감 공기 단축 품질혁신현대건설이 개발해 건교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444호로 지정받은 ‘소핏 폼 및 연직 재킹을 이용한 콘크리트 케이슨 제작·운반및 착저식 진수대선에 의한 반 잠수식 자연 슬라이딩 진수공법’은
한국도로공사가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행담도 휴게소 진입 ‘램프’를 건설한 것으로 밝혀져 특혜논란이 새롭게 불거져 나왔다.‘한나라당 행담도 게이트 진상조사단’ 소속의 김태환 의원은 지난 31일 행담도 현장에서 “현행 도로법 등 규정상 램프는 일정 교통량이상 유지돼야 설치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로공사가 행담도휴게소 진입램프공사(4
리프팅·운반분야 중심내년 4월 파리서 열려토론회 등 행사도 풍성남유럽 등 진출 교두보“내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건설장비 전시회(인터마트 2006)’는 남유럽은 물론 아프리카, 중동지방으로의 진출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독일의 ‘바우마’(BAUMA), 미국 라스베가스의 ‘콘엑스포’(CONE
국회 예산정책처민자유치사업과 관련 교통수요예측을 수행하는 용역수행자가 임의로 예측하지 못하도록 교통수요예측지침을 마련하고 그 근거규정을 대통령령에 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예산정책처 이재철 사업평가관은 최근 발표한 ‘민자유치사업의 개선방안’을 통해 교통수요예측을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조작하는 경우
심의위·평가단 등 운영 통해규제내용 등 제도로 명문화건축종합에이전시제 도입건설교통부와 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31일 건축규제 통합관리를 위한 공청회를 갖고 통합관리 방안을 발표했다.건축규제 통합관리를 위해 제시된 방안은 통합관리를 위한 근거법령을 마련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그 첫 번째안은 건
국토 환경성평가 지도 제작·보급국내 환경산업 중국진출 적극지원난개발 우려 지역 환경성평가 강화지하도상가 공기질 관리대상 포함“환경문제 사회적 갈등 최소화대규모 국책사업 환경성 검토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가속화실내공기질 기준도 연내 마련”친환경 건설은 어제오늘의 화두
<질의>정부투자기관 발주공사 관련, 추정가격 78억원이상인 경우에도 지역공동도급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입찰공고시에 명시할 수 있는지 여부.<회신>정부투자기관이 발주한 공사계약은 정부투자기관회계규칙에 정한 바에 의하도록 돼 있으나 동 규칙에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에관한법률을 준용하도록 하고
<질의>개인인 건설업자가 법인의 건설업자에게 건설업을 포괄 양도·양수해 법인이 포괄 승계한 경우 개인의 건설업영위 기간을 법인이 승계할수 있는지.<회신>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제18조제3항제1호의 규정에 의거 건설업영위기간을 합산할수 있는 경우는 개인인 건설업자가 건설업에 관한 자산전부를 당해 법인에게 현물
정부가 추진 중인 동북아 경제허브 전략의 핵심인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유치사업이 삐걱거리고 있다. 가장 먼저 첨단정보 및 국제물류 비즈니스 지역으로 지정돼 부산, 광양에 비해 앞서 가고 있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조차 지정된지 3년차가 되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가 늘기는커녕 이미 양해각서를 체결한 개발프로젝트마저 무산되고 있다.
‘99년 임진강유역에 홍수가 나자 추경예산으로 급히 마련된 수해복구비 중 21억원으로 최초 기본설계용역에 들어갔던 한탄강댐이 6년이 지난 지금까지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는 문제를 다시 되짚어보고 그 교훈을 되새기고자 한다.먼저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의 문제이다.댐의 건설과 조사·설계비(대행공사비) 그리고 용
인공섬 분양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바이가 이번에는 20억달러를 들여 박람회 도시를 조성키로 했다고 국영 WAM 통신이 보도했다. 자유무역지대인 제벨 알리 항만도시내 300ha에 자리할 ‘두바이 박람회 도시(Dubai Exhibition City)’에는 19개의 박람회장과 회의실 등이 들어서게 되며 앞으로 2020년까지 단계별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
산케이신문 보도 중국이 베이징-상하이 간 고속철도의 고속철로 일본 신칸센을 선정할 경우 일본 정부가 중국에 정부개발원조(ODA)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지난 22일 보도했다.신문은 이같은 방침은 이달 베이징에서 열렸던 양국 외무차관급 협의에서 중국측에 전달됐다고 전했다.ODA는 열차궤도와 역
맹형규 의원 “세부담으로 국민 불만폭발 직전”한나라당 맹형규 정책위의장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 “국민의 불만이 폭발 직전인 상태”라며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맹 정책위의장의 이같은 언급은 당 정책 입안의 실무책임자로서 부동산 관련 세부담 증가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반영한 것이지만 당내 일각에서 부동산 실거래
한선교 의원, 공장총량제 폐지등 개정안 제출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은 지난 18일 수도권 규제완화를 골자로 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우선 수도권이 국가경쟁력을 회복하는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규제중심의 공장총량제를 폐지토록 했다.공장총량제란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