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실정에 맞는 분산식 빗물관리시설의 계획·설계 모형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우수저류연구센터(센터장 김이호)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수·저류 및 활용시스템 적용’과제를 수행중이며 독일 베를린 공대, AquaEcoMundi GbR.과 공동으로 분산식 빗물관리시설 계획·
부산 해운대가고품격 디자인 도시로 거듭난다. 해운대구청은 지난29일 부산디자인센터와 해운대 도시디자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울산·경남의 디자인 개발 지원과 전문회사 육성, 인력 교육훈련, 정보수집 및 제공 등 디자인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지난해
울산시 울주군이 추진중인 회야강 친수·생태하천 조성사업을 위한 회야강 마스터플랜 수립이 마무리됐다. 울주군은 지난27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대학교수, 전문가, 주민,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야강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회야강 친수&middo
국토해양부는 해양심층수개발업 면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울릉미네랄(주)와 (주)워터비스를 해양심층수개발업자로 선정하고 지난 22일 자로 첫 면허증을 교부했다. 사진은 해양 심층수 개발 개념도.
폐지나 폐금속캔 등 폐자원의 가격이 매년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비해 재활용률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폐기물 재활용을 장려할 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2일 한국환경자원공사에 따르면 폐신문지의 1㎏ 가격은 2003년 97원이었지만 2007년에는 147원으로 5년 사이 52%가량 상승했으며 같은 기간 폐골판지는 1㎏에
국토해양부는 올해 정부 262억8천600만원등 모두 330억6천만원을 들여 환경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최근 마련한 ‘2008년도 환경기술개발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 투입될 사업비는 정부출연금 262억8천600만원과 민간부담금 67억7천400만원등 모두 330억6천만원을 투입키로 했다.이들 자금은 건설기술
인천시(시장 안상수)는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오는 2014년까지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배출량을 줄여 파리, 도쿄 등 선진국 도시 수준의 대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4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대기질 개선 종합 대책을 추진해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를 해마다 5~10%씩 저감시킬 방침이다.미세먼지 농도의 경우 지난해 64㎍/㎥
환경영향평가에 주민 참여가 확대되고 간이평가절차가 새로 도입된다. 국회는 지난26일 본회의를 열고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과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등 2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은 명칭이 환경
인천시는 지난 7일 송도 국제업무단지 교통광장 예정 부지에서 ‘송도 U-City 홍보체험관 및 복합환승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U-City 홍보체험관과 복합환승센터는 SK텔레콤을 주간사로 신세계건설, 농협 등 16개사가 참여한 SKT 컨소시엄이 1천억원의 사업비를 줄여 인천세계도시엑스포 개최에 앞서 내년 6
한 여름 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두바이에 투명 튜브 형태의‘에어컨 육교’가 지난 24일 처음등장했다. 두바이의 도로는 차량 중심으로 설계돼 무단횡단이 빈번한 탓에 교통사고 사상자가 증가하자 두바이 정부는 육교로 보행자를 유도하기 위해 에어컨 육교를 고안, 시내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건교부 설문조사 결과건설교통부는 환경부와 공동 시행중인 친환경건축물 인증제도의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사항 발굴 및 활성화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친환경인증 공동주택의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했다.조사 결과 입주자들은 친환경 인증 아파트에
지난해 12월7일 발생한 충남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전국 각지에서 기름제거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피해 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지난 21일 충남도와 태안군에 따르면 전날까지 피해 지역을 찾은 자원봉사자가 99만2천826명으로 집계된 데 이어 이날 7천326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자원봉사자 연인원이
환경관리공단은 하수도사업의필요성을 알기쉽게 홍보하기 위해 그림책자인‘알기쉬운 하수도’〈책 표지〉를 발간했다.환경공단은“하수도 관련사업을 수행하면서 하수도분야 종사자 및지역 주민 등에게 하수도사업의 필요성을 보다 알기 쉽게 홍보하기위해 주제별로 삽화형식의 홍보물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연말 착공해 오는2010년 완공할 중구 태화들 생태공원을 대나무, 자연미, 균형, 행복등 4개의 콘셉트와 4개의 존으로조성할 예정이다.울산시는 건설교통부가 최근중구 태화동 태화강변 53만1천㎡의 하천부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천기본정비계획 재정비를 완료함에 따라‘생태공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강원 춘천시는 도심 미관을 해쳐왔던 건축 공사장의 가설 울타리를 경관 설치물로 바꾸겠다고지난25일 밝혔다.춘천시는 기존의 공사장 울타리가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고 도시이미지를 떨어뜨렸다는 지적에 따라 깔끔한 경관물로 개선하기 위한 디자인 표준안을 마련해 3월부터 모든 건축 공사장에 적용하기로 했다.디자
건설교통부는 순환골재 사용시설물의 안전 및 순환골재 품질확보를위해 32개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품질인증 운영실태 등에 대해 27일부터 조사에 들어간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실태조사는 건설환경팀 1명, 건설기술연구원 순환골재 품질인증업무팀 2명등 3명으로 조사반을 구성해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07년도에순환골재 품질인증을 받은 후
경남 창원시는 오는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람사르총회를 앞두고 참석자들의 주요 방문지이자 유명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주변에 각종 환경촌을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시는 람사르총회에 따른 주남저수지 환경보호와 행사 개최 및 철새 도래 등으로 피해가 많은 마을을 중심으로
종합에너지단지에 태양광발전소 등을 건립할 예정인 ㈜LG솔라에너지가 태안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19일 태안군에 따르면 안성덕 LG솔라에너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읍 동문리 LG솔라에너지 태안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서덕철 부군수는 축하인사를 통해 “태안군은 현재 유류유
KAIST 생명공학과 장호남 교수(얼굴)팀은 친환경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아파트에서 실증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 처리 기술(HEROS)은 주방에서 음식물을 1차로 분쇄한 뒤 지하실에 설치된 소규모 처리조에서 다시 정화해 생활하수와 함께 배출할 수 있는 친환경적 기술로 지난 2년간 서울 청담동의
복개천구간 780m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