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최승호)는 건설기술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적용(건축분야) 및 재해방재(토목분야)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5일 동안(월~금, 매일 14:00~17:00) 협회 별관 교육장에서 무료 건설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http://www.kocea.or.kr/) 교육정보의 협회교육강좌 &
업계 도급순위 21위의 풍림산업이 지난 2일 부도를 내고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 협력업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풍림산업이 법정관리를 선택함으로써 풍림의 모든 채무는 동결되기 때문에 협력업체들에 대한 2차 피해가 확산될 전망이다. 전문건설공제조합이 풍림산업과 관련해 계약보증을 해준 전문건설업체수는 297개사로 보증금액은 677억여원에 달한다.특히 풍림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관할 건설사업의 공기연장에 따라 증가된 간접비를 시공업체들에게 조속히 지급해 줄 것을 최근 건의했다.코스카에 따르면 LH가 발주한 ‘파주운정 2단계 택지개발 사업 조성공사 5공구’는 준공일이 2011년 2월에서 2012년 12월로 22개월
◇광주시회는 지난 19일 공사발주부서 관계관 초청간담회를 갖고 대형 지역공사에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참여 확대를 건의했다. 코스카 광주시회(회장 장호직)는 지난 19일 광주 상무지구 소재 금다연에서 광주광역시 건설공사 발주부서 관계관과 광주시회 회장단 및 업종별 운영분과위원장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시회는 하계 U대회 선수촌
코스카 전남도회 이상현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산악연맹 50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산악계를 빛낸 50인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1998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산악연맹 전남연맹 회장 및 대한산악연맹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로 오는 10월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개최되는 2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태원)는 지역 전문건설업체를 보호·육성하고 건설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담은 ‘지역건설산업 발전과제’를 최근 부산시에 제출했다. 시회는 건의서를 통해 전문공사에 대한 계약심사(현행 추정금액 3억원 이상)를 폐지하고, 5억원 이상의 종합공사로 심사를 제한하는 방안을 지방자치단체 계약심사 업무처리지침에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퇴직연금 가입 대상이 4인 이하에서 30인 이하 사업장까지 확대된다.코스카(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최근 퇴직급여보장법 개정에 따라 오는 7월26일부터 30인 이하 사업장까지 근로복지공단의 퇴직연금가입이 확대된다고 시·도 회원사에 안내했다.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10년 12월부터 근로자 1인 이상을 고용하는 모든 사업
건설업계는 현재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있다. 정부 주도하에 지난해 10월에 출범시킨 건설산업 공생발전위원회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며, 대외적으로는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건설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시키자는 것이 핵심적인 추진방향이다.그
◇인천시회는 지난 19일 ‘도시철도 건설 관계자 합동간담회’에서 지역업체 하도급참여 확대를 건의했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임승수)는 전문건설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발주기관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임승수 회장은 지난 19일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개최한 ‘도시철도 건설관계자 합동간담회’에 참석해 대&mi
◇대구시회와 충북도회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대구시회(회장 박종규)와 충북도회(회장 황창환)는 지난 25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 왕릉과 4대강 사업의 하나인 강정고령보 에서 양 시·도회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9회째를 맞게된 이번 자매결연행사는 대구시회에서 충북도회 임직원을 초청해 이뤄졌다. 대구시
코스카 강원도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20일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도내 회원사 대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회원사 대표자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회장은 대회사에서 “최근 무한경쟁의 건설시장은 공공공사 물량감소에 따른 사상 유례없는 수주난과 최저가 낙찰제와 실적공사비 적용의 확대로 공사 단가
김혁 코스카 서울시회장이 지난 27일 2012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토목산업공학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위한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 김 회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건설산업의 모습과 문제점들을 설명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가치창조산업으로서의 비전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과 함께 제시해
부산시는 수의계약 대상공사에 대한 2인 이상 견적서 제출 대상을 확대하고 준공검사에 타 부서 직원도 참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제고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1인 견적 수의계약에 2인 이상 견적서제출 의무화 대상이 확대된다. 시는 이 제도를 지난해 1월 1000만원으로 하향조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300만원이상 1000만원 미만에 대해서도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김혁)는 5월 1일자로 2012년도 경영지원자문단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회가 지난 200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법률·노무·세무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지원자문단은 영세한 회원사들이 대처하기 어려운 사안들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빠른 해결책까지 제시해 왔다. 특히, 하도급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건설영어회화과정 초급과 중급 과정을 개설하고 5월7일과 5월22일까지 각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설영어회화 초급과정은 5월7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10주 40시간에 걸쳐 개설된다. 중급과정은 5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물품구매의 탈을 쓴 건설공사 발주가 공공부문은 물론 원·하도급거래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건설업역을 침해하고 공사품질을 떨어뜨리는 이 같은 불·탈법행위는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는 건의서를 최근 청와대, 국무총리
코스카, 회원사 1370곳 설문 노무비 지급확인제 도입으로 전문건설업체들은 근로자 개인정보 및 노무비 정보 공개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건설근로자 노무비 직접지급 및 확인제도’ 도입에 따라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가 회원사 1370여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
코스카(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최근 ‘카타르 진출 시 유의사항’을 회원사에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번 안내는 주카타르대사관(이하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대사관은 “카타르는 최근 발표한 ‘2030 국가비전’과 ‘2022년 월드컵 유치’ 등에 따라 건설프로젝트 발주가 증
◇인천시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은 지난 12일 회의를 갖고 올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코스카 인천시회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단장 조흥수)’은 지난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봉사활동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인천시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회
정부의 건설근로자 임금보호 강화방안으로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노무비 직접지급 및 확인제도’와 관련 코스카 중앙회는 기업의 경영정보와 근로자의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일 취업근로자와 신용불량자 등에 대한 처리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설문조사 결과=건설근로자 노무비 직접지급 및 확인제도 시행을 알고 있는지 묻는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