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플랜트 산업분야 취업준비생 및 전직 희망자(실업자)를 위한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이 교육생을 모집한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는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제43기 겨울학기 플랜트 교육생 사전모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미취업자 취업지원 교육이다.이번 모집과정은 3개 엔지니어 과정(기계·배관, 화공·공정, 전기·계장)과 1개 일반 과정(프로젝트 매니지먼트)으로 구분되며, 오는 12월16일(월)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10주 총 350시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자체(김해시·화성시)에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재해‧환경 등 도시문제에 대한 데이터 중심의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나선다. LH는 오는 10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2개월간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대회 주제는 ‘화성시 시내버스 최적 노선 분석’, ‘김해시 화재 발생 예측 모델 개발’이다.데이터분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5명)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참가자들은 인구‧이동형태‧시설물정보 등 각 과제별로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한 후 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오는 15일 경북 안동 건기연 하천연구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4회 안동하천실험포럼’을 개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하천관리방안을 중점 논의한다.안동하천실험포럼은 하천수리학·생태·방재·계측 등 국내외 하천 분야 실험실증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지난 2014년 4월 제1회 포럼을 개최한 이래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건기연은 하천연구센터가 보유한 인프라를 공유·활용하고 있다.‘강의 자연성 화복을 위한 과학기술개발과 현장적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제4회 포럼에서는 한국, 미국, 네덜란드, 일본, 프랑스, 핀란드, 칠레
국토교통부는 최고의 성능개선 및 가치향상을 이뤄낸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성과품을 선정하는 ‘2019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를 내달 29일 개최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21일부터 11월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은 시설물에 대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분야 여러 전문가가 시설물에 대한 기능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창출해 내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지금까지의 공사비 절감이라는 경제성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시티에 4차산업 신기술을 도입해 국가적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로 구축하는 국가시범도시(부산, 세종)의 신기술 도입계획 공개와 기업 의견 수렴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국가시범도시 서비스로드맵 설명회를 17일 서울 강남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는 지난해 1월 입지선정(2곳) 이후 도시조성의 기본철학을 담은 기본구상(2018.7)과 발전상을 제시한 시행계획(2018.12)을 순차적으로 수립했다.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로드맵은 시행계획상의 신기술별 도입 가능성·절차·운영방안 등을 구체
기술보증기금은 11월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교실은 11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위플레이스 역삼점에서 진행되며, 전액 무료 강좌이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70명 안팎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11월7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교육은 11월12일부터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기술보증기금은 11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소재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2019년 제2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창업교실은 부산지역 청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BSW Bounce 2019’와 연계함에 따라 교육생들은 IR피칭, 네트워킹데이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 혁명분야,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선보이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가 오는 11월 6~8일 광주에서 열린다.한국전력은 올해로 5회차를 맞은 BIXPO 기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주제로 신기술 전시회, 국제콘퍼런스, 국제발명특허대전,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인공지능(AI)으로 이어진 디지털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와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변화(Mega Sh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0월8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부동산시장 리스크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경기·인천 부동산시장 리스크 진단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이어 허윤경 주택도시연구실장이 ‘지방 주택시장 리스크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주제 발표에 이어 이상영 명지대 교수(한국주택학회 회장)의 사회로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자율 주행 차량 중심 교통 체계를 갖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세종시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세종시는 10~11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시청 여민실에서 스마트시티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공직자의 관심·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인 10월1일 김태형 한국교통연구원 팀장이 ‘세종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다’를 주제로 강연한다.15일은 김학용 순천향대 교수가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설명하고,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리지역 노후 공공청사 리뉴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토부와 LH가 2015년부터 진행해온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엔 경남 진주시 소재 노후 공공청사인 ‘금산면사무소, 문산읍사무소’가 대상지다. 공모 주제는 노후 ‘공공청사에 대한 리뉴얼 기본구상’이며, 대상지인 금산면사무소, 문산읍사무소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응모자격은 전문부와 일반부로 구분되며, 전문부는 경남권 대학생‧대학원생(휴학생 포함) 및 관련업종 종사자들이고, 일반부는
‘건축의 날’ 기념식이 올해는 ‘함께 가는 건축’을 주제로 건축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미래 건축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6일 개최된다.국토교통부는 서울 서초동 건축사협회에서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박선호 국토부 1차관 등 각계 인사와 건축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건축의 날은 경복궁 창건일(1395년 9월25일)을 기념해 2005년부터 9월25일로 지정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행사에선 건축 문화 및 건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5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
국토교통부가 25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설명회는 △산·학·연 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한 ‘혁신도시 기업입주·활성화 방안’ 발표(국토부) △‘혁신도시의 미래상·발전방향’ 특강(국토연구원) △한국감정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식품연구원 등 지방 이전공공기관의 혁신도시 기업지원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 관계자, 이전공공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2003년부터 국가균형발전을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통
환경부는 경남도·거제시와 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거제시에서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를 공동개최한다.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회는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 논의를 위한 정상급 회의, 분야별 대화시간 등으로 구성됐다.정상급 회의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를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야별 대화시간에서는 에너지 전환, 해양생태
세종시는 10월1일~11월26일(10월8일 제외)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시청 여민실에서 ‘스마트시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데이터로 만들어지는 인공지능 도시, 자율주행 특화도시, 리빙 랩 등 세종시 스마트시티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0월1일 김태형 한국교통연구원 팀장이 ‘세종 스마트시티,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다’라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10월15일 ‘세종 5-1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김학용 순천향대 교수) △10월22일 ‘세종시 스마트시티’(이상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7일 충북 음성군 소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에서 국내 건설기능 분야의 최고수를 가리는 건설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제27회 대회에는 거푸집, 건축목공, 미장 등 14개 직종에서 선발된 241명의 건설 기능인들이 참여한다.동 대회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하여 199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 해당 직종의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장려상 제외), 산업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는 ‘공공주택+SOC’ 혁신적 컴팩트시티(Compact City) 조성사업과 관련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북부간선도로 입체화를 통한 컴팩트시티 조성사업은 서울 동북권의 관문이자 트리플 역세권인 신내역 일대에 청년, 신혼부부 중심의 공공주택(1000호 규모), 문화체육시설 같은 생활SOC 및 업무‧상업 등 자족시설을 집약적‧입체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국제설계공모에서는 북부간선도로로 단절된 주거지의 연계방안 및 버스차고지, 철도차량기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방향’을 주제로 2019년 제2차 일학습병행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다.김동수 삼일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 현황 및 개선방안’을, 김태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허브사업단 도제사업팀장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문지원기관의 역할’을, 안재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의 성과
한국경제연구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30분에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어두운 터널 속의 한국경제, 탈출구는 없는가’ 특별좌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좌담회는 국내외 기관의 잇따른 성장전망 하향조정 등으로 우려가 커진 한국경제의 현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이를 통해 경기 진단과 이에 대한 거시정책 방향 외에도 산업 및 기업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좌담회에서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과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각각 발제하고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좌담을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행정안전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안전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안전기술·제품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다.제5회 안전산업박람회는 ‘4차산업 혁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IoT, AI, Big Date, 5G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안전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혁신성장관과 최근 이슈로 떠오른 △SOC안전존 △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