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문 회장이 지난 10일 기술·경영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스카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김용문)는 지난 10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 3층에서 회원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기술·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 김용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건설산업
코스카 철근콘크리트협의회(회장 유정호․사진)가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콘크리트시공기술위원회(위원장 김순환)의 협조를 얻어 ‘콘크리트 양생 매뉴얼’을 제작했다.이 책자에는 콘크리트 양생의 필요성, 과정상의 특성, 사용재료 및 요구되는 환경조건 등 개괄적인 내용 뿐 아니라 외기환경 및 공사종류별․부위별 특성에 따른 공법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고용노동부는 일용근로자를 일정기간 이상 월급제 근로자로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 등을 지원해주는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선도기업 육성’ 시범사업에 참여할 건설업체를 모집하고 있다.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현장 생산직 근로자의 고용안정모델을
박덕흠 회장 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면제대상에 건설업자간 상호협력 평가결과 95점 이상 업체도 포함시키려는 정부 계획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코스카 중앙회(회장 박덕흠)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지난달 24일 입법예고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반대의견 건의서를 최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코스
전체 83% 손익분기점 미달공공발주물량 33%나 줄어경남도내 전문건설업체의 올해 기성액이 지난해 대비 10.5%감소해 전국 전문건설업체 기성액 감소치(4.1%)보다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코스카 경남도회(회장 안덕화)는 지난달 30일 도내 전문건설업체 2770개사를 대상으로 2010년도 기성실적 신고를 분석한 결과, 도내 전문건설업체의 기성액은 2조6070
전문건설업 인력 추가수요가 오는 2018년까지 18만40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분야별로는 건물설비설치·전기통신·장비운영 취업자가 증가하는 반면 기반조성 및 시설물축조·실내건축 및 건축마무리 공종에서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한국고용정보원이 최근 발표한 ‘산업별 인력수요 전망(2008-2018)
동반성장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야할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코스카저널은 10대 대형 건설사의 대중소 협력사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나아갈 방향을 진단해본다.중·소 협력사와 상생기반 확대해외 건설사업 진출 지원 강화연구개발비 보조·직원 교육도대우건설이 올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It’s
◇부산시회는 지난 2일과 3일 경주에서 발주관계자 100명을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태원)는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지난 2일부터 이틀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허대영 건설방재관 등 부산지역 30여개 발주기관의 계약·감독·건설행정·건축 인·허가 담당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
하도급사업자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기업보다 하도급 거래에 있어 좀더 공정한 거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000개 하도급 수급사업자(협약 체결 500개사, 미체결 5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지난 8일 공개했다.결과에 따르면, ‘시장전체의 공정성 종합지수&rsqu
부산시와 산하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서 발주되는 1억원 이상 모든 전문공사에 대한 계약업무가 본청으로 통합된다.시는 전 산하 직속기관과 사업소에서 발주되는 1억원 이상 전문공사(종합 2억원 이상, 기타 공사 8000만원 이상)와 5000만원 이상 용역․물품에 대한 계약업무를 내달부터는 시청에서 직접 수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시 본청에서 입찰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CEO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갖고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인 ‘사회공헌협약’도 체결했다.5회째를 맞는 올해 포럼은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rsqu
◇인천시회와 충남도회는 지난달 30일 충남 부여에서 ‘2011 인천시회-충남도회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코스카 인천시회(회장 임승수)와 충남도회(회장 박상희)는 지난달 30일 충남 부여에서 양 시·도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인천시회·충남도회 자매결연 행사’를 성황리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 가입 사업장의 가입 촉진 및 고용·산재보험제도 홍보를 위해 6월 한달간을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 운영한다고 밝혔다.고용부에 따르면 그동안 신규 사업자등록 사업장에 안내문 및 팜플릿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험가입을 안내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공정거래 관련 조문별 판례요지집 제5판을 발간했다.공정위는 법원 판례를 정리 및 증보한 ‘공정거래 관련 조문별 판례요지집’ 제5판을 발간해 사건처리 담당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제5판은 공정거래법 판례만 수록했던 제4판과 달리 표시·광고법, 방문판매법, 하도급법
주계약자공동도급 방식에 따른 발주실적이 올해 들어 150건을 돌파했다.코스카(KOSCA․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박덕흠)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서울시가 전국에서 발주된 주계약자공동도급 건수의 1/3이 넘는 56건을 발주한 가운데 전국에서 모두 154건이 발주됐다.추정가격 기준 총 공사금액은 2061억원 이었으며 이 중 전문건설업체가 시
건설시장 침체에 따른 건설기계 수급조절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30일 건설기계업 관련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계 수급조절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서 국토연구원 김민철 책임연구원은 ‘건설경기 동향 및 건설기계 수급분석’ 주제발표를 통해 건설시장 침체에 따라 건설기계
지자체 연간 물량의 10% 이상 적용 위해 대책 필요실적공사비 적용 현실화⋯ 승강기법 개정 신중해야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 초청 ‘전문건설업계 간담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문건설업계는 주계약자공동도급 확대, 실적공사비 적용기준 개선 등 업계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전문건설
◇ 광주시는 지난 26일 지역내 건설관련단체 대표를 초청,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호직 코스카 광주시회장은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가 개최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업계현안들의 개선을 건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광주광역시청 송영한 건설방재국장 주재로 열렸으며, 장호직 회장을 비롯해 지역내 건설
◇ 지난달 27일 서울시회는 상설화된 서울시 ‘하도급개선 협의회’에 참석했다. 코스카 서울시회(회장 박찬수)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소통과 상생협력의 하도급문화 조성을 위해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서울시 하도급 개선협의회’를 상설화하기로 발표한 후 지난달 27일 처음으로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권영
◇김태원 회장 코스카 부산시회(회장 김태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27일 녹산과학산업단지내 중소기업청에서 개최한 ‘중소기업 동반성장 간담회’에 참석해 현안사항을 건의했다.시회는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대금 채권확보로 건설근로자 임금지급과 건설기계 대여업체 및 건설자재 생산업체의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교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