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의 유인등대 41곳 중 인천 팔미도 등대 등16곳을‘아름다운 등대’로 선정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업계“건설업 발전위해 필요”효율적인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건설교통부와 과학기술부에서나눠 관장하고 있는 설계용역업을한 부처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해야한다는 주장이 업계에서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30일 관련업계등에 따르면 현재건설산업중 시공은 토목,
화물연대 노조원 수십명이 고속도로 휴게소 관리사무소에 난입한 뒤 폭력을 휘둘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20분께 천안시 성거읍 요방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 관리사무소에 민조노총 소속 화물연대 노조원 20여명이 난입해 관리사무소장 한모씨 등 직원 5명을 폭행,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남 당진의 동부제강 부두 공사장 붕괴사고와 관련, 수색작업 사흘째인 지난21일 실종자 5명 가운데 4명의 시신이 사고 현장 바다에서 인양됐다.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송악면 고대리 동부제강 부두건설 현장 인근 해역에서 122해양구조대 및 잠수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쳐 사고현장 부근 바닷속에서 실종자 4명의 시신을 인양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방향 103.2km 지점을 시속 100km로 달리면 고속도로에서 울려퍼지는 노래를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과속, 졸음운전 등 운전자 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사고빈도가 높은 이 지점에서 자동차가 달릴 경우 마찰음 대신 노래가 나온다…▶…이 지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하도급거래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동곡건설의 대표이사와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이 업체는 지난해 산곡프라자 신축공사중 흡음·단열공사와 관련해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 2천300만원과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아 시정명령과 이행독촉 공
서울 강서구는 가양동 1471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암공원 내 연못에 아름다운 인공 식물섬을 조성해 수질정화는 물론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허가제 시행 3년이 지나 체류기간이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재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주를 위해 이를 지원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노동부는 사업주가 체류기간이 만료된 외국인 근로자를 재고용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의 재고용 절차 및 입·출국에 필요한 사항을
노동부는 내년 하반기부터 석면함유제품 절단·가공, 석면브레이크라이닝, 석면건축물 해체·제거·보수작업 근로자 등으로 석면 건강관리수첩 발급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개정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지난23일 밝혔다.노동부는 그동안 석면원재료를 취급하면서 석면제품을
안전진단·엔지니어링업계올 7월 도입된 방재안전대책수립 대행업이 새 유망업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안전진단 및 엔지니어링 업계가 직원들에 대해 3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전문인력 자격 인증교육을 경쟁적으로 대거 이수시키는 등 차기 유망사업으로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조된 자격증을 근거로 설립된 중소 건설업체들이 버젓이 공사 입찰에 참여하고 실제 시공도 한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돼 만연한 건설경력 위조가 부실공사의 주원인을 제공한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22일 유명 건설업체에 상근직으로 근무했다고 서류를 위조해 건설기술 경력증을 발급받은 혐의(건설기술관리법 위반
건설교통부는 최근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 초고층 건물이 급격히 늘고 있는 반면 이들 건물의 화재취약성이 큰 문제로 떠오르자 ‘고강도콘크르트 내화성능 관리기준’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 보강조치에 나섰다.24일 건교부에 따르면 최근 초고층 건축물의 건물 중량을 최소화하고 유효면적을 넓히기 위해 고강도콘크리
서울시는 ‘디자인서울 거리’10곳에 대한 설계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증진하고, 도시경관 수준을 향상시키며, 문화·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선도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주요 거리의 공공건축, 공공시설물 등을 개선하는 고품격의 ‘디자인서울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달
부산신항 민자사업인 2-3단계 공사가 내달 시작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5천여억원의 민자를 투입하는 부산신항 2-3단계 4개 선석이 2011년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 말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부산신항에 계획된 2-4단계 3개 선석과 2-5단계 5개 선석 중 2개 선석도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조만간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에 논현동-방이동 구간이 새로 추가돼 서울 남동부 지역의 교통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김포공항-논현동을 잇는 1단계 사업에 이어 논현동-방이동을 추가하는 2단계 사업안을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9호선 2단계 사업은 논현동-종합운동장-방이동까지 12.5km
부산 앞바다에 수상호텔(Floating Hotel) 건립이 검토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오션크리에이션스 그룹으로부터 5성급 수상호텔 건립을 제안받아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멕시코와 불가리아에 수상호텔을 이미 건설하고 있다…▶…특히
공사현장의 사망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9일 오후 3시56분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하지석리 A레미콘 물탱크 공사현장에서 인부 박모(42)씨 등 2명이 붕괴된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사고 당시 박씨 등은 가로 4m, 세로 7m, 깊이 4m인 물탱크 공사장 바닥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공사장의 흙벽이
노동부, 가입 독려키로건설업체를 포함 중소기업 사업주의 산재보험 가입이 앞으로 크게 독려된다. 최근 노동부는 중소기업 사업주의 산재보험 임의가입 대상 확대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용역을 실시했으나 현재 지나치게 저조한 가입률을 이유로 대상확대를 유보키로 했다. 노동부는 대신 현행법상 가입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