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주택산업연구원은 내달 2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1기 신도시 재정비 및 3기 신도시 합리적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1·2기 신도시 모니터링을 통한 3기 신도시 고도화 방안과 1기 신도시의 합리적 재정비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거제시와 경남도는 11월3일부터 5일까지 거제스포츠파크 일원에서 ‘2023 제1회 경남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 시작의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거제시에 조성되는 ‘한·아세안국가정원’의 성공적 조성 기원과 더불어 처음 개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원산업전과 체험프로그램 등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정원 전시는 총 10개소이며, 생활 속 정원 1개소, 미니정원 6개소, 시민정원사 정원 2개소, 참여정원 1개소로 전시된다.생활 속 정원과 미니정원은 생활권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다음달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연구원에서는 세미나를 통해 산업 내 ESG의 현황을 진단하고 이슈별 미래 대응 방향을 모색한다.김영덕 선임연구위원이 ‘건설산업 내 ESG 확산을 위한 건설업 ESG 가이드라인 구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이홍일 연구위원이 ‘건설산업 환경 분야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 최은정 연구위원이 ‘건설산업의 사회, 거버넌스 분야의 주요 이슈와 대응 방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후 종합토론은 김명수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가 ‘도시의 비전과 가치의 공유’란 주제로 11월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대구시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다.23일 대구시에 따르면 2023 대구건축비엔날레는 대구지역 건축의 정체성 구축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건축문화의 인식 제고 및 지역건축 동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구건축문화연합이 주최가 돼 대구지역 5개 건축 관련 단체 및 대구정책연구원, 국내 건설 관련 선두 기업들이 함께하고 대구시가 후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관·산·학 ‘건축문화축제’의 장이다.2023 대
국토교통부는 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두 달간 ‘스마트복합쉼터’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스마트복합쉼터는 일반 국도 이용자에게 친환경차 충전 시설, 태양광 설비, 스마트 주차 안내·조명 등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휴식과 문화 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시설인 셈이다.정부가 지자체와 협업하는 방식으로 조성한다. 국토부는 부지, 진·출입로 등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지자체는 휴식·문화공간을 만들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한다.스마트복합쉼터 공모에 참여하려는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3년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는 안전관리, 도로, 철도, 주택, BIM(건설정보모델링) 등 건설교통 분야의 5개 주제로 구성되며, 관리원은 안전관리 분야의 챌린지를 주관한다.이번 챌린지는 서류 평가를 통과한 12개의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한 자리에서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심사를 통해 상금 3000만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오는 11월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주제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된다. 박철한 연구위원이 ‘2024년 건설 경기 전망’을 발표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4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분석한다.주제발표가 끝나고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를 할 계획이다.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
서울시가 국내외 전문가들과 서울 전역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을 심층 논의하는 ‘2023 워터서울·도시정책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오는 23일과 24일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상수도사업본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주제는 ‘감성의 중심, 여유(餘流)공간 수변’이다. 서울시는 수변을 적극 활용해 세계인이 찾는 랜드마크를 구축한 해외 대도시의 사례를 바탕으로 서울 수변공간의 미래상을 모색할 방침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의 주제영상을 시작으로, 김용호 서울시의회 정책위 위원장,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 회장, 권일 대한국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방수 기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한국건설방수학회는 이달 20일에서 21일 이틀간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중·일 국제 방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안내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건설방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습식·방수공사업협의회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추진된다.한국과 중국, 일본 150여명의 최고 방수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행사에서는 각국의 방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학술 및 기술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특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11편, 중
공정거래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기업집단을 대상으로 하도급대금 공시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공시제도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자주 하는 질문(FAQ)을 배포하고, 1:1 상담 교육을 위한 별도 상담창구도 개설한다.올해 1월 시행된 개정 하도급법에 따라 하도급 거래의 원사업자에 해당하는 기업들은 대금 지급 수단과 기간 등 관련 정보를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해야 한다.
김·장 법률사무소가 건설분야 지식재산권 분쟁 및 기술특허와 관련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웨비나(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주제 내용은 △건설분야 경쟁력 증진을 위한 기술 확보 전략 △건설기술 특허출원부터 등록절차 및 전략 △다양한 건설기술 지식재산권 분쟁 및 관련 사례 등이다.웨비나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을 제출한 신청자에게 한해 참가주소가 발송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대한전문건설협회 홈페이지(www.kosc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부산에서 해상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콘퍼런스가 열린다.부산시는 17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부산 해상 스마트 시티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부산시는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오셔닉스’와 함께 세계 최초 해상도시 ‘오셔닉스 부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오셔닉스 부산은 부산항 북항에 육지와 다리로 연결한 해상 부유식 플랫폼 3개, 전체 6.3㏊ 규모로 설계해 1만2000명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거주, 연구, 숙박
경기도는 오는 26일까지 내년에 활동할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지방건설심의위원회는 경기도 및 도 산하기관과 시군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와 건설 기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설치한 법정 위원회다.모집 인원은 당연직을 제외한 248명이다.모집 분야는 건설기술분과 23개 전문 분야 180명, 설계심의분과 13개 전문 분야 68명 등이다.신청 자격은 공무원, 공공기관, 교수,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회사 소속의 기술인으로 박사·석사 학위 소지자, 기술사 및 건축사 등 건설
서울시는 공원녹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를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공공조경가 40명, 자문단 24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이번에 신규로 선발하는 공공조경가는 20명이다. 나머지 공공조경가 20명과 자문단 24명은 연임을 희망하는 기존 위원과 학계, 관련 단체 등의 추천자로 이뤄진다.모집 분야는 조경(계획·설계), 조경(시공), 조경(식물·식재), 원예, 산림 등 5개다.공공조경가로 선발되면 공원녹지사업, 공원 문화·여가 활성화, 공원녹지 시민 참여와 안전관리, 시설·디자인,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오는 12일 배재대학교에서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을 연다.연구자와 설계자 등 민·관·산·학 전문가 120여명이 참여해 목조건축 기술의 당면 과제와 목조건축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세종시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보람동 시청 일원에서 ‘2023 세종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 자연과 건축을 잇다’란 주제로 마련된 올해 행사에서는 자연과 조화로운 녹색건축물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오는 5일 시청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올해 전국 대학생 건축 공모전과 청소년 여름건축학교 및 세종시민 건축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품 시상식이 진행된다.시청 1층 로비에서는 초대작가와 유관기관의 설계 공모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서울시는 한옥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건축물을 선정하는 ‘제8회 서울우수한옥’ 신청을 10월25일까지 받는다.신청 분야는 ‘한옥’, ‘한옥건축양식’, ‘한옥디자인 건축물’ 총 3개다.서울우수한옥으로 선정되면 5년간 연 1회 한옥 전문가의 정기점검과 건물당 400만원 한도 내 수선비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서울한옥포털 홈페이지(hanok.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2-2133-5575)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는 ‘2023 공공미술 수변갤러리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모’를 10월15일까지 진행한다.시민의 여가, 한강 조망, 겨울, 환경 등을 주제로 한강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예술작품 구상안을 마련해 이메일(rivergalleryseou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선정된 아이디어는 공공미술 작품으로 구현해 12월 한강공원 등 수변공간에 선보인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seoul.go.kr)와 공모(2023seoulpublicart.com)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2-02-6952-4907)로 문의하면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25일부터 11월10일까지 ‘제8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교통·물류, 시설물 관리, 재난방재, 부동산, 기상, 환경 등의 분야에서 공간정보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찾는다.예비 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면 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10팀을 선정한다.수상자에게는 최고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보육 공간 및 IT인프라 무상 제공, 회계·법률·기술개발 등에 관한 컨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 개편 방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기존 지적측량 수수료 체계는 측량 종목과 지역, 면적 등에 따라 수수료 계산 방법이 달랐다.또 경계나 분할을 위한 측량 수수료가 공시지가와 연동돼, 동일한 면적을 측량해도 토지 용도나 이용현황 등에 따라 수수료 차이가 발생해 개편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이에 국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