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회장 박병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광주시와 합동으로 제일건설㈜에서 시공 중인 ‘봉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현장 등 지역 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 9개소를 방문해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광주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의거해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률 제고와 지역민 고용창출 등을 권장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해 현장에서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됐다.이 자리에서 시회는 각 현장별로 광주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
대한전문건설협회 도장공사업협의회(회장 엄재열)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페인팅 박람회인 ‘Eurocoat Expo 2024’ 참관 등 해외도료 기술 연수를 실시했다.지난 3월 말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된 기술 연수에는 엄재열 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12대 집행부 임원 15명이 참가했다.이번 기술 연수는 파리 페인팅 박람회 참관 등 해외 도료 기술 탐방을 통해 업계 기술력과 경쟁력을 향상해 미래지향적인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엄재열 회장은 “이번 해외 선진 도료박람회 참관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 도장공사업의 위치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4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청주 지역 공동주택 시공사와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주택 건설공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우종찬 회장을 비롯해 대형 종합건설사 9개 업체등이 참석했다.주요 협력사항으로 청주시는 행정적 지원을 추진하고, 시공사는 청주시 전문건설업체 참여와 자재·장비 사용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이범석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 지역 내 인력·장비·시공업체를 최대한 활용해 줄 것”을 당
조달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한주간 총 61건에 4108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주 집행예정인 61건 중 56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26%인 1063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38건에 754억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8건으로 이 중 309억원 상당을 지역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계약방법별로는 실시설계 기술제안 1794억원, 적격심사 16
◇서기관 승진=△혁신정책담당관실 김현승 △기획재정담당관실 최재명 △감사담당관실 육규한 △감찰담당관실 최승일 △심사1담당관실 전강식 △국제협력담당관실 구자은 △상호합의담당관실 최수빈 △법규과 방선아 △소득세과 안경민 △법인세과 임경수 △공익중소법인지원팀 김지연 △부동산납세과 박재신 △국제조사과 김일도 △세원정보과 서철호 △학자금상환과 진우형 △서울지방국세청 과학조사담당관실 고주석 △조사1국 조사2과 이병주 △조사1국 조사3과 이범석 △조사2국 조사관리과 박순주 △조사3국 조사관리과 박재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정성우 △징
◇국장급=△시장감시국장 김근성
◇국장급 전보=△교육부 운영지원과 지원근무 하유경 △교육부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기획지원관 파견 박대림 △대한민국 학술원 사무국장 박주용 △전북특별자치도 부교육감 유정기
◇실장급=△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최한경
◇과장급=△국토교통예산과장 강준모 △법인세제과장 정형
◇실장급 승진=△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윤현수 ◇국장급 전보=△대변인 정도현 △해운물류국장 이시원◇국장급 승진=△해사안전국장 최성용◇과장급 전보=△해사안전정책과장 이창용 △해사산업기술과장 남창섭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4일 남구청과 함께 대구 이천동에 위치한 ㈜대우건설 현장과 대명동에 위치한 보광종합건설㈜ 현장을 방문해 지역업체 공사 수주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회는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하도급률 확대와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힘써줄 것과 향후 발주예정 공종에 대해서도 지역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요청했다.이 자리에서 남구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율, 하도급 계약현황, 대금지급보증서 및 건설기계대여금지급보증서 교부 등 공정한 하도급 이행여부에 대한 점검·계도와 현장 민원 및 각종 애로사항을 수
포스코이앤씨는 4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 임금체불 방지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포스코이앤씨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만 한정해 운영하던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를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키로 했다.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도 지원한다.이번 협약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속 임금 체불과 안전사고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런 상황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의 국내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KICT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 기업들은 가상공간에서 이미지, 동영상, 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기술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의 기술과 성과 등을 소개할 수 있다.채팅을 통한 서비스 이용자 간 소통이 가능하며, 화상회의 기능을 갖춘 회의실, 50명 이상 참여가 가능한 콘퍼런스홀, 전시회 및 박람회를 열 수 있는 컨벤션센터도 가상공간에 마련됐다.건설연은 전날 서비스 출범 행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지문철)는 4일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인천본부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아카데미에는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했다.아카데미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건설업 50억원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영세한 중소전문건설업체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및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건설현장 사망 감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임상명 시회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대다수 전문건설업체가 인력·예산 부족 등으로 예방체계 구
전문건설업계는 22대 국회 구성을 앞두고 건설현장에서 하도급 업체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그러면서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현장 전자카드제 관련 제도개선 △건설업 지식산업센터 입주자격 부여 △공공발주처의 과도한 직접시공 확대 개선 등을 손봐야 할 과제로 짚었다.◇과도한 공공 직접시공 확대 지양하고 건설업 차별 개선해야=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 일부 주요발주기관들이 공공공사에서의 재해 예방, 품질과 안전 강화 등을 명목으로 공공입찰시 직접시공계획을 평가하는 제도를 적격심사기준 등에 도입하는 방안을
대한전문건설협회(전건협) 중앙회(회장 윤학수)가 고위험 전문건설업체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보건 아카데미를 전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아카데미 교육은 전건협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전문건설업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역별로 지난달 25일과 27, 28일 경기도·서울·부산·전주 등을 시작으로 4월1일 성남, 2일 대구·포항, 3일 울산, 4일 인천·천안·전주, 11일 대전, 18일 광주 등 전국 13곳에서 36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운영은 상·하반기 각 1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이사장 이은재, 충북 음성)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직무교육 종합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교육기관 공모제를 도입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7개(갱신) 교육기관, 신규 1개 교육기관 등 총 8개 기관이 건설기술인 직무교육 종합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지정된 교육기관은 2024년 4월부터 2027년 3월까지 3년간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건설기술인 교육훈련 대행기관 선정은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조합원(2023년 12월 말 결산법인 기준)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기 신용평가 접수를 받는다.K-FINCO는 매년 조합원의 재무상태 및 경영능력, 조합과의 거래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결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보증한도 및 수수료율, 융자 이율 등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조합원이 건설업 면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신용평가를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조합과의 업무거래를 위해서도 유효한 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우종찬)는 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회원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건설업 하도급·노무관리 강습회’를 개최했다.이날 강습회에서는 △하도급대금 연동제 환경조성(한국공정거래원 이한나 팀장) △건설경기 악화(원도급자 부실)에 따른 수급사업자 행동요령(법무법인 로베이스 윤성철 변호사)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현장실무(건설근로자공제회 최석현 대리) △건설현장 노무관리 일반(삼정 노무법인 배병두 공인노무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우종찬 회장은 “회원사 임·직원들이 늘 겪는 업무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세계은행(WB)과 공동으로 ‘균형발전 및 도시재생 사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한국의 도시개발 노하우와 사업모델을 배우길 희망하는 나라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LH와 WB가 협업해 만든 첫 번째 공동 작품이다.보고서에는 △한국의 도시개발 역사 △한국전쟁 이후의 급속한 경제성장 및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한 수도권 과밀화 문제와 지역간 불균형 해결방안 △공공주도 신도시 개발, 행정복합도시 등 혁신도시 건설 △포용적 도시재생 정책 등이 담겼다.LH는 3일 경기도 성남시 소